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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개월 아이 너무 울어 목이 쉬었는데 돌아올까요? ㅠㅠ

Oooo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6-11-08 23:22:40
코골고 자길래 마침 큰아들 하원시간되서 8분만에
뛰어 집에 왔는데 울고 난리가 났네요 ㅠㅠ

넘 춥고 푹자라고 후다닥 첫째 데리고 온게 작은애는 놀라서 8분동안 소리소리 질렀나봐요 ㅠㅠ

목소리가 완전 쉬었어요 자고 일어나도 나아지질 않네요 ㅠㅠ

못난 엄마 때문에 ㅠㅠ 속상하고 걱정돼요

목소리 돌아올까요?

목소리가 완전히 쉬어서 쇳소리가 나요


IP : 115.13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11.8 11:23 PM (125.185.xxx.178)

    당연히 돌아옵니다

  • 2. 너무
    '16.11.8 11:27 PM (219.240.xxx.34)

    죄책감 갖지 마세요. 당연 돌아오죠^^
    근데 전 큰애 데리러 갈떄 작은애 자면 깨더라도 걍 들춰업고 갔어요 불안해서요. 아기 혼자두지 마세요. 혹시라도 깨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 3. ^^
    '16.11.8 11:39 PM (202.30.xxx.24)

    저희 애기도 하도 울어서 목이 쉬었는데요... 한번도 아니고 꽤 오랫동안.. 자주;;;;
    근데 돌아와요. 괜찮아요 ^^
    그러나 애만 두고 나가지는 절대 마세요
    아이에게 트라우마 됩니다.
    아주 잠깐이라두요.

  • 4. ///
    '16.11.8 11:44 PM (61.75.xxx.195)

    목은 곧 회복되니 별 문제가 없는데
    애기가 많이 놀란게 문제네요.

  • 5. ...........
    '16.11.8 11:50 PM (216.40.xxx.130)

    그러다 애가 깨서 돌아다니다가 뭐라도 건드려서 사고나면 어쩔려고요.. 순식간이에요. 아무리 애가 자도 데리고 같이 나가셔야지.
    목소리는 걱정안되는데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 심지어 좀 빠른 애들은 돌지나면 자기가 문열고 나가기도 해요.

  • 6.
    '16.11.9 10:33 AM (223.62.xxx.238)

    둘째아들이 8개월쯤에 눈병이 심하게 걸렸어요 안과에 갈때마다 눈에 염증막을 걷어 내는 치료를 했는데 그때마다 정말 죽을듯이 울었어요 울고나니 목도 많이 쉬었구요 지금도 목소리가 좀 쇠소리가 나는 쉰목소리인제 전 그때 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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