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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반하장으로 사과를 하라는데 확 다 까버릴까요

짜증 조회수 : 5,588
작성일 : 2016-11-08 16:48:45
이 시국에 인턴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좀 다니다보니
가고싶지도 않고 해서 기간 채우고 나가야지 싶은데요
저번주에도 황당하게 토요일저녁에 인턴들 뭘 한다고 부장이 그래서 당당히
집회나간다고 하고 빠지고 집회갔었는데

꽁 했는지 뭔 얘기를 하는데 요즘 사회경제적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한데
휩쓸리지말고 열심하 자기본분을 다하자 뭐 그런 멍멍소리를 하길래

그게 누구 때문인거 같냐 다 박그네정부 때문아니냐 말을하니 아무도 말 안할줄 알았는지 멍청히 벙 해 있다가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누구편도 아니고 정치에 관심없다 지금 회사사정이 어쩌고 하길래

그럼 집회나가고 그런거 불만 있으시냐 하니 자기일들 부터 잘해야지 우 나가는건 안좋게본다 그러길래

부장님 같은사람을 요즘 인터넷에선 꼰대 콘크리트 라고 하는거 아냐 그러니 주위에서 어어 뭔소리야 뭐 그러며 제지까지 하더라구요 기가차서 막 좀 더해줬죠 그건 순화된거고 솔직한 가이트에선 알바나 국정원 직원이 하는 소리라고 한다 양심이 있으면 토요일 집회에 나오셔라 하는데

난 더이상 듣기싫고 바빠서 현장 가봐야 한다며 휙 나가요 하하 그런데

저 있는 인턴조 조장이란애가 와서는 조 전체가 불이익을 입게 생겼다는둥 헛소리 하며 부장한테 사과하라네요 제정신들이냐 박그네 ㅊㅅㅅ 편이냐 젊은사람이 그랬는데도

누구씨가 뭘하던 정치적으로 그거야 자유지만 부장님한테 그런소리 막 해서 조 전체가 안좋게 느껴지게 한건 어쨌든 사과해라 그딴소리 자꾸 하네요

조장말론 조원중에 저거 완장녀냐 뭐냐 더한소리 하는사람도 있지만 그냥 누구씨가 부장님하고 윗선에 사과하고 조의견하고 상관없다고 잘못을 비는거 정도로 하자고 지가 그랬다나 정말 어이가 없어요

확 여기다가 그 이름들 까 버리고 싶은데 참네요. 내일 사과하라는데 전혀 그럴필요 못느끼고 참 어이없네요 이러니 다들 개돼지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IP : 223.62.xxx.4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11.8 4:52 PM (223.62.xxx.45)

    지금 조용히 다른방 왔는데 열받네요 얼른 시간되서 일단 나가고 싶어요 아님 그냥 나가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 2. 모리양
    '16.11.8 4:53 PM (220.120.xxx.199) - 삭제된댓글

    용기있는 행동 하셨네요 님 같은 분 덕택에 희망이 보여요

  • 3. 달팽이
    '16.11.8 4:58 PM (1.220.xxx.220)

    소신을 밝히신건 좋은데 집회에 나오라 마라는 하실만한 얘기가 아니지 싶네요.
    적당한게 좋은겁니다.

  • 4. 원글
    '16.11.8 5:01 PM (223.62.xxx.56)

    고등학생들도 수능 얼마 앞두고도 뭐가 옳은지 알아서 나오던데 나이들 쳐먹어서 인턴하면서 눈치들보는건지 뭔지 빙신같은 이기주의자들이네요 정말

  • 5. 집회에
    '16.11.8 5:02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그 부장분더러 나와야 한다는 오버 같아요. 친한 사이도 아닌듯한데...

  • 6. 달팽이
    '16.11.8 5:03 PM (1.220.xxx.220)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부장님이나 님 둘 다 강.강.강으로 보여요.
    팀 동료들로서 분위기가 나빠져서 원망을 하는 것도 이해못할 일이 아니구요.
    이왕 일이 이리됐으니
    받아주실 만한 분이시라면 음료라도 가져가서 제가 지나쳤다 하시고,
    덜 된 분이시라면 그냥 뻗대고 가셔야겠네요.

