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아들같은 중딩은 고딩되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죄송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6-11-08 15:05:30

시끄러운 지경에 정말 죄송합니다ㅠ


질문좀 한가지만 드릴게요

아들이 중2인데 초등때는 엄마표로 참 잘했었는데(반1등)

중학교 올라와서 손을 놓은후론 내신이 안좋아요(반5등정도)

다행히 영어는 참 잘하고(문법만 다듬으면 될거예요)

수학도 고등선행하는데 학원에서 엄청 잘한다고 칭찬하세요;;;

이렇게 영수만 챙기고 고등가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고등가면 그래도 조금 나을까요?

중등보다는요?

넘사벽 잘하는 아이들은 내신점수가 98점 이러잫아요.

저희는 상상도 못할 점수예요.

다시 태어나야해요, 저희아이는요^^;


평범한 일반고로 지원할건데

이런 아들 고딩가면 어찌될까요ㅠ

IP : 211.54.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3:07 PM (58.121.xxx.183)

    일반적으로 대답하면,
    고등가면 그래도 조금 나을까요? 중등보다는요? ===> 아뇨. 더 떨어집니다.

  • 2. 원글이
    '16.11.8 3:09 PM (211.54.xxx.119)

    네. 평범한 일반고인데도 그렇군요.
    이유도 좀 알려주세요

  • 3. 원글이
    '16.11.8 3:10 PM (211.54.xxx.119)

    학원에서 희망적인? 얘기를 하셔서 글 올려봤는데
    상술일까요?;;

  • 4. ..,,,
    '16.11.8 3:14 PM (110.70.xxx.58)

    아이가 얼마나 주체적인지가 중요해요
    학원에서 말 하는것 보다요
    사교육 없이 일반고 진학해서 전교권에서 성적 나오는 아이 친구 있어요
    중등때 특목고 쓰기 간당간당 하던 성적.
    아이 혼자 스스로 차근차근 올라가더이다

    물론 팽팽 놀던 저희집 큰아이도 정신 차리고 인서울 하겠다며 공부흘 시작했는데 성적이 상승 곡선을 타네요

    기본이 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스스로 하는 공부만큼 좋은건 없다고 봅니다

  • 5. ...
    '16.11.8 3:15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보면, 충분한 실력과 열정, 의지가 없는 아이들은 점점 떨어져요.
    그러나 중2 겨울부터 고교 입학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낫겠죠. = 학원의 말.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여기서 변수는 원글님 아이가 "열심히" 하느냐예요.
    평범한 일반고에 간다해도....
    등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간 실력이 중요해요.
    원글님이 포인트로 잡아야 할 것은, 등수가 아니라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예요.
    단단하게 자리잡은 실력은 어느 누가 와도, 비바람이 불어도, 문제가 꼬여도 든든하게 버텨주거든요.

  • 6. ...
    '16.11.8 3:16 PM (58.121.xxx.183)

    일반적으로 보면, 충분한 실력과 열정, 의지가 없는 아이들은 점점 떨어져요.
    그러나 중2 겨울부터 고교 입학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낫겠죠. = 학원의 말.
    학원의 말이 상술, 틀린 말은 아니죠.
    여기서 변수는 원글님 아이가 "열심히" 하느냐예요.
    평범한 일반고에 간다해도....
    등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간 실력이 중요해요.
    원글님이 포인트로 잡아야 할 것은, 등수가 아니라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예요.
    단단하게 자리잡은 실력은 어느 누가 와도, 비바람이 불어도, 문제가 꼬여도 든든하게 버텨주거든요.

  • 7.
    '16.11.8 3:21 PM (221.165.xxx.25)

    우리집 중2아들이랑 똑같네요.
    알아서 한다고 신경쓰지 말라는데 고등가서 어떻게될지 걱정됩니다.
    저도 계속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둬야 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보완해줘야하는지 궁금하네요..

  • 8. .....
    '16.11.8 3:22 PM (211.110.xxx.51)

    중학교때 등수 곱하기 2 하면 고등학교 등수라고 봐도 됩니다
    영어,수학에 국어(독서 독해력)가 아주 탄탄하면 (중학교 시험은 늘 백점 가까이) 모를까
    큰 반전은 없더군요...

  • 9. ..
    '16.11.8 3:28 PM (211.246.xxx.1)

    학원에서 잘한다고 말할 때 근거가 확실히 있나요 예를들어 수1,2까지 선행 다 나갔다면 그 범위의 고등학교 모의고사로 시험쳤더니 1등급,2등급이 나왔다던지 하는거요. 그런 게 없다면 너무 믿지 마세요.
    그리고 고등 때 잘하는 1,2등급 아이들 중 대부분은 중학교 때도 잘하던 아이들이에요. 중학교 때 잘했던 아이들 중 실력 제대로 쌓고 자기주도학습도 잘 되어있는 아이가 사교육 힘을 받아 만드는게 고등학교 1등급입니다.

