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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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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로 인한 잦은 싸움.. 이혼사유 되나요?

성격차이 조회수 : 7,140
작성일 : 2016-11-08 01:04:57
결혼 8년차 부부입니다.

한쪽은 자기애가 강하고
한쪽은 자기중심적입니다. (유아성향)

지독하게 싸우면서 애증관계로 결혼생활 8년을 꾸려왔습니다.
이혼의 결격사유(바람, 도박, 폭력 등)는 양측 다 없습니다.

지독히 싸우고 폭언을 일삼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폭언과 옳고그름 따지기 (남자에게 도망갈 구멍 안주기) 로 남편은 아내를 진절머리 난다 합니다.

남편은 말다툼 중 수시로 집을 나갑니다.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남편이 소를 걸만큼 결격 이혼사유는 없다고 합니다. 웃긴 것은 이 집이 아이 하나가 있는데 (초1)
둘다 맞벌이인지라 장모와 거의 같이 살다시피하고
장모가 집안일을 많이 중재해왔습니다.
남편(사위죠)과 오히려 관계가 돈독합니다.

남편은 못 참겠다며 이혼을 본격 준비한다하며
장모에게 협조를 요청합니다.
아내 또는 직계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을 시.. 이 조항을 이용하려고 한다 합니다.

여러모로 웃긴 상황입니다.
장모가 뭘 도와주면 저기서 이혼사유가 적용될까요?

그리고 장모는 제쳐두고라도 서로간 폭언과 싸움으로 이혼사유가 될수 있을까요?

반대로 아내가 소를 걸 경우 걸핏하면 가출, 말싸움과 폭언(이건 쌍방)으로 사유가 충족되나요?

제 절친 집 이야기인데 아내는 이혼 생각이 없고
남편은 협박멘트로 이혼 들이대는데 이번에는 장모 도움으로 본걱 이혼 준비 한다는데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지 갸우뚱하더라구요.

어떤가요? (자세한 정황 설명이 적어서 조언 주기 어렵다면 추가 댓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IP : 119.69.xxx.2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8 1:14 AM (58.121.xxx.183)

    장모도 딸부부의 이혼을 원하면 가능하죠

  • 2. 성격차이
    '16.11.8 1:16 AM (119.69.xxx.20)

    장모는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요?
    둘 간 중재한다고 장모가 나름 현명하게 양쪽 다 자기 편 아니라고 생각 들지 않게 처신 해오신것 같아요.
    한쪽 편 들면 그야말로 끝으로 치닫는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이라서여.

  • 3. 성격차이
    '16.11.8 1:17 AM (119.69.xxx.20)

    어떻게든 사유 만들어보려고 경찰도 불러보고 했나봐요.
    특별한 폭력 사태가 벌어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것도 기록이 양쪽 어디든 효력이 있을까요?

  • 4. 돈 좀 쓰라고 하세요.
    '16.11.8 1:19 AM (42.147.xxx.246)

    변호사에게 돈 좀 쓰시고 상담하시면 아주 깔끔할 것인데.......
    그리고 그렇게 웬수 같이 싸우면서 이혼은 싫다고라고요?
    싸우다가 남편이 집을 나가는 건 화를 참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게 뭔 흉이라고요.
    아내를 죽어라고 패고 구박하는 것 보다 나은 방법 아닌가요?
    이혼하라고 하세요.
    그대로 살다가 남자가 열 받아서 여자를 때리기라도 하면 그 때 어떻게 하려고요.
    헤어지세요.
    아니면 둘이 노력을 하던지요.

  • 5. 성격차이
    '16.11.8 1:21 AM (119.69.xxx.20)

    변호사에게 돈을 쓰면 사유를 만들 수 있나요?
    둘다 잘한것도 없지만 대표적 6가지 이혼사유에 서로 해당하는
    것도 없어요. 실력좋은 변호사면 결격사유도 그럴싸하게 만들어주나여??

  • 6. 성격차이
    '16.11.8 1:23 AM (119.69.xxx.20)

    웬수같이 싸우면서도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남편 입장에선 이혼 사유가 해당 안되기 때문이고 아내 입장은 이혼은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폭력 행사하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폭력 오가는 관계는 아니고요.
    근데 왜 이혼을 안하냐구여? 끝까지 가족을 깨트리고 싶지 않은 미련같은것 같긴 합니다. 제가 보기엔요.

