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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대비하는 우리집 경제대책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6-11-09 19:39:14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예요.
트럼프가 당선됨에 따라 자유시장 경제는 가속화되고
미국 보호 무역 주의는 심화될듯..
가장 제 생활에 영향을 주는 대출 금리 부분이고요.
내년은 확실히 금리 상승을 하게 될것 같고 부익부빈익빈은 더욱
심해질듯..회사에서는 트럼프 보호 무역주의 때문에 중국 고객 대응이나 수출에 더 힘쓸듯 하고요. 지금도 그래왔지만 원가절감이나 쥐어짜기는 더욱 심해질것 같아요. 환율 상승으로 영업 이익 지금 수준 으로 맞추려면 더욱 쥐어 짤듯해요.
그네가 하야를 하지 않으면 국내 정세 불안의 어정쩡한 포지션은 계속 될듯하고요. 이미 지난 10년은 젊은 사람들이 기회와 미래를 버린 시기 였어요. 대선에서 젊은 이들을 위한 정책이 생겨나지 않는한 불안정한 삶은 계속 될듯하고요.
결혼 준비하면서 다시금 느낀게 우리나라 집값 참 너무한다였네요. 맞벌이로 둘이서 향후 금리 인상에 대비해서 살뜰이 대출금 갚고 현재 집주인이 2년후 변수가 생겨서 전세집을 월세화한다거나 전세를 걷잡을수 없이 올린다하는 사태를 예상하며 ..일년에 최소 몇 천만원 이상은 모아야 하지않나 예상합니다.그래도 버틸수 있는 여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스비도 6프로이상 올린다하니 기초 생활비 더욱 빡빡해질듯해요.
여차 하면 짤릴수도 있는거에 대비해서 3개월분의 대비 월급은 모으고 있고 기회가 보다 많은 중국 시장 대비해사 중국어 초급 수준에서 좀더 배우려고 하고요.
최근에 지인 가족 장례식장에 갔는데 30대중반 제친구들 다 죽을라 카더군요. 회사 사정 안 좋다고 다 조직 개편에 축소에 야근비 주말 근무비 없앴대요. 요즘 유명한 회사 다니는 친구들 몇몇은 말도 못하고 힘내라고만 했네요. 주변 친구들들 다 걱정이네요. 그래도 정부에서 추진하려던 고용유연화나 노동시장개혁 이 조금은 미뤄진다는 분위기니 회사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은 들어오려는 사람 보다 안심해야할지요.
사회적으로는 ... 내가 참여한다고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 권리는 내가 지켜야하기에...관심있는 정당이나 언론사에는 꾸준히 후원금 내려고 해요. 기부금은 세액공제도 되니깐 조금 나으려나...올해도 사실 작년대비 두배 가까이 건강보험 내고 있는데 내년에 정부 어떻다 하면서 유리지갑 월급쟁이들 더 털어갈거 대비해서..뭐라도 소득 공제 받는 상품 더 가입해야할듯 해요.

IP : 175.223.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6.11.9 7:45 PM (211.36.xxx.219)

    무역착시현상이라고 우리가 중국에 수출품이 많은건 완제품보단 중간가공제품 즉 부품이 많아요 중국은 독일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싼 한국부품 수입해서 물건만들어 미국에 수출해요 결국 한국은 중국에 수출하지만 실질적시장은 미국이기때문이 미국이 보호무역을하면 중국이 직격탄을 맞지만 중국에 중간 가공품을 수출하는 우리도 직격탄을 맞아요 결론은 우리도 힘들어질거란 얘기예요

  • 2. 저도 대비해야 겠네요.
    '16.11.9 9:33 PM (110.70.xxx.19)

    원글님 현실인식이 바람직하고 균형있어 보입니다.
    저도 우리집 방향과 대책 생각해 봐야겠어요.
    저도 사회참여까지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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