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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언니 이야기

Fog 조회수 : 17,670
작성일 : 2016-11-08 04:29:44


원글은 펑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IP : 125.130.xxx.17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8 4:38 AM (211.246.xxx.40)

    오늘카톡 답장하듯이 하면되실듯.신경 끊으세요.저게 다 믿는구석이 있어서 그러거든요.냉정히 사무적으로 할말만하세요.

  • 2.
    '16.11.8 4:47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스타일 문제죠
    무슨 말을 하면 받아들이는 무게가
    서로 다른 겁니다
    언니 분은 가볍게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있을테고요

    전반적으로 언니를 무시하는 거같은데
    망하든 말든 그냥 두세요

    치과도 잡담식으로 말한 걸테고
    치과 알아봐 준 것도 나서서 알아봐 준 거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언니가 벗어난 상태인 것 같아 본인에게 물어보니 이제 더 이상 나가지 않는다 하여 마침 정말 두루두루 괜찮은 선자리가 있어 진행하였는데 .. 저희 부부와 대화 중에 언니가 근본적으로 변한 것이 없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아 강하게 물으니 본인도 스스로 아직 바꿀 생각이 없다 합니다. 바꾼다고 바꿔지는 문제가 아니기도 하겠죠."

    이 표현이 걸리는데 언니가 종교를 안 바꾼다는 건가요?
    아니면 뭘 안 바꾸죠?

    성인인데 그냥 두세요
    원글이 언니 독립을 막는 장본인입니다

  • 3. Fog
    '16.11.8 4:55 AM (125.130.xxx.176)

    종교문제 맞아요. 저는 사이비라고 주장을 하고. 언니는 사이비라고 할 수 없다. 종교로 믿는게 아니라 공부하면서 공감하고 배울 부분이 있다. 유투브 강의를 간간히 듣고 앞으로도 끊거나 부정할 생각이 없다. 이정도 간극입니다.

  • 4. Fog
    '16.11.8 4:58 AM (125.130.xxx.176)

    그리고. 적절한 말씀이세요. 걱정이 도를 넘어 언니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게 되고. 그게 언니에게 악영향을 미치는....맞는것 같아요.. 정신 버쩍 나네요. 첫댓글님도 감사합니다.

  • 5. 언니
    '16.11.8 4:58 AM (122.61.xxx.65)

    동생 이라는 서열이 중요한게 아니라 언니라는분이 주변에 의지하고 도움받는게 너무 익숙해져있네요.
    그리고 동생분도 언니가 믿음직스럽지 못해 자꾸신경쓰여서 관여하게되는... 두분의 관계가 바뀌었다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대화나 생활일텐데 도움청하는쪽이 언니라서 조금 거북한거같네요.

    언니분이 바뀔것같지는 않으니 동생분이 언니를 위하는마음이라 생각하시고 독립을 시키세요~
    님이 모든것을 관여해서 통제하고 관여하긴 다른사람의 인생인데 서로힘들어요....

  • 6. Fog
    '16.11.8 5:00 AM (125.130.xxx.176)

    언니가 그 사이비 교주를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깊이 빠졌었기 때문에 언니는 종교가 아니라고 하지만 제 상식으로는 종교가 맞다고 봅니다. 평행선이죠...

  • 7. ..
    '16.11.8 5:06 AM (61.72.xxx.143)

    언니는 도움을 받기 위해 구구절절 말한게 아니라......그냥 말한걸 거에요..
    동생분이 많이 지쳐서 모든게 부담으로 느껴질수도 있죠..
    막상 노후는 언니가 알아서 할 생각일수도 있고요..

    제가 원글님의 언니같은 입장인데요..
    한달벌어 한달먹고 살아요..
    그래도 한번도 언니들한테 손벌린적 없어요.
    전 수십번 제 언니들에게 부담안준다고 이야기했는데도...언니들은 그 생각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하더라고요..
    항상 저를 짐으로 여겨요..
    되려..제가 언니들에게 물질적으로도 해준게 더 많은데도 말이죠..

    저도 결국엔..언니들 연락오는게 부담되더라고요..

