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와 박근혜의 공통점.
왜?
진정한 노무현지지자가 아니면서 그런옷을 입고있는
김병준은 친노(친문)의 표와 마음을 가져올 수 있다는
그래서 친노를 분열과 혼란의 상황을 유발시켜 무력화
할수 있다는 계산?
우병우와 친분이 있는 김병준.
권력지향적고 새누리 인사들과 친분이 있는 김병준.
수구와 친노의 중간지점에 있는듯한 김병준.
김병준은 수구가 볼때 매력적인 카드.
안철수 뒤에 이명박이 있다는 추측이 과장된 것일까?
왜 안철수는 김병준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려 했을까?
이명박이 뒤에 없다고 하더라도
수구세력과 교류하고 그들이 뒤를 봐주고 있는건 강하게
추정해 볼 수 있다.
안철수가 김병준을 어찌 알거며 친노라면 학을 띠는 안철수인데
그런 계산을 했을리는 없다. 순진한 안철수가.
이시점에서 분열을 획책하기 보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1. 역시
'16.11.7 8:01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달님외에는 안되지요?
달님과 박근혜 국회활동도 그렇고 꼭 닮았던데요.2. 탱자
'16.11.7 8:06 PM (118.43.xxx.18)김병준은 노무현정신을 시전한다고 했는데,
진정한 노무현정신은 뭔가요?3. 그래서
'16.11.7 8:07 PM (211.198.xxx.10)문지지자들이 싫습니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 못하고
아무데나 뒤집어 씌우는 저질이라서요
어디 댈데가 없어서 박근혜에 댑니까?
이러니 문후보를 더더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이 사태가 그저 문후보에게 호기라고 생각하시나본데요
그런 생각들기 전에 나라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이시국에 주판을 튕기기에는 좀 졸렬하지요
한마음으로 박근혜나 처벌합시다4. 여자 ㅂㄱㅎ
'16.11.7 8:07 PM (112.150.xxx.34)비선 좋아하고, 사회성제로,공감능력 제로,친일파후손....
5. ㅇ
'16.11.7 8:11 PM (222.238.xxx.60)자기가미는후보만 열심히응원합시다...왜이런글을올리는지..
6. 긍정의 힘
'16.11.7 8:17 PM (211.177.xxx.10)우병우, 김병준에서
왜 이명박이. 보이고...
최순실이세요?
심각하심 병원에 가보시구요.
심심하면 문재인과 박근혜 공통점올려드릴까요?7. 호홓
'16.11.7 8:18 PM (211.36.xxx.192)표현의 자유입니다.
왜 이런글 올리면 안됩니까?
님이 좋아하는 글 만 올려야 하나요?
궁금하지 않습니까?
바꾼애는 물론 해야 해야겠지요.
됐습니까?8. 긍정의 힘
'16.11.7 8:19 PM (211.177.xxx.10)글올리는것은 자유는 맞아요.
구체적으로 무엇이 궁금하다는것인가요?
님글이 횡설수설해서요.9. ㅇㅇ
'16.11.7 8:20 PM (211.36.xxx.192)이상한 열등의식 있는 양반들이 많군요.
내가 이런글 올린것과 문재인 지지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지요?
시답잖군요10. 긍정의 힘
'16.11.7 8:23 PM (211.177.xxx.10)구체적으로 궁금한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이상한 말만 하네요.
얼마나 그동안 행패를 부리고 못할짓들했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짐작하겠어요.
그래서 궁금한것이 무엇이냐고요?11. 호호
'16.11.7 8:24 PM (182.231.xxx.22)왜 박근혜가 추대한 김병준을 안철수가 당초 먼저 추대하려 했을까?
12. ㅇ
'16.11.7 8:26 PM (222.238.xxx.60)맘대로하세요...근데여기서 열등의식?생뚱맞네요...
13. 호호
'16.11.7 8:29 PM (182.231.xxx.22)문재인에 대한 열등의식.
전 문재인 지지한다고 한적 없거든요.14. 긍정의 힘
'16.11.7 8:30 PM (211.177.xxx.10)노무현의 남자, 책사로 불리우던 김병준은 학계로 갔고,
이전부터 교류하고 있었습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정현과,정진석이
박근혜에서 김병준을 추천했다합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또 무엇인가요?15. 뭐죠?
