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트럼프 당선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모습관찰

지각변동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6-11-09 23:13:34
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611091874727-한미관계-문제의식-...

누가 한국에 더 이로울까 고민없이 환율이나 주식이 오를것 같아서 힐러리를 지지 한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네요 
------------------------------

한국인들이 트럼프 당선에 우려를 나타낸 이유와 배경을 분석해보면 ‘누가 대통령이 됐을 때 한국에 더 이로운가'라는 고민 대신, 한국 정치상황을 미 대선후보 이미지에 무매개적으로 투영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한국에서는 사회 지도층조차 한국과 동아시아 안보위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 없이 이번 미국 대선을 관망했고, 그 결과 트럼프라는 이상한 부동산 재벌의 당선에 크게 놀란 것이다.

 한국 포털 대기업 직원인 C씨는 "힐러리가 많이 알긴 하지만 한국에 득이 될 진 모르겠고, 아무튼 성추행범은 용납이 안 된다"고 말했다.

한국인들 대부분이 미국과 한국이 과거와 지금 어떤 관계인지, 어떤 미국 대통령이 미래에 바람직한 한미관계를 만들어 갈 지에 대한 고민 없이 미국 대선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실리적인 이유로 미국 대선을 조금 눈여겨 본 사람도 있지만, 한미관계를 제대로 고민한 사람은 없었다. 주식에 투자한 은퇴자 D씨는 <스푸트니크>와의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왜 문제인가"라고 묻자 "주가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미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당선이 왜 주가하락을 부르는 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미국 유학생 E씨는 "유학생들은 누구를, 왜 지지했나?"라는 <스푸트니크>의 질문에 "트럼프가 미국 시민 이외의 외부인들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당선시 환율이 오를 것 같아서, 용돈 받아쓰는 유학생 입장에서는 힐러리가 당선되길 바랐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 인사 중에서는 한국 최대 노동조합인 민주노총 한석호 사회연대위원장이 이번 미국 대선의 성격을 ‘좌우를 떠난, 기득권자 vs 아웃사이더'의 구도로 이해한 유일한 사람이다.

더보기: 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611091874727-한미관계-문제의식-...
IP : 222.23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6.11.9 11:17 PM (14.138.xxx.96)

    저쪽에 투표권 없으니 입 대도 소용없죠
    영국브렉시트때도 그랬고

  • 2. 소용없다뇨
    '16.11.9 11:19 PM (222.233.xxx.3)

    지금 한미관계를 보고도 이렇게 무관심하니까..
    오바마가 한국 주권을 뺏어가도..오바마 오케이~ 이러고 자빠진거죠.
    그리고 지금 오바마가 한일군사협정 압박해서 맺는다는데..
    모두 최순실에 빠져 있으니..참 나라꼴이 그러네요.

  • 3. 옆구리박
    '16.11.9 11:23 PM (222.111.xxx.18)

    글쎄요. 제 주변엔 생각보다 진지하게 이번 대선 지켜본 사람 꽤 있는데..

  • 4. 글쎄요..
    '16.11.10 12:20 AM (99.246.xxx.140)

    트럼프 ...인종차별주의자에다 성추행범, 쩌는 마초에 입이 걸래인 사람 이죠.
    한국에 도움이 된다해도 그런 사람 어떻게 뽑나요?
    자신에게 도움이 되면 아무나 뽑는 그론 마인드에선 이명박, 박근혜는 또 다시 나오겠죠.

    경기가 어려우면 극우가 득세하는 법.
    1차 세계대전 이후 히틀러가 나온것과 같은 맥락이죠.
    전 3차 세계대전 가능성이 올라가서 무서울 뿐이예요.

  • 5. 무슨 의미인지요?
    '16.11.10 4:33 AM (36.38.xxx.251)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이 누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가를 놓고 미 대선을 본 거 아닌가요?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은 불리한 게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665 (새누리 국정파탄의 공범)밥만 줄여도 살 빠지나요? 1 다이어트 2016/11/12 645
616664 정태춘님 노래부르시는데ㅣ 슬퍼요 4 매발톱 2016/11/12 1,915
616663 한국과 일본, 14일 도쿄서 군사정보협정 가서명 2 병신년늑약 2016/11/12 630
616662 광화문광장에 있다가 이제 집에 가는 길입니다 21 꼬맹이 2016/11/12 6,517
616661 청와대에서 지금 함성소리 잘들린답니다 9 지금ytn 2016/11/12 3,860
616660 백만홧팅! ㅡ 어제 택시기사님 논리... 7 ... 2016/11/12 2,563
616659 피곤하긴 엄청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 2 .... 2016/11/12 1,061
616658 과격시위대에 절대휩쓸리지마세요!! 12 지금 2016/11/12 3,532
616657 광화문에서 일찍 나왔어요 2 2016/11/12 1,437
616656 10개월 애엄마 집회 나왔어요 5 풀빵 2016/11/12 1,221
616655 100만 시민의 외침 "너희들은 포위됐다,박근혜는 항.. 1 주인의 명령.. 2016/11/12 1,653
616654 하야도 하야지만 수사나 똑바로 했음 좋겠네요 11 zzzz 2016/11/12 1,103
616653 고3학생ㅡ 수능 걱정보다 나라가 더 걱정이다 6 ㅇㅇ 2016/11/12 1,326
616652 시내도로에 차량이 확 줄었네요 5 ... 2016/11/12 1,602
616651 지금 시청광장이에요... 18 닭하야 2016/11/12 5,946
616650 1호선 동대문인데 어디서 내리는게 좋을까요 3 지금 2016/11/12 787
616649 지방에서 오신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8 존경 2016/11/12 2,014
616648 지금 김제동 사회하는 건 어디서 봐요??(냉무) 3 000 2016/11/12 1,224
616647 광화문집회중 화장실 급하신분 5 ... 2016/11/12 2,664
616646 박근혜는 1 모른척~ 2016/11/12 528
616645 박근혜 하야 푯말이요.. 3 민주 2016/11/12 1,598
616644 지금 광화문광장집회에서 시민들의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1 집배원 2016/11/12 955
616643 청와대 가는길목 차벽에 막혀서 전진못함 2 냉면좋아 2016/11/12 1,341
616642 지하철인데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아요 ㅠㅠ 10 ttt 2016/11/12 17,734
616641 지금 시청역에 내려도 나갈 수 있을까요? 3 늦게합류 2016/11/12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