    원글님은 언니가 부담으로 느낄수 있지만..그런 언니도 그런 원글님이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 8. MandY
    '16.11.8 5:08 AM (218.155.xxx.224)

    그 종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언니가 공감하고 배울 부분이 있다고 하셨네요 신영복 선생이 담론에서 그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이 살아온 경험의 결과다 굉장히 완고하다 바꾸기 어렵다 그저 공감만 해줄 수 있다 이런 구절이 있어요 공감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러면서 더 내용이 있습니다. 1장 가장 먼 여행이예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다 그 자기 입장이라는 것은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라는 거죠. 원글님이 서술하신 내용만으로 언니 삶의 패턴을 보면 직장을 자주 옮기고 그때마다 아버지와 동생(타인)이 개입(?)하고... 조심스럽습니다만 언니께서 져야 될 책임을 대신 지고 계신건 아닌지 그걸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원글에 서술하셨듯이 이기적이고 냉정하신 분이라면 이런 고민도 안하셨을꺼 같아요
    저도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친정식구때문에 무던히도 속썩어 봐서 마음이 아프네요 사촌언니가 너 그러면 안된다고 했을때 가족의 어려움 외면하는 제 겉모습만 보고 얘기하는 거 같아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렇다고 가끔 보는 사촌언니에게 뭐라고 할말도 없구요. 변명밖에 안되니까... 그냥 몇년 저만 속끓이다 그냥 내버려두고 있어요 고생하는 가족도 답답하고 속상한 제 마음도요... 흘러가는대로 잠들지 않는 강물처럼... 신영복 선생 담론 추천드립니다.

  • 9. 중매도
    '16.11.8 5:14 AM (42.147.xxx.246)

    잘 생각해서 하세요.

  • 10.
    '16.11.8 5:20 A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피곤해요.
    배우자나 자식이라도 못 견딜 듯 합니다.
    저런 친구가 있는데 물귀신 같이 느껴져서 차츰 거리 뒀어요.
    의존적이고 유아적이고 그러면서 고집세고.
    근혜의 현실 버전.

  • 11. 제 친구가 골드미스
    '16.11.8 5:26 AM (50.165.xxx.23)

    말 그대로 한달 벌어 한달 겨우 먹고 사는...
    결혼해서 가정을 가진 형제자매들이 자신을 보호해주고 책임져줘야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원래 그런 애가 아니었는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변하가더군요.
    여동생이 유일한 가족이니 죽을때까지 그 마음이 바뀌지는 못할 거에요. 원수지지 않는 이상.
    나중에 님의 아이가 자라면 그 주변에서 살고싶어할 가능성도 높아요.
    이런 사람들은 늙으면 마음으로라도 조카를 자식처럼 의지하고 살고싶어하더라구요.

  • 12. ㅇㅇ
    '16.11.8 5:33 AM (49.142.xxx.181)

    그냥 장녀역할 차녀역할 이런거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장녀라고 나올때부터 장녀일지 알고 나온거 아니고
    차녀라고 뭐 알거 모르는거 아닐테니...
    그냥 같이 늙어가는 자매쯤으로 여기고 그 자매사이가 안맞으면 부모도 돌아가셨는데 더이상 안봐도 됩니다.
    각자 인생이 있는거죠.

  • 13. 다 떠나서
    '16.11.8 5:35 AM (213.33.xxx.23)

    무슨 결혼이 장난인줄 아시나요?
    솔직히 언니가 결혼생활 가능해보여요? 님이 피곤하니까 떠넘겨버리고 싶은거 아닌가요?
    그냥 내버려두세요. 님이 과잉보호할수록 님 언니는 더 퇴화됩니다.
    ㄱ!리고 저 카톡은 그냥 시시콜콜 하는 말이죠. 그냥 그렇구나, 언니 돈 많이 벌어야겠네, 치료비 대려면 ㅎㅎ 이정도로 가볍게 대응하면 되는거죠.
    이걸 나더러 치과보험 알아보라는거냐? 나더러 돈 대라는거나ㅑ? 라고 넘겨짚고 오바하지 마셔야해요.
    간단하게 응대만 하세요. 행동은 마시고. 그냥 냅두세요.

