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에 구입한 위니아딤채 상판뚜껑 부품 고장났는데
부품이 없대요
비슷한시기에 구입한 부모님.친구들은 벌써 새것으로 교체했지요
아직까지 남아있는 김치가 있어서
그대로 쓸까하는데
주변에서 전기세 많이 나온다
화재의 위험이 있다하니
무서워서요
바꿔야할까요?
내부에 칠도 벗겨지고 했어요
쓰는데 이상은 없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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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된 딤채가 있어요
우리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6-11-09 18:11:02
IP : 180.229.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05
'16.11.9 6:16 PM (121.133.xxx.17)년이전 구입자에겐 as신청하라는 문자 보내던데요
전 2000년식 딤채
화재 위험 있다고해서 냉장고 뒤 먼지 청소도 하곤 했는데
집 비우고 나갈때 뭔가 찜찜해서 교체 했네요
센타에 문의해보세요
서비스 기간도 지났는데~~
모타 보호하는 가림이 삭아 내리던데요2. 참
'16.11.9 6:19 PM (121.133.xxx.17)이건 설치 해 준 직원 얘긴데
내부코팅이 벗겨지면 김치냉장고 역할은 끝났고 그냥 냉장고 역할에 머문다네요
확인 해 본건 아니니
정확한 건 센터에 직접 문의해보시길요3. 흠
'16.11.9 6:21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전 화재 위험만 아니라면 약이나 일반 부식류들 보관창고개념으로 쓰시라 하고 싶은데
화재라고 하니 그건 또 애매하네요..4. 2002년
'16.11.9 6:32 PM (218.39.xxx.245)구입한 뚜껑식 딤채 보관이사후 점검받았어요.. 처음에는 화재위험 있는 먼지청소 부탁했구요.
오래되니 뚜껑패킹도 곰팡이 핀게 있어서 그것도 갈았어요. 위에 분처럼 모타 보호하는 가림막이 삭아서
덜커덩 소리가 났었는데 그것도 수리받구요. 버튼도 한두개가 오류가 나서 교체하구요.
저는 이 냉장고가 만족하는지라 바꿀생각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했어요. 10만원 좀 넘었던거 같아요.
기사님께 돈들이고 고치는게 나은지 조금쓰다가 새로 바꾸는게 나은지 여쭤보니 아직은 몇년 쓸수 있다해서
그냥 고쳤어요. 먼지청소도 40분가량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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