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신 분들에게 묻습니다

미혼이지만 조회수 : 6,416
작성일 : 2016-11-09 21:13:40
정말 결혼해서 살아보면서
어떤 점이 제일 중요 한 지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미혼인데 진심으로 참고하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경제력이나 학력보다는 성격 마인드 공감능력
코드 잘 맞는거...이런 추상적인 게 좋은데
결혼하거나 연애 중인 사람들은 저보고 정말 세상물정 모른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나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여동생이나 언니 가족이라 생각하시고
정말 이것만은 꼭 봐야한다
이게 맞아야한라는 점 얘기부탁드립니다.
나라시국이 엉망이지만 좋은 말 해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112.165.xxx.1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16.11.9 9:15 PM (58.227.xxx.77)

    욱하거나 버럭하지않는 남자요

  • 2. 어떤
    '16.11.9 9:15 PM (124.53.xxx.190)

    가정에서 자랐나. . 특히 아버지가 어떤 분이었나?

  • 3. ㅁㅁㄴ
    '16.11.9 9:17 PM (219.143.xxx.35)

    고루고루 있는남자 만나세요
    경제력 학력이 본인과 비슷한 레벨 중에서
    성격좋고 대화되고 가정 화목한 남자요

  • 4. 그런
    '16.11.9 9:17 PM (124.53.xxx.190)

    아버지의 어떤 장점과 단점을 닮았나. . 그래서 현재 어떤 자세를 갖추며 살고 있는가

  • 5. ..............................
    '16.11.9 9:18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온화한 성품과 건강

  • 6. 울 남편과
    '16.11.9 9:18 PM (223.17.xxx.89)

    사주도 그렇고 별로인데다 가정환경도 극과 극, 성격도 극... 겅통점은 잠많고 게으르고 영화 좋아한다는거... 물론 장르 다름.
    한데 닭살 부부... 뭔가 캐마적으로 서로 끌리는지 너무너무 좋아요 같이 있는 자체가 편하고.... 살 닿는 느낌이 행복 충만.
    인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존경할 부분이 많은 남자라...

    착하고 올바른 곧은 신자인게 중요. 집안 엄청 점잖고... 결국 집안 품성이 좋아야하는게 아닐까요. 형님도 모두 점잖으신 편이고 시월드 겪은게 거의 없거든요.
    많이 끌리는 좋은 성품의 자상한 남자 만나세요

  • 7. 울 시댁은
    '16.11.9 9:22 PM (223.17.xxx.89)

    시부모님께서 서로 사이 끔찍 나빠 젊었을때 집을 아버님이 나갔다가 늙어 병나니 돌아오셨다는데 울 남편은 너무 착하고 잘 참고 자상해요 단지 잔소리는 끝장나요
    한데 잔소리 안하는 남편은 내 주변에 한 명도 없는 걸보면 다 그런건가 싶고.... 하긴 울 친정 아빠도 잔소리 대가...

    내친구는 아빠 잔소리 지긋지긋해서 빨리 시잡가 탈출했더니 남편 잔소리로 돌아 버리겠다고 하더군요

  • 8. ..
    '16.11.9 9:22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존경할 만한 어떤것을 갖고 있는지

  • 9. ..
    '16.11.9 9:23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건강, 성격, 경제력, 가정환경
    무엇보다 나랑 맞는 사람

  • 10. ..
    '16.11.9 9:24 PM (223.62.xxx.174)

    미혼인데 여럿 두루두루 사겨보니
    이번 댓글은 진정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버지의 품행과 욱하지 않는 성격 그리고 건강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들 있으면 지옥 예상됩니다

  • 11. 종교, 정치성향
    '16.11.9 9:25 PM (115.140.xxx.74)

    이건 친구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다행히 둘다 맞아요.

    그리고, 살아보니
    상대를 충분히 인정해주는것.
    상대를 무시하면 두배로 돌아오더라구요.

    이걸 오십넘어 깨닫네요ㅠ

  • 12. ...
    '16.11.9 9:25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발을 땅에 디디고 있는지 보세요
    쉽게 풀이 해드릴까요
    나 로또만 되면 큰 집살꺼야 내지는 그달그달 월급받아 랍스타 뜯으면서 내가 돈 많이 벌게된다면 너 호강시켜줄께 이거말고요
    큰집사야하니까 한달에 100만원씩 저축해야해 이번엔 **사지말아야겠어
    이번에 이 시험 통과해야 연봉올라 나 공부한다 이런거요

  • 13. ...
    '16.11.9 9:30 PM (182.217.xxx.68)

    착한성품..모나지 않은 성격이요
    돈,재력은 그다음이요
    아무리 능력 좋아도 성격 나쁘면 땡!!