  • 10. ㄷㄷ
    '16.11.8 3:36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인생에 혹시나는 없어요.

    열심히 완벽하게 준비해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80% 준비해서 90% 바라지만, 결국에는 60%라도 되면 다행.
    150% 준비해도 90%가 될까 말까....
    그래서 준비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현실을 알자는 거예요.
    60%가 되기 위해서라도 80% 준비하는 거고, 90% 되고 싶으면 120% 이상 준비해야 함.
    그래서 인생이 힘들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더 어렵고 힘든 사회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고 인생을 준비할 수는 없을까.
    미안하게도 아직은 아니죠.

  • 11. ...
    '16.11.8 3:37 PM (58.121.xxx.183)

    인생에 혹시나는 없어요.

    열심히 완벽하게 준비해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80% 준비해서 90% 바라지만, 결국에는 60%라도 되면 다행.
    150% 준비해도 90%가 될까 말까....
    그래서 준비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현실을 알자는 거예요.
    60%가 되기 위해서라도 80% 준비하는 거고, 90% 되고 싶으면 120% 이상 준비해야 함.
    그래서 인생이 힘들죠. 특히나 우리나라는 더 어렵고 힘든 사회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고 인생을 준비할 수는 없을까.
    미안하게도 아직은 아니죠.

  • 12. 원글이
    '16.11.8 3:40 PM (211.54.xxx.119)

    네, 제가 맘을 많이 비워야겠네요
    초딩때 잘하던 기억?을 못버려서ㅠ.
    잘하는 아이들은 좋은 학교로 빠지면
    평범한 일반고에서는 상위권 내지는 혹 최상위권도?? 이랬는데요 ㅎ
    학원에서는 수학에 영재성을 보인다고?;;
    좀 상술같아요. 그런애는 아니거든요(언어에는 영재성이 있네요;;)

    남자애들은 정신을 언제 차리느냐가 관건이라는데
    기대는 안해요ㅠ

  • 13. 대학생 둘 엄마
    '16.11.8 3:44 PM (112.169.xxx.40)

    전 원글님 아들이 고딩되면 잘 할것 같은데요ᆞᆞ

    문과로 갈 지 이과로 갈 지 모르겠지만 수학이 젤 중요합니다ᆞ문과의 경우 수학을 잘하면 유리하죠ᆞ물론 언어ㅡ즉 국어ㅡ와 영어가 잘 된다는 전제 하에서요ᆞᆞ

    영어는 중2때 중요한 문법이 많이 나와요ᆞ 중1때는 내신이 잘 나왔는데 중2돼서 영어성적이 떨어졌다고 하는 경우가 은데 그건 중1때 미리 문법공부 대비를 안해서입니다ᆞᆞ지금 중2면
    고등학교 입학전까지 문법을 세번쯤 다지고 모의고사 공부도 해야합니다ᆞ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책도 많이 읽어서 독해력을 키워야 좋습니다ᆞᆞ책 많이 읽으면 국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니까 강추입니다ᆞᆞ
    내신점수도 잘받아야겠지만 그 중 지필성적이 젤 중요해요ᆞᆞ같은 90점 이라도 수행평가 성적이 높은 아이보다 지필성적 높은아이가 고등가서 더 잘합니다ᆞ이점은 주요과목 모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ᆞᆞ지필고사 공부하기도 바쁜데 점수 잘받겠다고 수행평가에 많은 시간을 뺏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ᆞ속 실력도 탄탄하고 수행도 잘하면 좋겠지만요

    수학은 수학적 머리를 타고나면 유리하죠ᆞ그런데 이과는 공부양이 많기때문에 미리미리 많이 공부해야합니다ᆞ

    중학교때는 학기중에는 중간ᆞ기말고사 볼때마다 다른과목 내신대비하느라 한달씩 허비해서 시간이 별로 많지 않으니 방학때 영어와 수학을 열심히 해서 기본실력을 쌓아가야해요

    결론적으로 중딩때는 책 많이 읽고 영ᆞ수 실력쌓기가 젤 중요합니다ᆞ대학입시에는 초등때 성적 별 의미없고ㅡ공부습관 잡아주는건 중요하지만요ㅡ 중학교 성적도 큰 의미없고 고등때 모의고사 성적이 젤 중요합니댜