  • 7. 당연히
    '16.11.8 1:25 AM (216.40.xxx.130)

    변호사들이야 일반인들보다 많은 판례를 보고 겪는 사람들인데요
    변호사랑 이야길 해보면 방법이 나오죠. 그런 사례가 한둘이겠어요? 한쪽은 이혼하고 싶다 한쪽은 싫다,
    둘다 이혼에 동의하는 경우보다 둘중 하난 반대하는 경우가 더많고 그러니까 소송이란게 있죠.

    일단 그렇게 싫으면 일단 집을 나오면 돼요. 오랜 별거도 이혼사유중 하나가 될수 있어요
    집나온다고 딱히 그 사람에게 법적으로 불리할것도 없다더군요.

  • 8. 그리고
    '16.11.8 1:28 AM (216.40.xxx.130)

    이혼은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냥 남자가 짐싸서 방하나 얻어 집나오면 깔끔하겠네요
    호적상 이혼은 아니되 떨어져 살면 덜 싸우겠죠.
    별거하라고 하세요 일단. 정히 법적 이혼도 원하면 돈좀 써서 변호사랑 이야기하고 뭐든 사유를 만들어봐야죠

  • 9. 미련합니다.
    '16.11.8 1:31 AM (42.147.xxx.246)

    살려고 생각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웃으면서 사는 방법을 연구했어야 했어요.
    그냥 손에 들어 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지길 바라고
    여자는 남자가 지길 바라고
    그건 무리입니다.
    애들도 그렇게 안 합니다.

    가족이 뭔가요?
    원수 처럼 서로의 인생을 갉아 먹는게 가족인가요?
    두 사람 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 꼭 하세요.
    두 분 다 제 정신이 아닙니다.

    노력하는 모습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서로의 행복이
    이혼인가
    계속 이 상태로 가야 하는가를
    싫어도 물어 보세요.

  • 10. 성격차이
    '16.11.8 1:36 AM (119.69.xxx.20)

    남자가 집 나와버리면 손해볼거 없이 끝이 나지나요?
    결혼생활 파탄.. 결혼의무 의지가 없는 사유로 남자측 결격사유가 되는거 아닌가요? 위자료 문제도 복잡해서 누구쪽 사유인가도 민감한거 같더라구요. 집 얻어서 나와버리고 싶은데 괜히 골격사유 하나 얹어주는 것 같아 찜찜하다고요.

  • 11. 성격차이
    '16.11.8 1:36 AM (119.69.xxx.20)

    골격사유 -> 결격사유

  • 12. 성격차이
    '16.11.8 1:38 AM (119.69.xxx.20)

    정신과 상담은 이미 권하고 있는데..
    여자쪽은 원하는데 남자는 여러 이유로 응하고 싶어하지 않더라구요. 전 저러다 어느날 사고 하나 터질까 불안합니다.

  • 13. 요즘 부부 사이에
    '16.11.8 1:42 AM (42.147.xxx.246)

    이상한 죽음 뉴스로 보면서도..........
    남자가 모든 재산 여자에게 다 주고 몸 만 나가면 여자도
    이해할 만 할텐데......
    윗 부부의 이상한 드라마가
    제발 뉴스에는 안 나오길 바래요.

  • 14. 집나오는거
    '16.11.8 1:51 AM (216.40.xxx.130)

    아뇨 집나오는거 이혼에 있어서 불리한 결격사유 안돼요.

    상담료 첫번째는 무료로 해주는 법률사무소 요즘 많아요. 아니면 10만원 이내면 해요.
    맨날 저러고 살지말고 아쉬운쪽이 우물 파라고 하세요. 변호사가 더 잘알아요 혼자 이런저런 추측하지말고.

  • 15. 집나오는거
    '16.11.8 1:54 AM (216.40.xxx.130)

    그리고 이혼소송이라는게 원래 서로 없던 흉도 잡아내고- 평소 어지럽혀진 집사진찍어뒀다가 정리정돈을 안하네, 여자가 밥을 안했네 등등. 이유야 붙이기 나름이구요- 정말 갖다붙이기 나름이에요.그러니 뭐 구실잡힐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남자도 여자 흠잡고 증거잡아서 내밀면 그만이고
    법정에서 여자 판사 만나느냐 남자판사 만나느냐도 중요하구요. 남자판사는 대개 남편 유리한쪽으로 판결내주는 경향이 있어요. 여자 판사는 아내 입장에서 유리하게 봐주고.

