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들이 갈수록 쎄지는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앵커브리핑서 질근 밟는 느낌으로 조자룡 얘기하는 손앵커도 팩트체크서 부메랑이죠 하는 임나경아나운서도..
오늘도 어이없고 황당함으로 넘친 그래서 뒷목이 뻣뻣해져오며 한숨이 끊이지 않는 뉴스들
돈없다며 관리안되는 남한산성과 불법으로 장사하는 상인들의 적반하장 큰소리가 지금 우리나라꼴이란 생각에 유흥준교수님이 문화재청장으로 있던 시절 생각나게 합니다
인터뷰한 컨설팅업체대표의 안위가 계속 걱정이 되고
보톡스로 풍선이 된 꼭두박씨를 얼마나 더 봐야하나, 여전히 가벼이 드는 상자들고 삼성서 나오는 견찰들
국민들 홧병에 다 제명에 못살겠는데
그러는 중에 우리 손앵커님이 들려주시는 기막힌 노래가 실낱같은 위안을 줍니다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맞나요 첨보는 노래
곡명 보고 순간 왈칵 할뻔했어요...
그와중에 뉴스룸 엔딩곡만 모아 들음 좋겠다는 생각과
이 사단의 해결 처벌의 진전의 역사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오늘도 뉴스룸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룸은 요즘 우리의 숨통인듯합니다
숨통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6-11-08 21:44:24
IP : 124.53.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8 9:50 PM (218.236.xxx.162)뉴스룸 정말 고맙습니다
2. ㄱㅈ
'16.11.8 9:57 PM (61.253.xxx.136)감사해요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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