  • 14. ㅇㅇ
    '16.11.8 6:24 AM (1.236.xxx.30)

    먼저 바가지 쓸까봐 치과 알아봐 주는 그런 행동이
    언니가 원글님에게 의지하고 상의하게 하는 빌미를 준거에요
    자식 키울때도보면 내버려둔 자식이 더 독립적이고
    안쓰러워 뒷치닥거리 해준 자식은 평생 부모그늘에 살려고 하잖아요
    언니 걱정 그만하시고
    바가지를 쓰든 말든 내버려 두시는게 먼저에요
    최소한 먼저 알아봐 달라고 하기 전까지 내버려 두세요
    먼저 움직이지 마시라구요

  • 15. 페이크
    '16.11.8 7:2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읽다가 박씨네 얘기 하는 줄 알았네

  • 16. 정말 박씨 패러디같아요
    '16.11.8 8:58 AM (210.183.xxx.241)

    대학때 어머니 돌아가신 것, 노처녀, 사이비 종교, 판단 능력없는 것, 고집, 남의 말 안 듣는 것, 그러면서 사기 잘 당하는 것, 의존성... 등등이
    비슷하네요.

    윗님들 의견처럼
    언니가 하는 말을 들어 주고 공감만 해야죠.
    자매이기때문에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피곤할 거예요.
    그래도 거기까지만 하고
    언니 인생은 언니 자신에게 맡겨야 해요.
    그렇게밖에 달리 방법이 없기도 하구요.

  • 17. Fog
    '16.11.8 9:30 AM (125.130.xxx.176)

    여러분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글 올리기 잘한 것 같아요. 공감해주기.. 넘겨짚지 말기.. 행동하지 말기. 여러 말씀 새기겠습니다. 언니는 박근혜 대통령을 감싸주고 해명하려 애써요... 잘 지내려 해도 겉도는 대화가 자꾸 돼요. 말씀 감사합니다.

  • 18. ..
    '16.11.8 7:04 PM (125.182.xxx.26) - 삭제된댓글

    언니는 이미 많이 의존적이라서 어쩌면 님께서 도와주는게 당연하게 여길수 있어요 이미 굳어진 관계라 ... 조금씩 바뀌려 할때마다 서운함함을 내비칠수 있어요 결국 님도 못바뀌고 주저 앉고 계속 하던대로 걱정하게 될거구요 남일 같지 않네요 나 스스로의 나약함을 어찌 바로 세워야 할런지 ㅠㅠ

  • 19. 헐~~
    '16.11.8 7:21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노인네도 아닌데, 진심으로 그네 감싸고 해명한다니....

    그래봤자 그네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원글이가 순시리가 되어주면 언니가 흡족하겠네요.

  • 20. 딴소리
    '16.11.8 7:42 PM (112.186.xxx.96)

    원글님 상황하고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저 넘겨짚기를 당해보면 짜증이 나요
    내가 뭘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간만에 안부 나누다 지나가는 말에도 혹시나 어쩌나 하면서 계산기 굴리느라 우물쭈물 하는게 보여서...
    경제력 차이 나는 형제고 제가 어렵게 사는 쪽... 앞으로도 더 크게 벌어질 일만 남았는데요
    때때로 열받아서 정말 욱하고 끊고 싶습니다

  • 21. 언니가 심정적으로 의지하는데
    '16.11.8 8:50 PM (210.210.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언니 노후를 책임지지 않겠다 해도 그 말이, 언니에게는 와닿지 않을거예요.

    식구들이 지나치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의지처가 되면,사람이 바보가 되더라구요.

    자기가 감당할 몫이 없으니까요.

    어떻게 보면,언니가 나빠져서 짐이 될 상황을 미리 선수쳐서 원천봉쇄할려는건데,

    이러나 저러나 힘든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예 놔버리면,어떻게든 언니는 살아가겠죠.
    의지할곳이 없으면,스스로 사람들은 알아서 살아가더라구요ㅎㅎ

    누구나 생존본능은 있어요.언니가 식구들에게 의지하는것도 그 생존본능인거죠.

    언니가 뭘 물어보면,잘 모르겠다고 하세요.
    바쁘다 핑계대고 전화 짧게 하고..이걸 반복하는수밖에는 없답니다.

    원글님이 강하게 거부하면,또 스스로 죄책감이 들지 모르니,언니가 뭘 물어보면 그냥 난 잘 모르겠어~
    그리고 그 상황을 피하세요.

