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저희 아이 년도의 출산률을 비교해보니 딱 반이더라구요.
저때는 90만명이 태어났고 저희아이 출생연도는 45만명 출산..
출산률이 낮아 대학가기가 더 쉬울꺼 같은데...
막상 그렇지도 않은 이유가 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지원 인원이 줄면...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6-11-09 21:50:18
IP : 1.24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문대를
'16.11.9 9:51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가려는 학생수는 줄어들지 않으니까요.
지금도 그냥 어디 4년제만 가겠다 하면
80 노인네도 당장 갈 수 있어요.
그만큼 빈자리는 많아요.2. ㅇㅇ
'16.11.9 9:52 PM (115.164.xxx.10)우리세대에는 고등졸업생의 30-50%만이 대학을 가려했고 지금은 거의 99%의 학생들이 가려하죠.
3. ㅇㅇ
'16.11.9 9:54 PM (58.140.xxx.236)명문대 숫자는는 여전히 좁구요.
인구줄면 정부에서 대학정원수도 크게 조정해요.
그래서 인구준다고 대학 가기쉬워질리가 없지요.4. 지금
'16.11.9 9:54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대학 4학년인 아이 대학 갈때 수능본 수가 76만.
올해는 60만. 몇녀후는 40만.
훨 쉽죠.
대학가는거.5. 그에 맞춰서
'16.11.9 9:57 PM (211.243.xxx.109)학생수가 준 만큼 입학정원도 줄었어요.
6. 우리땐
'16.11.9 10:13 PM (203.128.xxx.31) - 삭제된댓글그만큼 지원자가 적었고 그래서 문도 넓었고
지금은 오히려 최종학력 대졸이라 지원자는 오히려 는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문은 좁아지고요7. ㅇㅇ
'16.11.10 7:06 AM (49.142.xxx.181)대학구조조정평가라는거 맨날 하잖아요. 매년 해서 대학정원 줄여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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