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성경 읽으면 자신감 상승할까요?

자신감상실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6-11-09 18:32:28
매일 성경 읽으면
자신감이나 자존감높이는데
도움될까요?

준비하던 시험에서 실패하니 연말다가올수록
허무하고
시험기간중에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공부가 생각보다 어려워
도피하고싶고
과거에 상처준사람들에 대한 원망이 들고
뭣보다 나이가 드니 체력이 떨어져
여름에 너무 힘들었고
더 자신감 떨어집니다
그전에 교회다닌적있지만 믿음이 부족한 대다
청년부소속되어도 잘 적응 못했구요
가끔 대예배만 드렸습니
서점에
매월나오는
생명의삶대신 매일성경순 이란 책과
기도수첩사왔는데요

조언해주세요
나이들어 직장도 가족도 없어
정체성불문명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료
괴롭습니다


IP : 110.70.xxx.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9 6:35 PM (49.167.xxx.246)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야죠
    성경읽으면 더 쪼그라들어요
    말씀대로 못살아서요

  • 2. 조언은
    '16.11.9 6:36 PM (175.223.xxx.76)

    될수있어도 실천해야인생이 바뀝니다. 차라리 매일 동네한바퀴 뛰거나 윗몸일으키기만 꾸준히 해도 자신감은 생겨요.

  • 3. ㄷㄱ
    '16.11.9 6:37 PM (223.33.xxx.107)

    쪼그라들기만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항상 나를 지켜주시고 나와 함께하는 분이 계신다는 믿음이 생기면 아주 든든한 빽이 있는것같다고 그러던데요
    저는 아직 그 느낌까지는 가져보진 못했어요;;

  • 4. ㅜㅜ
    '16.11.9 6:43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가족에게 의지가능하면
    이렇게 자신감추락하지 않거든요
    가끔 대예배 드렸고
    여름엔 너무더워 움직이기 힘들고
    공부땜에 ㅜㅜ
    영적으로 많이 무너지고
    인간에 대한 불신감
    나 자신에 대한 허무함
    내능력에 대한 한계치 느끼니 괴롭네요
    실패로 돌아온 시험결과
    여자라는 성별에 나이가 많으니
    사회적시선
    남들시선이 두렵고
    의지할대가 없으니 더 힘듭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힘든데도
    혹시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책사왔어요
    생명의삶은 편집구성이 맘에 안들어
    매일성경과 기도수첩 사왔거들요

  • 5. 자기최면
    '16.11.9 6:45 PM (118.219.xxx.129)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자기 최면 종교예요.

    자기 최면걸린 사람들이 좀 신기해서
    한때 간증영상많이 봤는데요~

    결론은 자기최면이예요.


    윗님처럼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고 최면거는거죠.

    나는 잘될꺼다~
    나는 잘될수밖에없다~ 세뇌겸 최면.

    별거아니예요.


    보면 자기 최면 잘 걸리는 사람들이 기도빨??있다고 믿는듯.

    어찌보면 코메디고
    어찌보면 재능이죠.

  • 6. 예전에
    '16.11.9 6:46 PM (182.211.xxx.44)

    말씀읽고 위로받았던 경험 있으니 사오셨겠죠?
    말씀을 읽으시면서 님은,
    사랑받는 귀한존재인걸 깨달으시길 바래요.
    힘달라고 기도도 하세요.
    꼭 들어주실거에요^^

  • 7. ㄷㄱ
    '16.11.9 6:46 PM (223.33.xxx.107)

    맘이 짠하네요.. ㅠ
    힘내시고 정신적 경제적 상황이 개선되길 저도 기도드릴께요 !

