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다이어트 정체기

힘들어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6-11-08 11:12:54

1시간정도 가벼운 pt (주4-5일) 와 식사량 조절 한게 3개월 되었습니다.

 

3개월전부터 운동과 다이어트 병행으로 3kg 정도 뺐어요.

그리고 3kg 뺀 체중에서 계속 한달째 그 체중에 머물고 있다면

아무래도 운동량을 늘여야 할까요?

 

식사는 줄이지 않고 간식 안먹고 대신 7시 이후에는 물이외에 아무것도 안먹고 있습니다.

 

 

 

 

IP : 119.20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11:50 AM (211.252.xxx.11)

    저도 정체기가 길어져서 힘들긴 한데 근육이 생겨서 그런거니 하고 있어요
    폭식도 했고 저는 새로 운동을 바꿨더니 힘들어서인지 저녁에 엄청나게 배가 고파져서
    늦게까지 먹고잔날이 많아서 그런지 2키로 왔다 갔다 하더군요
    생리도 들쑥날쑥하더니 어제부터 식이조절도 그리 어렵지않고 주말에 많이 먹었는데도
    많이 늘지는 않았더라고요 제 경우는 무게는 줄지않았는데 보시는분들마다 몸 라인이 달라졌다
    얼굴이 작아졌다 하시고 제가 느끼는 변화는 바지통이 훌렁훌렁해지고 벨트를 하지못할정도로
    복부비만이 심했는데 오늘아침에 전에 못해봤던 벨트를 했는데 잘맞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 님도 몸무게는 정체기라도 라인이 달라졋을거예요 너무 상심마시고 열심히 다여트하시면
    어느순간 훅 떨어져 있을거예요

  • 2. 원글
    '16.11.8 12:20 PM (119.203.xxx.70)

    감사합니다. ^^

    정체기라 믿고 열심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3. ....
    '16.11.8 12:21 PM (211.224.xxx.201)

    다이어트가 목적이신건가요?
    아직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한게아니세요?

    윗분말씀처럼 인바디해서 근육량 체지방량 체크해보세요
    다이어트목적이시면 시가량을 줄이셔야죠
    양 자체를 줄이기힘들면 질을 바꾸셔야죠
    식사조절없이 다이어틑 한계가 있어요

    저도 20kg 감량하고...지금 유지하려고하는중이에요
    주말에 나름폭식과 음주하고
    주중과 2kg 왔다갔다해요

    식사안줄이면 운동아무리 하셔도 덜빠져요
    그리고 유산소 강도를 늘리세요
    확실히 더 빠져요

  • 4. 원글
    '16.11.8 1:28 PM (119.203.xxx.70)

    ....님 감사합니다.

    3kg 정도만 더 감량하고 싶어서요. 3개월정도 기간을 두고...

    유산소 운동과 식사량 조절..

    넵 명심할께요. 식사량 조절.. 아.... 정말 힘드네요.

    20kg 감량이라 존경스러워요.

    와~~~~~~~

  • 5. ....
    '16.11.8 2:07 PM (211.224.xxx.201)

    그만큼 비만이었다는 뜻이지요...ㅠㅠ

    제가 한번뚤리면 엄청 먹는 스타일이에요...ㅠㅠ
    식사량 조절힘들죠...
    3년전에 식욕억제제랑 운동(파워워킹)으로 뺏다가 다시 요요와서 찐거거든요...ㅠㅠ

    근데 이번엔 희한하게 약안먹고도 운동이되네요(개인pt해요)

    근데 주말에 엄청먹고...
    주중에 유산소도 나름열심히해요스피닝도하고 스테퍼도 밟고...
    그러니 2ㅏㅎ빠졌다 주말에 다시올랐다 빠졌다하는중이에요...ㅎㅎ

    그래도 한달지나 인바디재보니
    체중400g감소했는데
    근육200g늘고
    체지방700g빠졌더라구요

    근력하신후 유산도 하시고오세요
    그리고 식사량을 줄이시거나 질을 바꾸시거나...