'16.11.7 8:31 PM (118.217.xxx.70)여자 ㅂㄱㅎ
'16.11.7 8:07 PM (112.150.xxx.34)
비선 좋아하고, 사회성제로,공감능력 제로,친일파후손....
.............................................................................................................................
다른내용들은 그동안 안철수를 비방해오던 열성문지지자들과 당직자들이 퍼뜨렸던거라 그러려니 하겠는데
친일파후손? 누가 친일파라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16. 호호
'16.11.7 8:32 PM (182.231.xxx.22)안철수 지지자들은 좀 예민하시네요.
안철수 박근혜 하야 성명. 저 지지합니다.
근데 김병준 관련 궁금하다는 글 썻습니다
답하기 싫으면 패스하세요
뭘 문재인 지지자니 어쩌니 뭘 궁금한지 모르겠니
답답한 분들.17. .....
'16.11.7 8:32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이명박안철수 뭐 꼬투리만한걸로 엮어 명박이 첩자라고 소설써제끼던 신공발휘해서,우병우 장인과 같은 향우회회장였다는거 눈꼽만한 연관성가지고 이걸로 또 엮네요.
하루라도 안철수 안까고 넘어가는날이 없네요.
망상 고만하고 발닦고 잠이나자세요.18. ..
'16.11.7 8:32 PM (172.58.xxx.95)그건 안철수가 이면박 아바타이니까 이제는 같은 편이네요.
이명바기=안철수와 박근혜19. 긍정의 힘
'16.11.7 8:32 PM (211.177.xxx.10)계속 엉뚱한 소리하고 그러세요
본인이 한말에 대해서 스스로도 무슨말을
썼는지 조차 모르죠.
오로지 욕하고 싶어서..
문재인에 대한 열등의식?
님은 무슨열등의식으로 이시국에
안철수소환 조리돌림하고 싶은가요?20. ..
'16.11.7 8:32 PM (203.230.xxx.48)이런 글 좀 올리지 마세요.
지난 대선때 문재인지지했어요. 안철수가 사퇴해서 단일화한후
원글님같은 분 때문에 문재인에 대해 반감생기는 사람입니다.
고만 좀 하세요
분열을 획책하시는겁니까 뭡니까21. 정원이 떴네
'16.11.7 8:33 PM (112.150.xxx.34)암철수만 보면 피가 솟구쳐요.
찰스만 없었으면,진즉에 좋은세상 왔을텐데...22. 보면
'16.11.7 8:33 PM (119.200.xxx.230)1초 이내에 역겨워진다.
23. ,,,
'16.11.7 8:34 PM (1.240.xxx.92)안철수는 절대로 안됩니다
제발 안철수의 환상에서 벗어 나세요24. ...
'16.11.7 8:34 PM (121.88.xxx.109) - 삭제된댓글박근혜 책사를 데려와서 당대표로 밀어넣은건 안궁금해요?
알바 소리 듣기 싫으면 헛소리 좀 그만.25. ㄱㄱ
'16.11.7 8:35 PM (1.236.xxx.114)이런 글 좀 올리지 마세요.
지난 대선때 문재인지지했어요. 안철수가 사퇴해서 단일화한후
원글님같은 분 때문에 문재인에 대해 반감생기는 사람입니다.
고만 좀 하세요
분열을 획책하시는겁니까 뭡니까
저는 문재인 나가게 되면서 100% 진다고 확신했어요. 제 말대로더군요.
이번에도 나가면 질 걸로 예상합니다.
박에 대한 환멸보다 문에 대한 불신을 가진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26. ..
'16.11.7 8:35 PM (119.192.xxx.136)이런 글을 쓰는 사람 있으니 이 나라 정치가....
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일한 김종인, 안철수, 문재인 다 데려다 쓴 마당에
노무현 정권에서 일한 김병준 놓고 이런 이야기 하는거 낯간지럽지 않나..
이런 글에 반대 댓글 쓰기만 하면 안철수 지지자로 몰리니 이편이나 저편이나 안 좋은 쪽으론 마찬가지..27. ....