  • 8. 자존감이란
    '16.11.9 6:47 PM (59.13.xxx.191) - 삭제된댓글

    자기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라면 원글님은 이미 가지고 계시네요. 비록 그 표현이 서툴지라도요. 님이 여기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도 사실은 님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고 소중이 여기기 때문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힘들어하는 자신을 격려하려하고 자신감을 주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모든 인간은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요. 그런데 그 사랑이 지나치고 왜곡되서 타인과 비교하기 때문에 불행한거구요. 성경은 인간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하고 있어요.
    지금 내 자신의 상처에 집중해서 전전긍긍하며 그것만 바라본다면 님이 원하시는 자신감이란 느낌이나 감정은 점점 더 멀어질수 있어요. 오히려 님의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지금 님이 하나님과 타인의 사랑할 수 있는 조그만 노력이라도 한다면 님은 서서히 님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날꺼예요.
    잘 돌아보세요. 님은 실패자같고 무능하게 느껴지지만 님의 방문이나 님의 도움에 힘을 얻을 가까운 사람이 있을꺼예요.

  • 9. pp
    '16.11.9 6:49 PM (175.223.xxx.83)

    저도 기독교이지만
    일단은 운동을 추천해드립니다
    밥 규칙적으로 챙겨드시고 운동하세요
    유튜브 들어가서 홈짐 검색하셔서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체력좀 늘어나면 의욕도 생기고 운동이 주는 좋은 호르몬도 느껴보세요
    그리고 말씀을 읽는 것보다는 찬양을 하시고 기도를 하시는것 규칙적으로 생활을 해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10. ㅇㅇㅇ
    '16.11.9 6:51 PM (117.111.xxx.62)

    가끔 읽는건 괜찮은데 시도때도 없이 성경 꺼내서 밑줄그으면서 읽는 사람보면 종교에 너무 빠진 사람같아 무섭던데요그리고 신약의 12사도들 대부분 마초인것 아시죠? 예수의 가르침도 현시대에 안맞는 것들 많고 수긍 안되는 부분 은근 허다해요. 성경말고 좋은 문학전집, 에세이, 철학서 읽는 것이 훨씬 나을듯

  • 11. ㅜㅜ
    '16.11.9 6:55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점점 아웃사이더 되가는 느낌
    속한 소속없고
    나이가드니
    청년부가입도 두렵고

    찬양이라면 결국 대예배 꾸준히 나가라는건가요?

  • 12. 사랑이란..
    '16.11.9 6:57 PM (182.211.xxx.44)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셨어요.
    먼저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남을 진정으로 사랑할 힘이 없어요. 사랑받는 존재로의 확신으로 벌떡 일어나시길 저도 기도드려요^^

  • 13. 본능
    '16.11.9 7:04 PM (182.211.xxx.44)

    소속감은 본능입니다. 혼자 공부만 하지마시고 창년부 가입하시면 좋겠네요. 요즘 취준생도 많으니 서로 얘기도 하고 나눔도 하시면 위로도 되실텐데. 그렇다고 사람에게 기대하고 위로받길 바라진 마세요. 뭐든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거니까요.

  • 14. 차라리
    '16.11.9 7:08 PM (218.50.xxx.151)

    요가를 하세요.
    자신감 생깁니다. 심리치료 효과가 있거든요.

  • 15. 30대세요?
    '16.11.9 7:09 PM (39.121.xxx.22)

    30초중 청년부에 많아요
    특히나 올드미스들

  • 16. 한때는 천주교신자
    '16.11.9 7:10 PM (115.140.xxx.74)

    고딩때 구약읽다 맨붕왔어요.
    구약은 읽어보셨는지 ㅠ

  • 17. 성경보다도
    '16.11.9 7:12 PM (121.132.xxx.228)

    종교에 몰입해서 구원.위로받고자 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피폐해지고 폐쇄되어가는걸 많이 봐요.
    종교보다 사람들속에서 적당히 소통하는게 훨씬 더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좋은 책...(성경이나 스님.수녀가 쓴 뜬구름 잡는 책말고요...)