  • 14. 00
    '16.11.9 9:32 PM (116.33.xxx.68)

    모든사람한테 인정받는사람~인간적으로
    뭐니뭐니해도 진실성이겠죠
    나를대하는 태도
    삶을대하는태도
    진실하고 또진실한사람

  • 15. 000
    '16.11.9 9:33 PM (116.33.xxx.68)

    더불어 부부관계도잘맞아야해요

  • 16.
    '16.11.9 9:35 PM (203.128.xxx.31) - 삭제된댓글

    고르자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일단 생활력이 중요한듯요
    여차하면 막노동이라도 할수 있는 사람요

    결혼은 곧 돈인거 같아요
    사이가 좋더라도 돈 마르면 틀어지기 마련이고
    연애야 달달하지만...
    결혼함과 동시에 씁씁한 맛이
    나기도 해요

    영화 대사인데
    남자는 밤일 잘하고 처자식 안 굶기면 최고라고~~
    밤일이야 나이들수록 포기가 되더라도 처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없으면...

  • 17. 가정환경
    '16.11.9 9:38 PM (203.234.xxx.211)

    마마보이 아니고 독립적이지만 어머니를 좋아하고 사이가 좋은지
    아버지에게 종속된 성격은 아닌지
    술 마셨을 때 어떤지
    남을 어떻게 대하는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좋아요.
    그래야 서로 잘 이해할 수 있고 이야기도 잘 통해요.

  • 18.
    '16.11.9 9:41 PM (110.70.xxx.66)

    40대 초반 아들 둘맘 직장맘입니다.
    경제력은 경제관념 있음 나랑 비슷한 수준의 능력으로 같이 이 모아서 집장만 하면 되잖아요.
    저도 성격과 가치관 종교관 미래지향점 정치관이 중요란 것 같아요.
    지금은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예요.ㅋㅋㅋ
    편하고 말도 잘 통하고 가정적이예요.
    주위에 보면 쇼핑을 좋아하는 친구는 경제력이 젤 중요하다고 해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이 어디에 가치관을 두는지를 살펴보면 답이 나오지 암않을까요?

  • 19. ...
    '16.11.9 9:48 PM (95.149.xxx.78)

    일단 시아버지 되실 분을 보세요. 극소수의 예외가 있긴 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 아버지의 전철을 밟기 마련이거든요. 사랑에 빠진 순간에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어요. 눈에 콩깍지가 씌면 웬만한건 다 좋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그럴때 그 남자의 아버지를 보면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 남자의 미래 모습이 대강 그려질 것 같아요. 본가정에서 건전한 아버지 상과 남편 상을 습득한 사람이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 될 확율이 높을 것 같아요.

  • 20. 12222
    '16.11.9 9:50 PM (125.130.xxx.249)

    성격이요.. 무조건 좋은 성격도 아니구요.
    나랑 맞아야 해요.

    내가 이걸 얘기하는데..
    남편은 다른걸 말하면 안되요.
    생각하는거. 보는 기준이 같아야해요.

    능력. 시댁. 속궁합..
    이런것도 다 중요하지만..

    일단 뭐든 대화가 잘 통해야해요.
    그래야 싸워도 해결이 잘되요.

    첨부터 딱 맞는 성격이 어디 있나요?
    안 맞다 싶음..
    내가 잘못됐다 얘기함.
    인정하고 수긍하는지 ..그런걸 보세요.
    무조건 지 말이 옳다 하는
    고집센 남자는 오.. 노우~~~

  • 21. 종교, 정치성향
    '16.11.9 9:52 PM (115.140.xxx.74)

    나도 (내가 원하는)남편한테
    어떤 여자가 되야할까..
    고민해야해요.

  • 22. ..
    '16.11.9 9:52 PM (180.229.xxx.230)

    믿을수있어야죠
    능력면이나 인간관계 모두 신뢰가 팍가는 사람.
    그리고 날 많이 사랑하는 사람
    일단 이 두가지 먼저 보세요

  • 23. 12년차
    '16.11.9 9:53 PM (49.170.xxx.96)

    올바른 가치관이요.
    정말 중요...