  • 6. 천천히
    '16.11.8 3:24 PM (121.160.xxx.34)

    식사를 조금 바꿔보세요.이것이 좋다 나쁘다하는것보다 내가 먹어서 몸무게가 줄거나 몸이 가볍다면 대사가 좋고 잘 쓰이는 음식입니다. 저도 예전에 아침마다 통밀빵을 먹었는데 단호박찜으로 바꾸니 몸이 훨씬 가볍고 몸무게유지도 편하더라구요. 전 밥이 제일 몸이 힘들어요.아마도 반찬을 여러가지먹다보니 칼로리나 염분이 높아지는것 같아요.그래서 밥양을 줄이고 대신 탄수화물로 단호박이나 사과등 과일로 먹어요.그럼 몸이 가뿐해요.

  • 7. 원글
    '16.11.8 10:59 PM (59.26.xxx.197)

    ....님

    그냥 대단하세요. 식사량 조절 정말 잘 하신듯 하시네요.

    아... 근력하고 난뒤에 기진맥진인데 유산소까지..흑~~ 다시 맘 다져서 도전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천천히님..

    워낙 체력이 바닥에 고지혈증과 지방간증세를 보여서 운동 시작했는데 식사도 중요하네요. ^^

    ㅠㅠ 워낙 탄수화물 중독체질이라 힘들지만 서서히 바꿔 볼께요.

    퇴근하는길에 잘 안먹던 과일 잔뜩 사가지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제 건강때문이라도 식사스타일을 바꿔야 하는데...

  • 8. 보험몰
    '17.2.3 11:5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144 국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대정부출석 요구안 가결(속보 1 ........ 2017/02/06 670
648143 안철수씨가 제안한 학제개편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29 모감주 2017/02/06 2,354
648142 초등 1학년 등교를 일찍 하면 안좋을까요? 17 미도리 2017/02/06 2,672
648141 ielts5 급속취득방법 1 아엘츠 2017/02/06 563
648140 기어이 '태극기 집회' 간 새누리, '박근혜당' 회귀? 4 떵을끊으리 2017/02/06 831
648139 남편한테 집안일 시키고 나면 반응이 2 ........ 2017/02/06 856
648138 전문대 Vs 재수 7 고민이 많습.. 2017/02/06 1,843
648137 난소암인데 암센터에서 유전자검사를 하라는데 9 ... 2017/02/06 3,420
648136 가스보일러 알려주세요 2 진주 2017/02/06 645
648135 엄마 환갑 고급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8 apple3.. 2017/02/06 3,317
648134 여자친구가 저를 강아지로 생각할거라네요 17 ddd 2017/02/06 5,014
648133 민주당 '특검 기간 120일로 규정' 특검법 개정안 발의 1 잘한다 2017/02/06 651
648132 미끄러운 새신발 신고 눈길에 넘어졌어요 7 미끄러운 새.. 2017/02/06 1,490
648131 사춘기 시작된 딸..사춘기 현명하게 넘길수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11 사춘기 2017/02/06 2,680
648130 문재인 캠프 영입 1호 전인범 장군 부부의 스토리 21 우와 2017/02/06 1,910
648129 으악.ㅎ 탈모 신세계발견! 20 와우 2017/02/06 7,975
648128 이재명 "AI위기에 토종닭 유통 못해"…정부 .. .. 2017/02/06 477
648127 문재인(31.2%) 독주…안희정(13.0%)·황교안(12.4%).. 11 ........ 2017/02/06 823
648126 특검에 정윤회조사 부탁하고싶어요 4 ㅅㄷ 2017/02/06 625
648125 아이 교복셔츠 하얗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궁금맘 2017/02/06 3,194
648124 엄마는 평생 밥하는존재인가요? 26 .. 2017/02/06 3,951
648123 멀리가서 수술받는 동료에게 뭘 해주어야 할지 2 ... 2017/02/06 621
648122 [단독]이재용 3차 독대서… 朴, 문화스포츠 지원 등 10개 사.. 이래도아니라.. 2017/02/06 739
648121 유치원생 둘 키우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조언주세요 34 엄마 2017/02/06 3,950
648120 전세집몰딩 페인트칠 조언좀 부탁드려요 12 감사 2017/02/06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