    생각은 많은데 오늘따라 조리있게 글이 안써지네요ㅠ

  • 14. ...
    '16.11.8 3:55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4번째 댓글 답니다.
    기대를 접지 마세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허황된 생각을 하라는 게 아니고 기대하고 격려하고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면 돼요.
    공부는 철들기 전에 시키는 거예요. 철들어서는 스스로 하는 거구요.
    사춘기 오기 전에 공부하는 습관 만들면 수월해요.
    학원을 보낼 생각이라면 아이와 잘 맞는 학원을 골라서 보내시고 학원하는 거 잘 지켜보시고, 아이를 지지해 주세요.
    절대 아이와 싸우지 마시고, 집안 분위기 좋게 하고, 아이 방, 책상 깨끗하게 정리해서 아이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환경 만드세요.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지금부터 영어, 수학 쑥쑥 진도 나가면 고등 가서 잘 할 거예요.

  • 15. ...
    '16.11.8 3:56 PM (58.121.xxx.183)

    원글님, 4번째 댓글 답니다.
    기대를 접지 마세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허황된 생각을 하라는 게 아니고 기대하고 격려하고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면 돼요.
    공부는 철들기 전에 시키는 거예요. 철들어서는 스스로 하는 거구요.
    사춘기 오기 전에 공부하는 습관 만들면 수월해요.
    학원을 보낼 생각이라면 아이와 잘 맞는 학원을 골라서 보내시고 학원하는 거 잘 지켜보시고, 아이를 지지해 주세요.
    절대 아이와 싸우지 마시고, 집안 분위기 좋게 하고, 아이 방, 책상 깨끗하게 정리해서
    아이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환경 만드세요.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지금부터 영어, 수학 쑥쑥 진도 나가면 고등 가서 잘 할 거예요.
    중2부터가 가장 중요한 시기예요. 잘 할 거예요. 거저 얻어지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902 급)방광염인것 같아요ㅠ 11 방광염 2016/11/05 2,775
613901 오늘 닥잡는 날. 모두 혁명의 기운으로 광화문으로 8 드디어 2016/11/05 1,045
613900 여론이 최순실에 쏠린 틈에...정부, 일에 "정보보호협.. 4 욕도 모자라.. 2016/11/05 2,036
613899 이틀동안 합쳐서 세시간 잤는데요. 3 2016/11/05 2,067
613898 *여성가족부는 0순위 없어져야할 부처(*최순실 관련 부처) 2 *0순위 없.. 2016/11/05 1,425
613897 손석희 뉴스룸 다시보기..어제편 어디서 보나요 4 jtbc 2016/11/05 869
613896 이대 시위 학생들 교직원 감금죄로 검찰 기소 3 2016/11/05 1,329
613895 심상정 11/4 인터뷰 동영상 1 명쾌 2016/11/05 774
613894 노래 곡명 알려주세요 6 2016/11/05 744
613893 [단독]최순실 조카 장시호, 아들 원정출산 '의혹'…이중국적 취.. 4 모리양 2016/11/05 6,959
613892 파파이스 신동욱 총재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돋아 잠이 안와요.... 9 어찌 2016/11/05 5,951
613891 지방 분들...내일 집회 확인하세요. 6 닥대가리 하.. 2016/11/05 1,207
613890 그녀에게 전 어장관리일까요? 그저 편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정말.. 44 리리컬 2016/11/05 15,076
613889 새누리 개누리 이거보고 니네들이 무슨 소리 하럐? 1 그래 자폭해.. 2016/11/05 762
613888 우울증에 누워있는데. 8 남편만 의지.. 2016/11/05 2,904
613887 가수 팬미팅하면 보통 몇 시간 하나요. 1 .. 2016/11/05 898
613886 내일 안모이면 국운이 위험합니다 14 Dd 2016/11/05 2,950
613885 패딩 지퍼 손잡이가 빠져 없어졌는데 쉽게 고칠 수 있나요? 3 .. 2016/11/05 1,953
613884 간식한번 안사오는 사장도 있나요? 8 이새벽에 2016/11/05 2,064
613883 방금 이거보고 빵 터졌어요 7 ㅇㅇ 2016/11/05 3,141
613882 성장호르몬단독결핍증이란 병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성장클리닉 2016/11/05 1,744
613881 많이들 보셨겠지만,, 파파이스 채동욱 19 넌 누구냐 2016/11/05 6,014
613880 박관천 경장이 말한 권력서열순위 근거가 궁금하네요 2 2016/11/05 1,129
613879 역시 개인연금보험은 즉각 해지하는게 정답 13 개인연금 사.. 2016/11/05 5,177
613878 몸과 마음에 몸살/마음살이 난다.... 2 우찌할꼬.... 2016/11/05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