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이사왔는데 얼마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에 습기가 가득하네요
거실쪽 이중창엔 바깥쪽 안쪽에만 생기고 주방쪽은 하나라 그냥 생기고...
환기 시키고 나면 사라지긴 하지만 벌써부터 이러니...
다른집들도 그런가요?
더 추워지면 꽁꽁얼고 할텐데...
이러다 곰팡이 생기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 샷시 바깥쪽 습기 문의요
우짜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6-11-09 09:24:04
IP : 116.122.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로현상
'16.11.9 9:28 AM (121.145.xxx.17)내외부 온도차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잖아요.
환기로 사라지는 건 공기 중에 그 물기들이 말라버리는거죠.
다른 집들도 다 그렇구요.
곰팡이 안생겨요.
오랫동안 닫아두고 전혀 환기 안시킬 경우에만 곰팡이 생기구요.2. 이중창..
'16.11.9 10:06 AM (115.90.xxx.83)기능이에요. 결로현상으로 생긴 물방울을 외부로 빼내게끔 돼 있어요. 맨 왼쪽(오른쪽) 끝 창틀에 보면 물이 빠지는 통로가 있어요. 낮동안 햇볕에 자연 증발하거나 물기가 빠지거나...
집을 지으면서 창호 제작 업체를 직접 찾아가서 각종 창의 단면을 봤어요.3. 아
'16.11.9 12:04 PM (116.122.xxx.45)그런거에요? 그럼 다행이네요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만 살아봐서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6818 | 하야하라 박근혜 하야하라 하야하라 하야하라 박근혜~~ 4 | ... | 2016/11/12 | 884 |
616817 | 마왕 신해철님 그립네요.. 19 | 그리워 | 2016/11/12 | 3,193 |
616816 | 하야하라 박근혜~~~~ 1 | 나도 | 2016/11/12 | 337 |
616815 | 하야하라 박근혜~~ 6 | 야발라바히야.. | 2016/11/12 | 805 |
616814 | 뭉클하면서도 화가나네요 3 | 아후 | 2016/11/12 | 837 |
616813 | Sbs에서 방금 5 | 뉴스 | 2016/11/12 | 5,879 |
616812 | 이승환 나왔어요 19 | 시청앞 | 2016/11/12 | 6,744 |
616811 | Sbs뉴스에서 노인 한명이 경찰때리려 했다는데 2 | ㅑㅑㅐㅐ | 2016/11/12 | 1,778 |
616810 | 아고 너무 힘드네요 17 | 둥둥 | 2016/11/12 | 2,781 |
616809 | 이승환 나왔ㅇ어요 12 | 국민티비 | 2016/11/12 | 3,200 |
616808 | 최순실 검찰 수사 진척 상황을 보면 그냥 다시 독일로 보내면 좋.. 3 | 현 | 2016/11/12 | 843 |
616807 | 416 tv 지성 아부지.. 젤 앞에 서셨군요.. 4 | ../.. | 2016/11/12 | 3,283 |
616806 | 아이고...다치는 사람 없어야 2 | 악어의꿈 | 2016/11/12 | 797 |
616805 | 내자 로터리 집회 분위기가 아슬아슬해요 11 | :: | 2016/11/12 | 5,311 |
616804 | 시청 집회 다녀왔습니다 2 | ciel | 2016/11/12 | 847 |
616803 | 그여자는 하야 안 합니다. 12 | ㅅㅅ오.ㅠ | 2016/11/12 | 6,237 |
616802 | 푸핫 광우병집회때 이명박이 5 | ×소리 | 2016/11/12 | 2,120 |
616801 | 지금이라도 포기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2 | ..... | 2016/11/12 | 1,124 |
616800 | 이승환 나왔나요? 5 | ㅇㅇ | 2016/11/12 | 1,101 |
616799 | 광화문입니다. 21:10 8 | 매발톱 | 2016/11/12 | 1,961 |
616798 | 지금 박근혜는 뭐 합니까? 6 | :....... | 2016/11/12 | 1,265 |
616797 | 시어머니랑 지나치게(?) 친한 남편.. 17 | po | 2016/11/12 | 5,748 |
616796 | 광화문 집회 후기 11 | 광화문 | 2016/11/12 | 2,707 |
616795 | 여기는 경복궁)jtbc 취재 차량에 사탕을 드렸내요 5 | 중2 아들.. | 2016/11/12 | 3,371 |
616794 | 이시국에 죄송)11살 아들이 너무 순수해서 걱정이에요 9 | 샤방샤방 | 2016/11/12 |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