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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 보내고 싶은데 못 보내서 안타깝네요.

ㅇㅇ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6-11-08 17:04:04
첫째 아이가 올해 6살인데 여자아이고 인지가 빨라서 영어 유치원 다니면 아주 잘 다닐 것 같은데 둘째 출산으로 베이비시터 비용이 월 200정도 나갈 거라 못 보낼 것 같아요. 첫째 아이 영유비 150만원까지 내면 넘 부담스러워서요.

그냥 마음이 좀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언어적으로 잘 해서 (영어 만화 틀어주면 단어도 무슨뜻이냐 물어보고 이해도 잘해요) 보내면 효과 좋을 것 같거든요.

무리를 해서라고 7세 일년만 보내볼까요? 고민스럽네요.
IP : 223.33.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1.8 5:24 PM (121.133.xxx.195)

    ^--------^

  • 2. ㅇㅇ
    '16.11.8 5:41 PM (110.70.xxx.47)

    7살때보내도 충분해요.대신 집에서 왠만큼 해가면 감이있는아이라면 쭉쭉잘따라갈거에요~ 파닉스기본정도는마스터해서 가세요~

  • 3. 저라면
    '16.11.8 6:16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정말 언어에 소질이 있으면 싼데라도 영유찾아 1년라도 보내요.
    타고난 애는 어디놔도 잘함.
    초등가면 기본으로 영어학원 보내죠.
    자기네 부속 영유출신 제일 우대하고 리터니,타영유출신
    영유안나오면 쳐주지도 않아요. 그냥 파닉스반.
    영유없는 청담april이나 정상 이런데 레벨테스트받고 가야하는데
    청담은 제학년끼리하는게 아니라 애가 치임.
    무엇보다 내 맴은 여기말고 저어기인데.. ㅎㅎㅎ ㅠㅠ
    영어실력은 올라도 말은...말좀..응?
    따로 회화선생 붙였어요. 뭔짓인지.
    영어가 실력도 계단식, 학원도 계단식입니다. 매번 고비가 와요.
    이때 못넘기면 돈지랄/ 잘넘기면 영어가 든든한 보험이 되요.
    하지만 계단 근처에서 방법몰라 맴맴..이게 제일 힘들어요.
    물론 직장맘이라도 엄마손 타야하거나
    성향이 7세에 학습위주 못견디면 일유가야해요.

  • 4. ^^
    '16.11.8 6:43 PM (119.70.xxx.103)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제일 영어 잘했던 아이가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매일가고 초1때부터 화상영어 매일 한 아이였어요. 탐정물을 좋아해서 영어로 원서 읽는데요...걘 초 4때 필리핀어학원에서 원어민하고 토플하더라구요. 영유는안나왔는데 엄마가 캐나다 유학파긴했어요. 맞벌이라 아이 영어는 신경 못썼데요.영유 안나와도 잘할애는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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