  • 24. ..
    '16.11.9 9:56 PM (175.223.xxx.217)

    이희호 여사가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들 둘에, 아픈 어머니 아픈 누이와 함께 단칸방에 살던 시절의
    낙선 의원 김대중 대통령과 결혼할 때 하셨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다, 내가 반드시 도와주어야 할 사람이다, 했답니다.
    결혼이란 게 뭔지 결혼 전부터 확실히 안 분이죠.

  • 25. 오십
    '16.11.9 9:57 PM (124.53.xxx.131)

    부모인품 가정환경이 제일 중요할거라고 생각해요.
    보고자란거 무의식에 각인돼죠.
    우선 제자신도 나이 들수록 언 행이 이젠 세상에 없는 우리엄마를 닮아가네요.

  • 26. ...
    '16.11.9 10:08 PM (112.150.xxx.246)

    책임감이요

  • 27. ㅎㅎㅎ
    '16.11.9 10:17 PM (223.62.xxx.24)

    경제력은 베이스죠. 사랑만 가지고 결혼하는건 어린시절에 가능한거구요.
    그외에 성격. 인생관이 나랑 맞는가. 막장시댁은 아닌가를 중요하게 봤습니다.

  • 28. 그럼뭐해요..
    '16.11.9 10:24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이십년만에 외도로 뒤통수치는 놈도있는데..이런놈일줄 몰랐으니 결혼했죠..

  • 29. ..
    '16.11.9 10:54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가치관이 일단 선해야해요.
    약속잘지키는 신의있는사람이어야 하고
    공감능력도 중요.

    자기잘못 인정안하는 사람도 피하세요
    이게 젤무서운인간임.

    그다음 원글님 레벨 생각안하고 턱없이 이상적으로 높은 남자 찾는거 아니라면 경제력도 보셔야해요.

  • 30. ㅡㅡ
    '16.11.9 11:01 PM (112.150.xxx.194)

    성격. 대화.

  • 31. ㅇㅇ
    '16.11.9 11:09 PM (223.33.xxx.105)

    본인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이
    경제력인지, 성실함인지, 배려인지, 학벌, 집안 등등
    다 갖춘사람은 없구요.
    한두개는 꼭 빠져요.
    원글님이 가치관 코드가 중요하다 생각되면 그게 가장 중요한거예요.
    경제력과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코드가 안맞으면
    원글님께는 아닌거구요.
    다른여자에게는 완벽한 남자일 수 있는거예요.
    제 이상형은 집안 경제력 학벌 키 외모 코드 성품
    다 되는 남자였는데요 ㅋㅋ
    다른건 거의 못갖췄지만 코드 맞고 인생 목표와 가치관 비슷하고
    문제가 생겨도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고
    어른스러워서 존경할 수있는 성품의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경제력은..제 이상과는 많이 다르지만 열심히 재테크 하고 있구요.
    재력은 없지만 성품 좋은 집안이라 문제 없이 사네요.
    경제력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랬다면 제 자유로운 성향 상
    해보고싶은대로 많이 못하고 살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가끔 해요.제가 처녀적 조건이 나쁘지 않아서
    주위에서 부잣집 시집가지 왜 사서 고생하냐 하는 얘기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다들 좋아보인다고 해요

  • 32. 내게 착한남자
    '16.11.9 11:23 PM (61.82.xxx.218)

    전 착한 남자가 좋아요. 특히 내게 착한 남자.
    그리고 집안을 봤어요. 시댁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지.
    결혼할때 좀 보태주셨고, 시어머니가 드센편이라 신혼땐 부딪치고 맘고생도 좀 했는데.
    중간에서 당신아들만 힘들다는거 깨달으셔서, 이젠 서로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잘 지내요.
    남편은 제앞에서 착한편이라 웬만하면 제가 원하는건 다~ 들어주고, 아이들 예뻐해요.
    밖에서까지 착하진 않아요. 여우 같고, 상사로썬 피곤한 사람이예요.
    결혼생활 주도권 제가 갖고 사는편이라 제가 하고 싶은데도 하고 사는편이고요.
    결혼생활이 평탄해요.

  • 33. 코드코드
    '16.11.9 11:42 PM (219.255.xxx.139)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같고, 무슨 말을하면 딱 아는거. 나랑 같은 부류(내면이)인가.