  • 7. 원글
    '16.11.8 5:05 PM (223.62.xxx.56)

    전혀 안친하죠 자기는 중립이라는둥 집회에 나가는거야 자유지만 자기할일 다하고 집회에 가야하는거 아이야는둥 하는 멍멍소리 자꾸 하자나요 짜증나서 말해준거네요 지네집근처인데 차막히고 그래서 불편하다는둥 멍멍소리 하길래요

  • 8. 원글
    '16.11.8 5:05 PM (223.62.xxx.56)

    부장 지가 뭔데 성인인 인턴들 앞에서 그딴 멍멍소리 하는지 젠장

  • 9. ....
    '16.11.8 5:05 PM (221.141.xxx.88)

    직장에서 정치얘기는 과하게 하지마세요.
    박그네지지자도 열혈은 왕따대상이고
    문재인이나 안철수지지자도
    열혈은 왕따대상입니다.
    오죽하면 정치, 종교얘기는 하지말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직장생활할때 피차간에 큰소리나올 정도로
    정치얘기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 10. 달팽이
    '16.11.8 5:08 PM (1.220.xxx.220)

    속으로야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사람 생각이 다 같을 수 있나요.
    상황이 다른데 나와 생각이 같기를 바라는 것 또한 이기주의 아닌가요.
    목구멍이 포도청인 상황에 닥치면 원글님 또한 어떻게 바뀔지 장담 못하는 겁니다.
    마음을 좀 더 부드럽게 써 보세요.

  • 11. ㅁㅁ
    '16.11.8 5:09 PM (211.36.xxx.220)

    제목 보고 깐다길래 뭐 대단한 비리 회사에 까발린다는줄ㅋ

  • 12. 에효
    '16.11.8 5:2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이미 회사에 안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막말에 막행동.. 자기만 1부터 10까지 다 맞고 남은 다 틀렸다네. 님 같은 부장 만나면 진짜 싫을듯! 새로운 형태의 꼰대!

  • 13. 어휴
    '16.11.8 5:27 PM (121.160.xxx.191)

    원글님 좀더 현실감각 가지셔야 할듯요
    그 고등학생 걔도, 시민 자유발언대에 서서 발언했으니까 지지받고 칭찬받지
    학교에서 담임선생 앞에서 당신같은 사람이 콘크리트 꼰대다 토요일 집회나 나가라 그랬으면
    과연 칭찬 받았을까요?

    말이란 때와 장소를 가려서, 적절한 형식으로 해야하는 겁니다.

  • 14.
    '16.11.8 5:34 PM (211.215.xxx.5)

    누구나 투사가 될 필요는 없어요.
    나라꼴이 부장 탓도 아닌데 왜 부장에게 그럽니까.
    모두가 집회에 가면 좋겠지만 민주주의에서는 그 또한 선택입니다.
    나와 다른 상대를 존중해야죠..님처럼 들이받으면 그것 역시 독재예요.
    집회 안 나가면 반역자인가요? 무섭네요.
    훗날 자기 자리 지켰던 이들이 집회 나간 이들의 덕보는 세상도 오겠지만(많겠죠)
    일부는..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 덕 볼 수도 있는 거죠.
    그저 서로가 서로에게 빚지고 사는 거예요..돌고 도는 거니까요.

    나처럼 행동 안 하면 다 틀린 것..위험한 생각입니다.

