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걸 주문해 놨는데
택배기사가 이렇게 문자 보냈네요
물량이 많아서 경비실에 맡겨 뒀습니다
정말 황당한 택배기사네요
그래서 고객센터 들어가ㅈ봤더니
불만센터는 회원가입해서 할 말하라며 상담원도 없고
전화 딱 불통으로 해 놨네요
이런 택배사 신고는 어디로 해야 하나요?
저는 경비실에 있는걸 들고 올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진택배 고객센터 어지간하네요
이틀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6-11-09 15:33:12
IP : 110.70.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1.9 3:42 PM (49.142.xxx.181)에휴.. 보낸 곳에 하시는 수밖에요..요즘 택배들 거의 배짱이더라고요.
2. ㄷㄷㄷ
'16.11.9 3:4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나라꼴이나 택배사꼴이나..
3. ㅇ
'16.11.9 3:4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주문한 곳이 큰 업체면 거기에 글 올려요.
전 업체, 택배사 양쪽 다 글 올렸어요. 송장번호 넣어야해서 가입해야 할거에요.4. ......
'16.11.9 3:5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저 고양시 덕양구인데 혹시 저희 동네인가요
저희 동네도 꼭 한진택배가 저래요
심지어 제가 택배기사에게 문자보내어 이번만큼은 꼭 좀 집으로 부탁한다 사정을 했는데 경비실에서 전화와요
물건 찾아가라고 ㅋㅋ 누구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경비실에서 몇번이나 제가 한진택배 항의하면 이 사람들 안되겠네 하고도 꼭 맡아주는게 택배기사들하고 친분이 있어서 같기도 하네요5. ..
'16.11.9 3:51 PM (125.182.xxx.217)저는 더 웃기는일도 당했어요 말대꾸한다고 지랄하더군요 집에 있냐고 물어봐서 언제쯤 오냐고 했더니 예 아니오만 하라고 현대홈쇼핑 한진택배라 아예 주문을 안해요
지시장은 다행이 씨제이가 거의라6. 저는
'16.11.9 4:24 PM (175.223.xxx.168)한진택배사라졌어요 벌써 2주됐네요 ㅅㅂ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