  • 18. 그럼요
    '16.11.9 7:15 PM (119.207.xxx.52)

    성경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연서예요
    정말 읽고 믿는다면
    당연 자존감이 상승하지요
    경험자입니다~

  • 19. 루디아
    '16.11.9 7:15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시편을 집중해서읽어보세요

  • 20. 냐옹냐옹
    '16.11.9 7:17 PM (1.177.xxx.31)

    YouVersion 성경이라는 무료 앱이 있어요.
    그거 다운받으시고 가입하시면
    성경말씀도 찾을수있고 묵상하는게 있어요
    묵상내용과 해당말씀이 나오는데 주제가 굉장히 다양하고 좋아요.
    염려 기쁨 믿음 등등
    걱정 근심 많을때 묵상말씀 읽고 큰 도움 받았어요.
    큐티책자도 좋지만 자신의 현재상황에 맞는 말씀을 찾아서 읽으면 아주 좋아요
    강추입니다~

  • 21. ㅇㅇㅇ
    '16.11.9 7:21 PM (117.111.xxx.62)

    저 천주교 신자고 지금도 성당 가는데요. 공동체 활동 안하고 그냥 미사만 드립니다. 여기서 가끔 종교단체내 모임에 들어가봐라...이런 글 가끔 보는데요. 원글처럼 자존감 붕괴직전의 나이많은 미혼들은 정말 자신의 좋아하는 취미활동 관련 동호회를 나가는게 훨씬 나아요. 종교모임이라고 다들 선하고 반듯한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각종 텃세와 유치한 편가르기로 상처만 받는 사람들 많아요. 교회에선 그냥 차분히 예배만 드리시고 운동을 하시던지 독서나 영화 좋아하시면 동네 도서관 모임을 한번 나가보세요.

  • 22. 냐옹냐옹
    '16.11.9 7:26 PM (1.177.xxx.31)

    그리고 신약부터 읽어보세요~
    찬양도 예배가셔서 하셔도 좋은데
    집에서 인터넷 검색해서 들으시면서 큰 소리로 따라 부르셔도 좋아요

    하나님이 글쓰신 분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고
    존귀하게 여기신답니다♡
    말씀을 읽고싶은 갈망 자체가 그 증거예요~~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과 기쁨을 주실거예요!

  • 23. 네♡
    '16.11.9 7:28 PM (223.166.xxx.168)

    저도 님과 같은 때가 있었기 때문에 안타깝고 그 심정 이해가 되요. 부모님을 의지할 수도 없고, 동생은 아파 입원해 있고, 취직은 안되고.. 인생이 첩첩산중 이었지요. 지금은 아이도 있고 해외에 나와 있어요. 윗님 말대로 시편을 읽어 보세요 특히 다윗과 고라 자손의 기도를 잘 보시길 바래요. 저는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매일 성경 같은 큐티책도 처음부터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말고 가볍게 꾸준히 보시면 물론 도움이 됩니다. 힘내세요~

  • 24. 댓글 감사
    '16.11.9 7:32 PM (183.98.xxx.40)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너무 혼자있어서 정신이 이상해지고
    사회성ㅈ떨어져
    사람들속 들어가고픈데
    제 꼴이 사회적 최하단계층이라 그런지
    어딜가도 사람들 별론거같아요
    전 뒷말안하고 직설적인 말안하고
    흠이 있어도 모른척만 해주면 되는
    깔끔한관계 원하는데
    그게 싑지않네요
    봉사하러가도 거기직원이 찌질한성향
    이든지 하더군요 ㅜㅜ

  • 25. 반드시
    '16.11.9 7:45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하세요 . 큐티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제 삶이 기적적으로 변했습니다. 큐티하면서 신앙서적도 함께 읽으면 엄청난 시너지가 될거예요.
    전 8년 동안 제대로 된 직장도 없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꿈에 그리던 직장 들어가요!

    처음엔 잘 안되더라도 계속 계속 이어가세요.
    지금 하나님이 만나주시려는거예요.
    원글님은 얼마나 중요한 타이밍 앞에 있는지
    모르실거예요 근데 저는 보여요. 너무나 암흑같은
    시간을 지나왔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매일성경보고 기도하시고, 신상서적도 엄청난
    에너지가 될것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면
    갓피플에 하루씩 올라오는 책 보시고 마음가는거
    읽어보세요. 설교도 들으시고..

    저는 시련이 아니었으면 하나님이 계신지
    몰랐을거예요. 꼭 만나시길 바라요.

  • 26. 반드시
    '16.11.9 7:47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하세요 . 큐티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제 삶이 기적적으로 변했습니다. 큐티하면서 신앙서적도 함께 읽으면 엄청난 시너지가 될거예요.
    전 8년 동안 제대로 된 직장도 없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꿈에 그리던 직장 들어가요!