    그런거 파악하려니 변호사가 필요한거고. 어느 법원이 주로 남자 판사가 오느냐 등등 그건 일반인이 모르잖아요.
    이런거 저런거 다 두려우면 그냥 그렇게 싸우며 살아야죠.

  • 16. 그리고
    '16.11.8 1:57 AM (216.40.xxx.130)

    위자료는 설령 줘야 한다해도 아주 적은 금액일거고요. 결혼생활을 적어도 20년을 하고 심각한 가정폭력이나 바람으로 혼인파탄이 인정되어도 위자료 천만원 받기도 힘들어요
    흔히들 착각하는게 남자가 여자 위자료 줘야한다 이건데 실제로 성별차이도 없어요.

    그것도 안주고 미루면 받아낼 방법이 딱히 없어요 . 양육비도 마찬가지. 공동양육 주장하고 공동으로 키우면 양육비도 어느한쪽 안줘도 돼요.
    그것때매 잡혀가고 이러는게 아니에요.

    암튼 자세한건 변호사랑 이야기하면 대강 윤곽이 나와요.

  • 17.
    '16.11.8 2:06 AM (223.62.xxx.159)

    이혼하기 싫은 쪽에서 맞춰줘야죠 그렇게 달달볶으면 질리죠 뭐든 적당히해야지 ‥

  • 18. ㅈㅈ
    '16.11.8 2:10 AM (211.246.xxx.40) - 삭제된댓글

    싸울때 폭언 녹음한거 다 증거로 쓸수있어요.제대로 증거 모아서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 19. ㅈㅈ
    '16.11.8 2:13 AM (211.246.xxx.40)

    폭언시 녹음하고 기타 증거들 다 모아야죠.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변호사 상담하세요.전문가 도움 받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 20. 그집이
    '16.11.8 2:16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제일 지긋지긋한건 장모겠네요.
    애키우면서 딸사위 싸움질까지 중재하고 살아야한다니
    자식 잘못키운 죄라고 하기엔 인생이 딱하네요.

    둘다 죽어도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가보네요.
    성격차이 이혼 이게 제일 많은 이혼사유아닌가요?
    합의안해주면 재판가야겠죠.

  • 21. 부부상담
    '16.11.8 2:37 AM (222.106.xxx.176)

    이러라고 부부상담치료가 있는거에요. 둘다 미숙하니 누굴만나도 똑같을텐데, 상담을 통해, 또 개별상담 장기로 받으면서 좀 자기를 성숙시킬 필요가 있어요.

  • 22.
    '16.11.8 5:09 AM (211.109.xxx.170)

    이건 누가 봐도 여자 잘못일 듯. 장모가 딸 편 안들고 저렇게 나오는데는 딸 성격이 어떤지 알기 때문이겠죠. 피 말리는 좀 강박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성격 아닐까요?

  • 23. dddd
    '16.11.8 8:57 AM (211.196.xxx.207)

    장모가 왜 사위를 도와줘요? 이 부분이 미스테리한데요?

  • 24. 이해가 안 가는게
    '16.11.8 9:30 AM (59.6.xxx.151)

    남편이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하고 싶고
    아내는 이혼하기 싫은데,
    여자가 소송을 걸면 가능하냐고 하시니
    이훈소송인지, 재신분할과 아이 문제에 관한 소숭인지요
    셋은 별개입니다
    첫번째가 기본전제이긴 합니다

    징모에게 도와달라는것도
    어느 부분인지요?

    남편이 단지 협박을 하려는건지, 진심 이혼을 원하는지도 불분명하고요
    장모가 도와준다는 건 중재이지, 소송 자체는 아닐텐데요
    실질적으로 둘의 혼인이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되는데 도움이 될 순 있겠지만 글쎄요
    남자가 좀 순진? 하거나 맹하신듯

    좀 다른 얘기지만
    가정을 안 깨려면 서로 맞춰야지요
    아이에게 둥지같은 가정이 날마다 불안을 낳는 장소가 되는 건 어쩌며
    이혼 원해는 쪽이 너 버티려면 버텨봐라
    는 식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말하자면 싸우고 나가는게 아니라, 아예 아무때나 들릭날락하고
    여자 만들고
    그런 삭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두 분이 합의점을 찾는게 나으실 겁니다
    자잘못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큰 그림을 먼저 합의해야 할 듯요

  • 25.
    '16.11.8 12:13 PM (175.118.xxx.92)

    이혼하기 싫은 쪽에서 맞춰줘야죠2222

    이혼하기 싫다면서 지맘대로 사는남편 심지어 바람펴도 지잘못도 모르는남편. 애들때매 산다만 나중에 갖다버릴거예요. 전 되려 제가 맞춰주면서 사네요.

