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저희집에서는
모기를 순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테레비 보다가 모기가 나타나면
앗, 순실이다 하면서 때려잡아요
늦가을이라 모기 많던데
어제도 순실이 때려잡고
오늘 아침에서 밥하다가 때려잡고
바퀴벌레가 나오면
박그네라 이름붙이고 약뿌리려고 했는데
아직 안보이네요
무서워서 숨었나
어제부터 저희집에서는
모기를 순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테레비 보다가 모기가 나타나면
앗, 순실이다 하면서 때려잡아요
늦가을이라 모기 많던데
어제도 순실이 때려잡고
오늘 아침에서 밥하다가 때려잡고
바퀴벌레가 나오면
박그네라 이름붙이고 약뿌리려고 했는데
아직 안보이네요
무서워서 숨었나
우리집 가배지..
매주 월요일 " 쥐박이 내놔라"
그 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