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일 촛불집회 10개월 아가랑 가도 될까요?
1. 날씨가
'16.11.8 4:28 PM (119.149.xxx.79) - 삭제된댓글춥고 사람이 많은 곳이라 십개월 아가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빠한테 맡기고 나오세요.2. ..
'16.11.8 4:29 PM (120.142.xxx.190)애기 힘들어서 안돼죠..
3. 참으세요
'16.11.8 4:31 PM (125.180.xxx.52)날도 추운데 아기감기걸려요
마음만 보내세요
제가가서 2몫하고올께요 ㅎㅎㅎ4. ///
'16.11.8 4:31 PM (61.75.xxx.195)애기 데리고 가지 마세요.
아기 엄마는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는게 애국입니다.
시위는 애 다 키운 우리가 할게요5. ...
'16.11.8 4:32 PM (211.35.xxx.172)위험하지는 않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통행하기가 쉽지 않아요.
애기띠 매고 엄마도 애기도 힘들것 같아요.6. 풀빵
'16.11.8 4:33 PM (219.250.xxx.12)아 진짜;; 바꿔야 하는데 ;; 나라가 이 모양대로 후지게 가다간
제 자식아이에게 볼 면목이 없겠어요;; 매일 뉴스에 뒷목 잡습니다;;;7. 가지마세요
'16.11.8 4:34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겨울 찬바람에 감기걸리면 엄마도 아기도 힘들어요....
8. ....
'16.11.8 4:35 PM (211.110.xxx.51)차라리 유모차가 편하지 아기띠는 엄마도 아가도 너무 힘들어요
정 오고 싶으면, 해지기전에 광화문사거리 근처에 잠깐 계시고 행진은 하지마세요
아이고....미안하네요. 효순이 미선이, 광우병때 학생이셨다니 그때 봤던 똘똘한 학생들이 떠올라요9. ......
'16.11.8 4:35 PM (221.148.xxx.36)따뜻하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유모차 밀며 행진하는 젊은부부들 봤어요.
날씨에 따라 결정하세요.10. 크롱
'16.11.8 4:42 PM (125.177.xxx.200)10개월은 너무 어리네요. 아기도 엄마도 고생해요.
집에서 응원해주세요~11. ㅇ
'16.11.8 4:45 PM (211.200.xxx.110)지난 주말은 포근해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번주 토욜은 쌀쌀한데다 비 예보도 있더라고요...
집에서 응원해주셔도 됩니다.12. 12일은 서울광장이에요.
'16.11.8 4:49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거긴 고층빌딩 사이로 바람이 세죠. 아무리 열혈 엄마라해도 애기랑 집에서 생중계 보고 있어요.ㅋㅋㅋ
제가 두 사람 더 데리고 나갈게요.^^;;13. 네~~
'16.11.8 4:50 PM (58.235.xxx.47)마음만 함께 하는걸로
모두들 아가 아플까 걱정하시 잖아요^^14. 아기를
'16.11.8 4:59 PM (223.33.xxx.246)남편에게 맡기고 님만 가던지 아님 님이 아기를 보고 남편분만 가던지.. 부모님께 맡길수 있음 제일 좋구요
15. ᆢ
'16.11.8 5:10 PM (39.7.xxx.157)촛불 시위는 말고 주변에 노인들이나 보수꼴통들에게
이야기 햬 주세요16. ㄹㄹㄹㄹ
'16.11.8 5:19 PM (192.228.xxx.53)놀이동산 사람많은데도 다 데리고 다니는데
괜찮아요...
본 행사만 참석하시고 행진은 하지 마시고 휴대용유모차 가지고 나갔다 오세요..
엄마 정신 건강이 좋아야죠...
네...
광우병때 거리 좀 다녔습니다.17. 가야는데
'16.11.8 5:23 PM (223.62.xxx.135)저도 애들은 어리고 가긴 가야는데 맡길때도없고..신랑은 출근 한다는데..
18. ..
'16.11.8 5:44 PM (219.255.xxx.44)아기때문에 어찌해야할지 몰라 죄인마음으로 집에 있는데...
아기 잘 키우는게 애국이고 애 다 키운 우리가 할게요 이말에 눈시울이 시큰해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19. bluebell
'16.11.8 10:46 PM (210.178.xxx.104)핸폰으로 생방송 틀어 놓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