  • 15. 어휴
    '16.11.8 6:00 PM (119.69.xxx.101)

    어버이연합 진보판이네요. 젤 기피하고 꺼려하는 대상이 진보라면서 중보인 사람 면전에 대고 침튀기면서 무시하는 행동하는 사람들인데 딱 님이네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진보를 더 싫어할수도 있어요.
    자기만 잘났고 옳고 바르다는거 어버이연합류의 꼴통 노인네들과 하등의 차이가 없어요.
    자기 신념을 잘 설득하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무슨 투사처럼 상대를 깔아뭉개면서 날선 비판하는건 오히려 이쪽을 욕먹이는 짓입니다.
    제발 님같은 분들은 좀 조용히 있으세요.
    혹 진보쪽 욕먹이려고 새로운 알바지령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헉스럽네요

  • 16. ..
    '16.11.8 6:02 PM (49.172.xxx.73)

    이런 쌈닭은 좌파든 우파든 싫습니다.
    내 밑에 후배로 들어오면 더 싫구요.
    제가 부장이면 이러저러한 사람이라고 동종업계에는 알릴꺼에요.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니고 억울해하지는 않겠죠 설마.

  • 17. 어이구
    '16.11.8 6:05 PM (121.170.xxx.43)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지금 원글님 행동은 남들 보기에는 또라이짓이죠. 보수, 진보 지지를 떠나서요.

  • 18. ...
    '16.11.8 6:15 PM (175.253.xxx.95)

    어버이연합 진보판이네요. 젤 기피하고 꺼려하는 대상이 진보라면서 중보인 사람 면전에 대고 침튀기면서 무시하는 행동하는 사람들인데 딱 님이네요. 222222222

  • 19. sunimpact
    '16.11.8 6:15 PM (175.223.xxx.196)

    어이구 그 부장님 욕보셨네요...

  • 20. .....
    '16.11.8 6:17 PM (211.246.xxx.92)

    글쓴이의 수준을 알만하군요 ^^
    네~에 님 잘난 것 인정하니까 평~생 그렇게 사세요~

  • 21. ㅇㅇ
    '16.11.8 6:17 PM (223.62.xxx.156)

    얼마나 열받으셨으면 그러셨을까요.
    전 생가만 하고 마는데 저질러버린 님 대단하세요.
    근데 전 좀 걱정이 되는데 님 일하시는 그 분야에서 부장의 입김이 어떤가요.
    그 사람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면 가만계시고 아님 집회가시라고 한건 제가 심했다 하면서 좋게 푸세요. (하지만 그 외에는 잘못한거 없으니 사과하지 마세요. 님이 집회 참석한건 사과할 일이 아닙니다)
    약게 구세요. 젊슨이의 패기는 참 좋지만 노회한 늙은이의 사악함은 무시하지 않는게 좋아요.

  • 22. ..
    '16.11.8 6:20 PM (27.35.xxx.135)

    허걱...
    부장의 잘못 : 정치적 관심도 낮음, 국가적 사태보다 회사 조직의 상황을 우선시함(겉으로라 할지라고) 부하직원의 정치적 견해와 활동을 못마땅해 함
    원글님의 잘못 : 회사 조직내의 문제를 국가적 차원으로 인식함, 본인의 정치적 견해와 활동을 강요함, 본인과 다른 견해를 가졌다고 해서 예의없는 태도, 하부조직의 리더가 아니면서 조직을 대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려면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함.

    암튼 부장도 문제지만 원글님 쌈닭이세요?? 아무리 하기 싫은 인턴이어도 사회생활의 예의는 지킵시다..

  • 23. 헐....
    '16.11.8 6:43 PM (218.157.xxx.87)

    님이야 그 직장 다닐 맘 없다니 님이 먼 짓 하든 말릴 바 아니지만 그게 님 조 전체에 불이익이 생긴다면, 또 그 직장에 꼭 남길 바라는 조원이 있다면 님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한 건지 진심 모르겠나요? 여기서 맨날 ㄱㅎ 욕하고 정치얘기 한다고 님 직장 가서도 그러고 다니면 님이야 말로 꼰대에 민폐 진상이예요. 그런 태도로 직장 어디 잡았다 할지라도 님 또 그런 태도면 몇 달도 못 다니고 쫒겨나요.

