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 처음 털밀고 상태가.ㅠㅜ

최근혜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6-11-09 12:31:05
말티즈 5개월 아인대요.
어제 베넷털을 다 밀었어요.
계속 엄청 부들부들 떨고
발가락만 핥고 있어요.
뭐가 불안해서 그런건가요?
옷도 입혀놨는데ㅠㅜ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IP : 61.98.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9 12:37 PM (203.226.xxx.105)

    두꺼운 옷 입히거나 보일러 틀어 주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때 무릎 담요라도 포근하게 감싸 주세요

  • 2. 엄청 수치심을 느낀다네요.
    '16.11.9 12:3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마치 사람이 다중 앞에 벌거벗고 있는 것 처럼.^^
    잘 다독여 주세요.

  • 3. 원글
    '16.11.9 12:41 PM (61.98.xxx.150)

    발가락은 왜자꾸 빠는걸까요?

  • 4. . . .
    '16.11.9 12:45 P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샵가서 미셨어요?
    앞으로 가시려거든 유리창으로 미용하는거 다 보이는데로가세요
    쥐어박고 때리는데 많아요
    웬만하면 집에서 하시구요
    발에 어디 상처없나 보시고 폭신한걸로 돌돌말아서 안고계시든 포대기를 하시든 하세요
    놀랐을겁니다

  • 5. EBS에서 강 훈련사가
    '16.11.9 12:4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얼핏, 강아지들이 평소 안 하던 발 빨고 하는 이상 행동을 하면 뭔가가 불편한 것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 6. ㅇㅇ
    '16.11.9 12:52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미용후 공포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거에요 ㅠ
    사람으로 치면 갑자기 낯선사람이 잡아다가 삭발시킨 상황이라면 이해가 갈런지요
    공포감과 불안감 한참갑니다 ㅠㅠ

  • 7. ,,,
    '16.11.9 10:53 PM (1.240.xxx.92)

    저희 6살 말티즈는 처음 털 밀었을때 무슨 병난줄 알고 병원에 데려 갔었어요
    부들부들 떨고 제 무릎에만 앉고 멍때리고 밥도 안먹고 암튼 그런 상태가 한달을 넘게 갔어요
    이제는 그런 상태가 2-3주 정도로 줄었지만 워낙 예민한 아이라 자주 안밀어 주려고 해요

  • 8. 보라
    '16.11.9 11:59 PM (219.254.xxx.151)

    더워서ㅡ밀었다면 모를까 추워지는계절에 스트레스받는 미용을 왜하셨는지요 ㅠ 개들 털미는거 스트레스 많이받고요 옷입는건 싫어해요 사람으로치면 발가벗겨놓은거지요 털이ㅡ피부 보온,보호역할하는건데요 외국은 피부병고칠때 아님 안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020 무조건 바그네,인 남편과 너무 힘듦 23 // 2016/11/10 2,590
616019 입덧 며칠만에 끝날수도 있나요? ㅠㅠ 6 걱정 2016/11/10 1,265
616018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녹즙기 추천해주세요 3 녹즙 2016/11/10 1,561
616017 결혼식 참석 옷 문의 3 결혼식참석 2016/11/10 912
616016 AlA 암보험 믿을만한가요? 4 모모 2016/11/10 1,214
616015 이와중에)적금탔어요. 가방좀 봐주세요. 17 -- 2016/11/10 3,638
616014 트러블 후 ....제가 먼저 연락하는거요.. 2 어려운인간관.. 2016/11/10 698
616013 영어회화 실력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영어공부 하고 계신 .. 9 2016/11/10 2,140
616012 장기요양보험 혜택 2 궁금이 2016/11/10 793
616011 가스쿡탑 ? 하이라이트 어떤게 좋을까요 1 2016/11/10 826
616010 어느 현명한 무당의 하소연 1 쇼쇼 2016/11/10 2,005
616009 탄핵은 시도조차 못하는 쫄보들... 22 허수아비들 2016/11/10 1,391
616008 박그네가 부른 종교계인사들이랍니다. 5 이것도기술 2016/11/10 1,683
616007 평일 런치 가성비 좋은 식당 알려주세요 ㅡ 서울 4 마리 2016/11/10 2,617
616006 조중동과 이명박근혜정부가 그동안 북풍으로 5 ㅇㅇㅇ 2016/11/10 680
616005 다른 종편도 패널들 좀 물갈이 했으면. 3 ㅇㅇ 2016/11/10 547
616004 차병원도 맛 갔네요 2 192억 국.. 2016/11/10 2,521
616003 새누리, TK에서도 민주당에 밀려 2위로 추락 8 샬랄라 2016/11/10 954
616002 30평대 도배 얼마나 들까요? 9 요즈 2016/11/10 1,897
616001 80세 할아버지모델 드뎌 런웨이에 서다! 1 좋은날오길 2016/11/10 623
616000 미국은 성추행범 대통령과 누드모델 영부인에.. 23 말세다말세 2016/11/10 4,070
615999 급질]토요일 시청주변 저녁식사해결할 수 있는곳 4 00 2016/11/10 601
615998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24 안바쁘시면 2016/11/10 4,102
615997 외국 공구 시계를 샀는데요~ 반짝반짝 2016/11/10 406
615996 좋은사람, 착한사람컴플렉스 극복하는법 있나요? 4 mad한듯요.. 2016/11/10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