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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쌈장 만드는데요..고수님들...^^

나는나지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6-11-07 20:06:55
수제 고추장, 수제 된장, (제맘대로) 수제 조청, 마늘, 파,
생강가루 조금,(제맘대로) 강황가루 조금 이렇게 섞었는데
맛이 조금 짜요. 뭘 첨가하면 감칠맛 살짝나며 부드러워
질까요? 검색해도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IP : 110.9.xxx.20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요네즈요
    '16.11.7 8:08 PM (125.180.xxx.52)

    어제 티비서 요리사가 알려줬는데
    된장1 고추장1 마요네즈1로 하랍니다

  • 2. 저는
    '16.11.7 8:08 PM (121.159.xxx.172) - 삭제된댓글

    금방먹을만큼만 덜어서 다진양파랑 참기름 섞어요.

  • 3. 감자나 두부
    '16.11.7 8:10 PM (1.233.xxx.198)

    생감자를 갈아서 넣거나
    두부를 으깨서 넣으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두부보다는 감자를 강판에 간것을
    더 좋아 합니다

  • 4. 나는나지
    '16.11.7 8:10 PM (110.9.xxx.209)

    마요네즈 한표.. 덜어서 해보겠습니다^^

  • 5. 나는나지
    '16.11.7 8:11 PM (110.9.xxx.209)

    저는..님
    저도 참기름은 먹을때 섞긴하는데요
    뭔가가 좀 부족한느낌이^^ 재료가 다 수제라 그런가봐요

  • 6. 나는나지
    '16.11.7 8:11 PM (110.9.xxx.209)

    감자나 두부님.
    생감자는 먹을때마다 넣나요? 아님 넣고
    섞어서 두고두고 먹어도될까용

  • 7. ..
    '16.11.7 8:13 PM (125.180.xxx.52)

    어제 동치미에서 김하진요리사가 알려준거예요
    마요네즈가 짠맛을잡아주고 쌈장을 부드럽게해준대요

  • 8. 오리
    '16.11.7 8:14 PM (221.221.xxx.21)

    우리 오마니 비법은 부드러운 땅콩버터 한 숟가락이요.

  • 9. 감자나 두부
    '16.11.7 8:14 PM (1.233.xxx.198)

    감자나 두부를 넣었을때는 기름안두른 냄비에 살짝 익혀서 두고 먹어요

  • 10. 감자나 두부
    '16.11.7 8:15 PM (1.233.xxx.198)

    보관 기간이 길어요
    익혀서 식혀서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 11.
    '16.11.7 8:17 PM (125.182.xxx.27)

    매실넣고 고구마넣어보세요 전 그냥 도니장ᆞ고추장ᆢ마늘 매실액기ᆞ깨소금넣었는데 맛나요

  • 12. 사이다요
    '16.11.7 8:37 PM (58.148.xxx.66)

    사이다 몸엔안좋겠지만 짜거 구제하려면 사이다요

  • 13. 비법은
    '16.11.7 8:49 PM (91.183.xxx.63)

    사이다였어요.. 넣기 싫었지만 넣어보니 정말 시판 쌈장맛 나더라구요
    사이다랑 깨, 참기름 추가해보세요

  • 14. ...
    '16.11.7 9:00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도움 받았습니다

  • 15. 등불하나
    '16.11.7 9:55 PM (175.223.xxx.114)

    마요네즈 한표

  • 16. 나는나지
    '16.11.7 11:20 PM (110.9.xxx.209)

    모두 감사합니다^^

  • 17. 비법
    '16.11.8 2:05 AM (172.56.xxx.94)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
    '16.11.8 3:39 AM (61.105.xxx.10)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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