    처음엔 잘 안되더라도 계속 계속 이어가세요.
    지금 하나님이 만나주시려는거예요.
    원글님은 얼마나 중요한 타이밍 앞에 있는지
    모르실거예요 근데 저는 보여요. 너무나 암흑같은
    시간을 지나왔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매일성경보고 기도하시고, 신앙서적도 엄청난
    에너지가 될것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면
    갓피플에 하루씩 올라오는 책 보시고 마음가는거
    읽어보세요. 설교도 들으시고..

    저는 성경이 빳빳한 모태신자였어요.
    시련이 아니었으면 하나님이 계신지
    몰랐을거예요. 꼭 만나시길 바라요.

  • 27. ...
    '16.11.9 7:50 PM (223.62.xxx.23)

    하세요 . 큐티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제 삶이 기적적으로 변했습니다. 큐티하면서 신앙서적도 함께 읽으면 엄청난 시너지가 될거예요.
    전 8년 동안 제대로 된 직장도 없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꿈에 그리던 직장 들어가요!
    이런 기적들은 믿는 자의 특권이라는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간절히!주님만 바라보고 믿는자들의!

    처음엔 잘 안되더라도 계속 계속 이어가세요.
    지금 하나님이 만나주시려는거예요.
    원글님은 얼마나 중요한 타이밍 앞에 있는지
    모르실거예요 근데 저는 보여요. 너무나 암흑같은
    시간을 지나왔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마시고
    매일성경보고 기도하시고, 신앙서적도 엄청난
    에너지가 될것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면
    갓피플에 하루씩 올라오는 책 보시고 마음가는거
    읽어보세요. 설교도 들으시고..

    저는 성경이 빳빳한 모태신자였어요.
    시련이 아니었으면 하나님이 계신지
    몰랐을거예요. 꼭 만나시길 바라요.

  • 28. ***
    '16.11.9 8:08 PM (47.148.xxx.26)

    하늘이 주는 평안이 있어요
    성경읽으시면
    맘이 편안해자고, 담대해져요.

  • 29. ..
    '16.11.9 8:09 PM (223.62.xxx.56)

    생명의 삶 출간하는 교회 다녔지만 저도 매일성경으로 은혜 받았어요
    아주 조금씩 운동하세요 병 없으면 건강한 거에요
    가족은 이후에 만들면 됩니다
    교회 다니세요 하나님 만나세요
    사는 건 가족이 있어도 애인이 있어도 혼자 느끼는 어려움이 많아요

  • 30.
    '16.11.9 8:45 PM (175.199.xxx.114)

    댓글보다 덧글다는데요
    전 교회다니다 교제의어려움이크서 못다니고있어요
    대인관계도 힘들고 가난하고 배움이적다보니 차이나는교인들과 격차도벌어지고 눈치보는 제자신이 더움츠려들고 사람보는거아니지만 소심하다보니 참어렵더군요
    직장도다니고 이웃도없고 가난과건강악화 ㅜ
    교회다니고싶은데 믿음없고 힘드니 너무어렵네요.
    저도 매일성경 구해야겠어요

  • 31.
    '16.11.9 9:25 PM (223.62.xxx.125)

    ㄴ 자매님.. 아니예요.. 그럴 때일수록 공동체 안으로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 맘을.. 저는 직장도 없어서 늘 소개하기가 힘들고 곤혹스러웠어요. 그러나, 진짜 사랑의 공동체는 품어줍니다. 어디나 사랑없는 사람이 있지만 사랑있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과 교제만하다 겉돌다가 큰 깨달음이 왔는데.. 주님께서는 우리가 교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세워주고 보살핌 받고 그 안에서 그 생명 공급받길 원하신다는 겁니다.. 이것을 깨닫고 순종하며 공동체생활을 성실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제에게 반은 불편하고 반은 고맙던 순장님이 너무 감사해졌고.. 그 손으로 제게 필요하던 것을 채움받을 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들 속에서 기도응답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은귀한 공동체를 붙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눈물로 기도합니다.