  • 34. 제 결혼관은
    '16.11.9 11:59 PM (175.192.xxx.3)

    전 미혼인데..먼저 결혼한 남동생 보면서 결혼관이 좀 바뀌었습니다.
    제 남동생은 사실 결혼생활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요. 올케와 잘 맞지않고 철없는 올케 뒤치다꺼리 하면서 살거든요.
    동생 부부 보면서 아직도 싱글은 친구들에게 결혼해야 한다고 말압니다.
    일단 책임감 있어야하고요. 경제적으로 내가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책임감과 가장으로서 본을 보여야 한다는 책임감..
    책임감이 있으면 안 성실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배우자를 얼마나 존중하는가..대화가 가능한 사람인가..
    배우자는 당연히 해줘야 한다가 아니라 해줘서 고맙고 나도 그만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35. -흠
    '16.11.10 12:09 A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위에 돈이라고 글 쓰신 분..

    제발 저 분 댓글은 참고하시지 말길요

    여기 돈 하나 보고 시집 간 1인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싸울 것도 안 싸우고, 돈이 많으면 남편이 무슨 짓을 해도 용서된다? 결단코 아닙니다!!

    이제 돈이고 뭐고 나발이고 한푼도 안 줘도 좋으니,

    저 혼자 벌어 먹고 편히 살 수 있게 놔줬으면 좋겠네요.

    남편의 조건..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입니다.

  • 36. 음음
    '16.11.10 12:27 AM (223.62.xxx.213)

    예비 시어머니 보세요
    미래의 내 모습임

  • 37. 셀비
    '16.11.10 1:19 AM (220.79.xxx.130)

    같은 곳을 보고 같이 걸어갈 사람

  • 38.
    '16.11.10 6:59 AM (175.118.xxx.92)

    지금 고르라면 대화가 되는 사람, 시댁분위기 보겠지만 그냥 팔자고 복불복인듯.

  • 39. 피융피융
    '16.11.11 9:48 PM (66.181.xxx.138)

    223.33.xxx.105 님,

    좋은 글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236 저는 박원순,이재명 두시장님 둘다좋은데 어쩌죠?? 6 큰일 2016/11/09 929
615235 치아 뿌리 홈 메우기 문의드려요 7 이시국에 죄.. 2016/11/09 3,749
615234 트럼프 당선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모습관찰 5 지각변동 2016/11/09 2,012
615233 예쁘게 꾸미고 다녀야할 이유가 이해가 안되요 75 ........ 2016/11/09 27,565
615232 최상천52강 나왔어요~~~ 2 moony2.. 2016/11/09 1,017
615231 12일 집회 출연진 완전 끝장납니다. 36 무무 2016/11/09 16,875
615230 미국 대선 보면서 든 생각... 4 ... 2016/11/09 1,724
615229 커텐, 침구 어디서 할까요? 8 광화문 2016/11/09 2,734
615228 경북에서 부는 “박근혜 퇴진” 바람…8개 시·군에서 촛불집회 4 뉴스 2016/11/09 1,505
615227 중3 한달후 해외여행계획있는데 담임샘께 일정관련 지금쯤 얘기해야.. 6 ... 2016/11/09 1,836
615226 노무현 대통령의 회고와 안희정 지사의 눈물어린 연설 11 ... 2016/11/09 2,279
615225 등기권리증 분실시 확인서면양식은 어디서받을수있나요 1 . 2016/11/09 3,593
615224 대체 어디가 착하단건지 2 ㅇㅇ 2016/11/09 782
615223 뜨끈기사]최순실 "이권은 차은택이 챙겼다" 9 ㅇㅇ 2016/11/09 3,617
615222 jtbc 토론 진짜 재미있네요. 57 무무 2016/11/09 17,339
615221 트럼프 부인은 미국 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26 멜라니아 2016/11/09 7,295
615220 노무현 명연설 이런 감동 또느끼고 싶네요 5 대단한연설가.. 2016/11/09 893
615219 트럼프 정책 우리 진보와 비숫 1 시민 2016/11/09 797
615218 김장 언제 몇포기 담그세요? 15 ㅇㅇㅇ 2016/11/09 3,576
615217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사실상 합의…3차 협의서 마무리 수순  14 후쿠시마의 .. 2016/11/09 1,461
615216 이 시국에 죄송)) 대원외고 자소서 면접 준비학원 추천 좀 8 절실 2016/11/09 1,972
615215 그 주사제가 연예인들이 많이 맞았던 그건가요? 6 주사제 2016/11/09 2,670
615214 헤어디자이너분 계심 도움 좀 주셔용 2 ㅠㅠ 2016/11/09 948
615213 안경닦기 고민이신분 14 안경닦기 2016/11/09 4,780
615212 트럼프 젊은부인 인상이 ‥ 24 영부인 2016/11/09 2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