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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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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승마협회 손에 쥐고 ‘정유라, 제2 김연아 만들기’ 가동

어이상실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6-11-09 09:28:53

그냥 돈이나 뜯지 같잖은 명예욕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 피해보게 하네요

김연아랑 박세리가 돈으로 되었는지 아나?

같이 욕하자고 올리는 글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정말 같이 욕하고 싶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4...



정유라씨가 그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지 얼마 안된 시점이다. 삼성 내에서는 삼성테크윈·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 등의 계열사를 한화에 매각하는 한편 지주회사 격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는 등 지배구조와 관련해 중요한 의사 결정이 이뤄지고 있었다.

지난해 3월에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승마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승마협회는 삼성이 거액을 송금한 같은 해 10월부터 정씨를 ‘제2의 김연아’로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승마협회는 ‘중장기 로드맵’ 보고서에서 “승마의 국민적 우상(예: 골프 박세리, 피겨 김연아) 탄생에 적극 후원하여 국내 승마산업 대중화 및 국산 승용마의 해외 수출 계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IP : 211.192.xxx.1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9 9:30 AM (66.41.xxx.169)

    병신들, 김연아가 만들어진 줄 아는 머저리들.
    김연아는 피와 땀으로 스스로 만든 영웅이다, 이 더러운 것들아.

  • 2. 이재용 안목보니 삼성 암담
    '16.11.9 9:3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명마 비타나V…정유라 고삐 쥐자마자 성적 급격히 추락 했답니다
    어떤 영문인지 그랑프리 레벨에서 뛰던 세계적인 말의 고삐가 정유라 손에 쥐어지면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정유라가 비타나V를 타면서 성적은 거짓말처럼 추락한 것이다.




    지난 6월 독일 하겐 그랑프리에 출전한 정유라와 비타나V의 점수는 59.033,
    전체 출전 선수 16명 중 유일한 50점대 기록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이는 54회에 달하는 비타나V의 공식 전적 중 최저 점수였다.

    승마계 인사 B씨는 “비타나V는 그랑프리 대회 우승권의 말인데 국내에서는
    그런 명마를 사본 적이 없어 가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모르간 바르반콘이 비타나V를 매각한 가격이 10억원 정도일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국내 승마계에서는 실제 가격은 이를 훨씬 상회하는 17억∼18억 수준으로 보고 있다.

  • 3. ..
    '16.11.9 9:3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메주덩어리를 어따 갖다붙여!

  • 4. 이재용 안목보니 삼성 암담
    '16.11.9 9:3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명마 비타나V…정유라 고삐 쥐자마자 성적 급격히 추락 했답니다
    어떤 영문인지 그랑프리 레벨에서 뛰던 세계적인 말의 고삐가 정유라 손에 쥐어지면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정유라가 비타나V를 타면서 성적은 거짓말처럼 추락한 것이다.

    지난 6월 독일 하겐 그랑프리에 출전한 정유라와 비타나V의 점수는 59.033,
    전체 출전 선수 16명 중 유일한 50점대 기록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이는 54회에 달하는 비타나V의 공식 전적 중 최저 점수였다.

    승마계 인사 B씨는 “비타나V는 그랑프리 대회 우승권의 말인데 국내에서는
    그런 명마를 사본 적이 없어 가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모르간 바르반콘이 비타나V를 매각한 가격이 10억원 정도일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국내 승마계에서는 실제 가격은 이를 훨씬 상회하는 17억∼18억 수준으로 보고 있다

  • 5. ㅋㅋㅋㅋㅋ
    '16.11.9 9:39 AM (114.204.xxx.124)

    돈으로 갖다 바쳐도 본인 능력이 안되는것을 어쩌란 말인가.
    차라리 상대선수들을 영화처럼 매수하거나 약이라도 먹여 당일 경기를 뛸수없게하는게 더 효과적이겠던데.
    그리고 돈 투자했으면 그 선수들이 제대로 운동은 하는지도 더블체크도 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그저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다니,......

  • 6. 말님한테
    '16.11.9 9:40 AM (114.203.xxx.61)

    치욕스런 기수였군요 ㅜ

  • 7. 하긴
    '16.11.9 9:57 AM (124.53.xxx.4)

    내가 말이라도 "내가 이럴려고 말로 태어났다...자괴감이 느껴진다" 했을 듯...

  • 8. 애엄마가
    '16.11.9 9:57 A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될 수 있을라나?

  • 9. 사람도
    '16.11.9 9:58 AM (1.217.xxx.251)

    좀 봐가며 일을 꾸며야지
    이게 진짜 될거라고 생각한거?
    돈을 그렇게 쳐발라도 안되는 애를 뭔수로 ㅎㅎ

  • 10.
    '16.11.9 10:02 AM (70.178.xxx.163)

    그래서 국내는 돈으로 협박으로 속인다고 치고
    국제는 어쩔려고?

    심사위원 매수하고 세계적으로 걸려볼때까지 해볼 망상이었나 봐요?

    실력도 어지간해야 매수를 하지
    보는 사람은 눈이 없는줄 아나봐요

  • 11. ///
    '16.11.9 10:22 AM (61.75.xxx.195)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제2 김연아 만들기
    (예: 골프 박세리, 피겨 김연아)

    이건 구교형·이혜리 기자의 표현인가요? 아님 순실이의 표현인가요?
    김연아는 어쩌다가 개나 소나 비교질을 하는지....

  • 12. ///
    '16.11.9 10:26 AM (61.75.xxx.195)

    김연아 = 100년에 한 명 태어날까 말까한 타고난 재능 100년에 한 명 태어날까 말까한 노력하는 근성


    이게 쉽나요?
    하나도 어려운데 이 둘을 갖춘 선수인데
    반면 정유라는 재능은 둘째고 기본적인 학교생활도 못하고 부모도 통제가 안 되는 막 사는 일종의
    ㅂㅎㅊㅅㄴ이었잖아요.
    고딩때 가출해서 남자하고 동거한 아이임

  • 13. 우리 연아
    '16.11.9 10:34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지못미.....
    정유라는 참 그 인물에 밝히기는....고딩때 남자와 동거라니....

  • 14.
    '16.11.9 10:44 AM (223.62.xxx.125)

    손연재는 그래도 언플전에 랭킹이 삼십몇위 아니였나요
    정유라는 몇백등대 잖아요

  • 15. 진짜
    '16.11.9 10:55 AM (61.82.xxx.218)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기꾼 집안이네요~

  • 16. .........
    '16.11.9 11:06 AM (66.41.xxx.169)

    손연재를 시험케이스로 돌려본 듯
    (러시아 대모한테 보내서 국제대회 성적 퍼받았잖아요)

  • 17. 오수정이다
    '16.11.9 1:53 PM (112.149.xxx.187)

    손연재를 시험케이스로 돌려본 듯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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