    자매님, 교제 그 자체만은 회의적이지만,
    이렇게 말씀에 갈급해할 때에 말씀과 간절한 기도가 있고
    교제가 살아날 때.. 인내로 기다리면 하나님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공동체 안으로 꼭 들어가서 세상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영적으로 자극받고 누리시게 되길
    제가 기도드릴게요.

  • 32. 인간사용설명서
    '16.11.9 9:31 PM (118.216.xxx.58)

    잠언이나 시편을 읽으면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만물을 만든분의 지혜이니
    결정을 내릴때 헷갈릴필요가 없어요.
    매일 잠언 한 장씩 읽어 주면 많은 도움이됩니다.

    시편은 창조주의 대화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놀라운점들이 들어 있어요.

  • 33. 남일같지 않아서
    '16.11.9 10:09 PM (180.224.xxx.181)

    울딸도 우울모드로 직장에 취직이 안되니 힘들어했어요
    같이 큐티했어요 이야기 나누고 같이 기도하고
    취직했어요
    감사한마음이 가득들구요
    평생에 나무의 거름이 되는 시기였구나 생각해요 지나니
    감사해요
    힘내세요

  • 34. 성경 쫌 읽는 여자
    '16.11.10 12:09 AM (110.9.xxx.167)

    성경을 제대로 보면 무엇이 중한지 아닌지 깨닫게 됩니다.

    육체는 들의 풀과 같고 그 아름다움은 풀의 꽃과 같아서 마르고 시드나니...

    자존감을 높이라는 책이 아니라 자존감 즉 자아를 깨부수라는 책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176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의 공통점 대구경북출신.. 2016/11/09 540
615175 요새 최순실 관련 뉴스로 웃었던 기억 1 .... 2016/11/09 710
615174 시진 밑에 씌인 영어 단어의 뜻은? 1 ..... 2016/11/09 959
615173 강아지 다리 발목까지 완전히 덮는 옷 브랜드가 뭐였죠? 4 .. 2016/11/09 797
615172 [펌] 앞서가는 대한민국 1 ........ 2016/11/09 866
615171 아니 쟤네는 어째 전부다 후루꾸예요 7 ... 2016/11/09 1,744
615170 수지 판교 광주맛집좀 1 생일 2016/11/09 828
615169 세월호939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9 bluebe.. 2016/11/09 326
615168 코타키나발루 가는데 캔맥주싸갈수 있나요? 4 2016/11/09 2,277
615167 jtbc...최순실이 박대통령 주사제 대신 처방해 감... 34 ... 2016/11/09 17,366
615166 막김치랑 김장김치 다른 점이 있나요? 1 2016/11/09 1,140
615165 정말로 사랑하면 주기만 해도 행복한가요? 5 사랑 2016/11/09 1,471
615164 야당 총리추천을 받아들이겠다면 스스로 허수아비 1 근데 2016/11/09 379
615163 속이 시원해지는 음식 있나요 8 dd 2016/11/09 1,524
615162 jtbc에서 '차움' 아예 이름까지 거론하네요 2 딱걸렸네요 2016/11/09 2,453
615161 타인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지나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빙의 2016/11/09 1,422
615160 생리때면 두통이 12 두통 2016/11/09 1,725
615159 지금 알타리무 파는 마트있나요? 3 spp 2016/11/09 714
615158 아기 패딩 선물하려고하는데 추천해주세요 2 ... 2016/11/09 577
615157 7평오피스텔 분양받을걸ㆍㆍ 후회스러워요 4 이니 2016/11/09 3,069
615156 트럼프 "미국이익 우선하지만 모든 국가 공정히 대할 것.. 5 연설문 2016/11/09 1,788
615155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저하고 눈을 안마주친다면... 3 ... 2016/11/09 971
615154 뉴스룸 라이브가 안뜨네요 ㅠㅠ 2 2016/11/09 568
615153 아이들 몇살부터 한글 읽나요? 20 박근혜하야 2016/11/09 5,963
615152 트럼프 당선, 이상할 것 조금도 없죠 7 ..... 2016/11/09 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