  • 24. 원글
    '16.11.8 7:02 PM (223.62.xxx.106)

    말씀들은 잘 들었네요 좀 흥분했던거는 있는거 같네요. 그런데 사실 부장보다 더짜증난건 같은 조 사람들이었어요 젊은사람들이 그래 모여서 수근수근 하더니 한다는 소리가 부장한테 사과하라니.. 이래서 젊은이들이 노예가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 25. ...
    '16.11.8 7:10 PM (183.98.xxx.203)

    나중에 아주 대단한 꼰대가 되실 소질을 갖고 계시군요. 앞으로 크게 되실 분 같습니다^^

  • 26. 이거
    '16.11.8 7:29 PM (121.170.xxx.43)

    미친거 아님 알바의 장난질 같은데요?? 상황에도 안 맞게 노예 운운 ㅡㅡ 우리가 장난하는걸로 보이냐??

  • 27. 원글
    '16.11.8 7:36 PM (223.62.xxx.170)

    하여튼 저도 좀 릴렉스하고 곰곰히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여기에도 알바가 있나보네요 위에 121.. 너 지금 장난하냐 이시국에 알바짓 할라니 쫄리냐 .
    알바아닌 다른분들은 죄송요

  • 28. 원글
    '16.11.8 7:39 PM (223.62.xxx.104)

    그리고 이번건 정치적견해가 다르냐의 문제가 아닌 옳냐 그르냐의 문제자나요 옳은것과 그른것중에 중립이 있나요? 다른건끼리는 중립이 있지만 옳고 틀린것은 중립이 없는거자나요. 옳은게 맞는거죠.

  • 29. 젊은 날의 치기겠지만
    '16.11.8 8:20 PM (114.204.xxx.4)

    부장님 같은사람을 요즘 인터넷에선 꼰대 콘크리트 라고 하는거 아냐
    상사에게 이 표현은 진짜 진짜
    무례합니다.
    소신은 지키되 무례는 사과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 30. zzz
    '16.11.8 8:4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절대절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직장 상사로도 절대! 부하 직원으로도 절대! 내 가족으로도 절대!!!
    그 부장님 많이 참으셨네요.
    옳고 그른 것도 떠나서 민주주의가 뭔지 기본 개념 자체가 없으신듯...

  • 31. ...
    '16.11.8 9:17 PM (58.233.xxx.49)

    원글님 토닥토닥.. 저 같아도 원글님처럼 시원하게 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지는 못해요.. ㅠ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 생각이 틀려서 사과하는 게 아니라, 무례하게 대한 데 대해서는 사과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분이 비록 옳지 않다고 해도 그걸 무례하게 여길 정도로 말하면 원글님 주장이 왜곡되기도 하니까요.. .

  • 32. 원글님...
    '16.11.8 9:18 PM (1.252.xxx.72)

    " 부장님 같은사람을 요즘 인터넷에선 꼰대 콘크리트 라고 하는거 아냐" 상사에게 이 표현은 진짜 진짜
    무례합니다. 소신은 지키되 무례는 사과하시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222222 직장내사람들과는 내 맘에 안 든다고 아빠에게 하듯이 싸가지없게 무례하게굴면 안됩니다..그 대상이 부장이든 동기든, 나보다 나이가 어린 후배든 상관이 없습니다. 님이야 회사가 맘에 안들어 날짜만 채우고 나갈꺼라고 "이까짓 회사.."라는 맘이신거 같은데 그런 태도로는 좋은 회사에 갈수록 면접에서 바로 떨어집니다. 공송하지않고 예의없는건 면접볼때도 티 나거든요.

  • 33. 당신의
    '16.11.8 10:58 PM (121.170.xxx.43)

    당신이 행동은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욕 먹기 딱 좋게 하는 행동이에요. 그런 또라이짓을 하고 누가 누구에게 알바라는 소리를 해요??
    마치 촛불 들고 평화시위할 때 폭력시위 유발하는 쁘락치 같은 짓을 하고는 뭘 잘 했다고

  • 34. ........
    '16.11.9 11:25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전 이래서 82가 좋아요~ 다른 진보 사이트는 원글님 잘했다고 엄청 칭찬해줬을걸요?

    82는 진보지만 이렇게 객관적으로 말해줘서 참 좋은거 같아요~

  • 35. ....
    '16.11.11 5:49 PM (223.62.xxx.66)

    해견은 잘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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