    이혼하기 싫은 사람이 좀 참고 맞춰주고 살라고 전해주세요. 아니면 이혼을 해 주던가요.

  • 26. 성격차이
    '16.11.8 3:50 PM (223.62.xxx.194)

    댓글들 감사합니다.
    장모가 진짜 사위 편인건 아니고
    장모마저 딸 편에서 사위 다그치면 진작에 사위 달아났을거라 여겨 중립 역할을 고수해오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가족이 잘 유지되길 원하시기에 처신 해오신거 같고요.. 그래서 남자가 처가를 함부로 못하는 것도 맞는거 같구여.

  • 27. 성격차이
    '16.11.8 3:51 PM (223.62.xxx.194)

    돈만 들이면 이혼사유 만드는게 가능하다.
    집을 나가도 일방적 가출에 가까운 별거여도 남자쪽 귀책사유가 안된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28. ..
    '16.11.30 9:57 AM (58.143.xxx.33)

    답이 늦은 경향이 있지만,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요,
    님이 말씀하신 저 성햐들은 누구에게나 있는 성향인듯합니다.
    따지고보면, 그리고 부부싸움중 고성과 폭언 이건 어찌보면 이란정인 방적식처럼 따라붙는거같아요
    저희도 그랬었어요, 1년도 넘었네요 님처럼 정말 이혼하고싶어서 알아보고,
    하지만 신앙적상담을 통해, 이런저런 깨달으면서
    지금은 남편을 아이들 보듯이 대하게되요, 아이들 대할때는 아무런 감정이 없잖아요
    미움의 감정등,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에 저같은경우 순종함으로 화목해졌다고 느껴요
    일단 잔소리 마시구요 일절,
    나스스로 돌이켜보세요 돌이켜보면 내가 남편을 그렇게 만들었구나 많이 느껴진답니다.
    여자는 사랑, 남편은 자존심으로 살아간다고하죠
    내가 남편을 무시하는걸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다 느낀다고해요
    그럴수록 엇나가구요,
    결혼생활 10년차에 꼭 고비가 오는거같네요 주변을 봐도 그렇구요
    님은 아직 끝까지 안가보셔서 그러실거에요 , 막상 정말 마지막이구나 해보세요
    그냥 잘 살아보고 싶은맘이 들어요 아이를 위해서두요
    남편분도 아마도 너무 답답해서 이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 그냥 나가는 걸거에요
    집처럼 편한곳을 놔두고 나가는 남편의 답답한 심정도 함 헤아려보시면 좋겠네요

    암튼 이모든게 맨정신으로는 힘들수 있어요
    성경에보면 남자가 먼저 지음받고 여자가 나중이니,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내가 먼저 실천해보세요
    남편이 그냥 하자는데로 해보세요, 잔소리, 특히나 비난하는소리 일절마시고, 무시하는거 버리시고,
    내가먼저 실천하면 남편이 변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으로요,
    그런시간이 일년이 지나도록 화목하게 지내는 지금의 상황을 감사하고있어요
    우선 내가 변해야 가능합니다.

    어느 목사님 부인은 무조건 남편이 하라는대로 한다는데, 물론 정말 말도안되거나
    내가봐도 망하는 일을 추진한다거나 할때는 반대의 입장을 말해야죠,

    하지만 그외에 상황에선 실천해보세요, 가정이 화목해지고
    가정의 화목으로 살아갈 힘도 나요, 두분다 사회생활하시는데 가정이 힘들때
    사회생활하는것처럼 힘든게 어디있어요, 근데 오히려 가정생활의 화목과 든든함으로
    모든 생활에 활력이 나요, 꼭 실천해보세요,
    이혼한다해서, 더 나은삶이 올거라고 믿지 않아요,

  • 29. 홀로서기
    '17.1.29 10:08 PM (223.33.xxx.75)

    이혼 준비중인데 도움 되는 글들 많아서 저장합니다
    지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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