파뿌리 보고 있는데요
우즈베키스탄 부인 우리나라 남편인데..
남편이 부인한데 이년아 저년아 하는데
제가슴이 너무 벌렁거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죠..
정말 많이 싸운끝에가 아니라
부인은 격한 대꾸도 없는데 남편 혼자 저러네요
황당...
저러면 진짜 못 살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사이에 욕하는거 넘 충격이예요
모야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16-11-10 00:55:17
IP : 175.22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0 1:02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저 정도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결혼 안 해주져
연애하면서도 화나면 욱했을테니까요
우즈벡 여자도 떠날 가능성이 많으네요2. 이상해
'16.11.10 1:09 AM (176.123.xxx.18) - 삭제된댓글82에도 욕 먹고 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밥을 대충 차려줘서 미친ㄴ 18ㄴ 이런 욕 들었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그분이 글 쓴 요지는 그게 아니라 반찬 만들기 귀찮다였다는게 더 충격이었죠.
저는 그런 욕 들으면 입에 자갈 물릴 것 같아요.3. . .
'16.11.10 2:29 AM (49.170.xxx.74) - 삭제된댓글보고 놀랬어요~
국적도 다르고 나이차도 16살인가 17살 차이 나던데. .
거기다 남편은 완전 동네 아저씨에 누나가 최고인 사람. .
남편 하나 믿고 머나먼 나라까지 왔는데. .
남편이 많이 배려해줘야하지 않나요?
물론 여자에게도 문제가 없진 않을꺼지만 남편의 저런 욕 .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
자녀가 있긴하지만 안 떠나고 같이 사는게 대단해요. .4. rbdco
'16.11.10 2:48 AM (221.138.xxx.106)ㅋㅋㅋ 위- 에님 입에 자갈 ㅋㅋ 돌멩이를 물리나요?
5. .......
'16.11.10 7:4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자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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