    결국에 가족들이 언니의 해결사 노릇을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건데,솔직히 그건 더 싫지 않겠어요?
    내 앞가름 하기도 버거운 나이들이 되고,
    또 누가 누굴 책임지고 돌본다는게
    상대방은 죽을때까지 모르더라구요.그 상황이 얼마나 마음의 짐인지~~~

    1인분의 삶을 잘 버티는게 참 힘들어요.누구에게나~그걸 언니는 모르는거죠.
    가족들이 그동안 알아서 해줬으니...
    굳이 자기가 알 필요가 없는거겠죠.

  • 22. 언니가 심정적으로 의지하는데
    '16.11.8 8:57 PM (210.210.xxx.251) - 삭제된댓글

    공감해주기.. 넘겨짚지 말기.. 행동하지 말기/////원글님 댓글에 이렇게 쓰셨는데

    언니의 심정을 헤아려주는것도 좋지만,나의 심정은 누가 헤아려주나요?

    이것도 어찌보면 위선이예요.마음에 없는 행동이죠.

    언니는 그럴수록 더 1인분의 삶도 짊어지지 않을려고 할테고,그게 더 원글님 가정에 짐으로 와닿을수 있어요.
    처형때문에 골치아프기 싫은건,남편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다만 남자라 여자보다는 티를 안내고 감내할려고 하겠죠.

    지긋지긋한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시간이 지나면 더 힘들어집니다.
    100세 시대예요.언니를 평생 책임질건 아니잖아요?

  • 23. 그래도
    '16.11.8 9:05 PM (175.194.xxx.170) - 삭제된댓글

    언니에게서 아무 연락이 없다면
    마냥 편하지는 않을거에요.

    30이 넘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건
    거의 오만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마음이 허락하는만큼만 도움이 되어주면 되는거에요.
    가르치려 들지말고..

  • 24. 그런 언니 있음
    '16.11.8 10:16 PM (121.141.xxx.64)

    환갑 지난 지 몇년 됐음. ㅠㅠ

  • 25. ..
    '16.11.9 12:22 AM (124.53.xxx.131)

    관심 주지말고 냅두세요.
    스스로 알아서 하게...

  • 26. 이해 가요
    '16.11.9 4:30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근데 그런 언니 안 챙겨주면 나중에 더 큰 똥을 안겨주거든요.
    저런 사람들은 혼자서 뭘 해보라고 놔두면 큰 사고를 쳐요.
    원글님이 그걸 너무 잘 아시니 불안한 마음에 자꾸 챙겨주고 간섭하게 되는 거죠.
    지능이 좀 모자라서 일반인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어찌 됐든 원글님이 평생 지고 가야 할 마음의 짐덩어리에요.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이 살아야 하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놔두세요.
    사고 쳐도 절대 도와주지 마시고요.

  • 27. 원글님
    '16.11.9 8:44 A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새벽기도 나가서 언니가 분별력을 가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크고, 제 경험상 사이비가 아닌 올바른 종교는 시간이 걸려도 결국 올바른 사람을 만들더군요.

  • 28. 원글님
    '16.11.9 8:45 A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할지 이해돼요.

  • 29.
    '16.11.9 11:05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올바른 종교를 믿으면 이태석 신부님같이 훌륭한 분도 될 수 있고 잘못된 종교를 믿으면 지하드 전사나, 자살테러범도 되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도 사이비 종교 때문.

  • 30.
    '16.11.9 11:10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아가페에서 나온 슈퍼 파트너 성경이라고 있는데, 분량을 적게 나눠서 읽기 부담 없고, 요즘 쉬운 우리말 성경이라고 나와서 성경도 이해하기가 쉽게 나오더라구요. 요한복음 한 챕터만 읽어도 도움될듯요. 성경이 지혜, 분별력, 현명함, 진로 설정, 삶의 태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1.
    '16.11.9 11:14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또 성경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게 구약읽기네비게이션같은 책들이 있는데, 어? 성경이 읽어지네! 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제게 정말 도움되었던 책들입니다.

  • 32.
    '16.11.9 11:18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성경 읽는 것보다 도움 많이 돼요. 언니분을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 잠시 거리를 두고, 새벽기도도 나가 보시고 우선 예수님께 기도를 많이 해보세요.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 짐작이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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