'16.11.7 8:42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원글이 문재인지지자 아니면 이간질 정원이?
아님 이딴 ㅂㅅ같은글이 문재인한테 반감가지게될건 아니까 아닌척 다중이노릇?28. 복사
'16.11.7 8:44 PM (211.198.xxx.10)지난 대선에서 문후보와 안후보가 아름다운 경선을 하기를 국민 모두는 열열하게 바랬습니다
그 때 문후보가 어떻게 하셨지요?
이해찬을 위시한 노빠들이 강력하게 문후보에세 절대 밀려서는 안된다고 하셨고 고성이 오고갔지요
그 후에 문후보는 강하게 양보못한다는 식으로 밀어부쳤고
안후보는 내가 알던 문후보가 아니라고 나라를 위해서 사퇴한다고 했습니다
그 뒤로 안후보에 대한 친문들의 악성 댓글이 넘쳐났고... 저도 잊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처음부터 찾아보니
저같은 주부도 분노하게 만든 친문세력의 조작질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안철수는 문후보를 돕지않았다느니 미국으로 내뺐다느니 이명박의 하수인이였다느니
도저히 모략질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막말을 퍼트렸습니다
심지어는 안철수를 간철수라느니 이명박 아바타라느니 여자박근혜라느니
이런 모욕을 당할 이유가 없는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친문들은 반드시 사과히시길 바랍니다
솔직이 제가 문재인이라면 내가 좀 더 애국자였으면 안철수와의 경선을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끌고가지 못한 것에 역사앞에 부끄러움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후보가 대통령이 됬다면 오늘같은 사태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았고
지금처럼 나라가 위태롭고 민생이 도탄에 빠지지도 않았을겁니다
또 문대표가 패배후 인터뷰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국민의 사랑을 과분하게 받았다 좋은 경험이었다.....이게 말입니까?
노대통령 서거후 국민의 분노가 문후보에게 반강제로 대통령후보로 추대했으니
좋은 경험.... 국민의 과분한 사랑......ㅠㅠㅠ
국민에게 죄송하다 국민의 열망을 저버려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그 당시 여당의 표를 가져올 수 있는 후보로 안철수를 좋아한 국민으로
이건 아니잖습니까?
민주당내에서도 문재인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않다는 사실은 알고있습니다
제발 국민의 당을 모함하는 것으로 민주당을 결집하려고 하지마시고
민주당내에서 문재인의 힘을 먼저 보여주세요
사분오열 서로 물고 띁으면서 단지 힘을 합해서 공공의적으로 안철수를 이용하지 마시라고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기보다는 바른 사람 정직한 사람을 지지하는
주부로서 글을 씁니다29. 망치부인
'16.11.7 8:51 PM (211.198.xxx.10)이 왜 안철수를 욕하느냐는 댓글에 하는 말
안철수는 이명박이 키운 사람이다
이명박 정권에서 티비에도 나오고 교과서에도 실어주고 이명박정부에서 심의의원(?)인가도 했다
그래서 안철수는 이명박계 사람이다......라고 씹어대던데 이게 말입니따?
문빠들은 논리없이 무조건 문재인과 경쟁하는 사람들을 악의적으로 모욕하고 폄하하는데
일베와 뭐가 다른가요?
뇌가 오작동을 하는 건지 아니면 자기의 책략을 위해서는 공산당처럼 남을 모략하는데
부끄러움조차없는 인간이하인지 모르겠네요
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문빠로 인해서 차라리 새누리를 찍었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논리도 없고 한번 대통령후보여서 반은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이건 대통령병으로 밖에 이해가 안갑니다
제발 일베처럼 논리도 없고 모략하고 없는 말 지어내서 남을 깎아내리지말고
정치철학이나 어떻게해사든지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열망으로 비춰지지길 바랍니다
제가 문후보라면 자기가 대통령을 되려고 하기보다는
정말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을 생각해서라도 누구라도 밀어서 대통령을 만들고말겠다는 열망을
먼저 보이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문재인이 되도 달라질게 무얼까 생각이 듭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우선인가요 남을 모략해서 대통령만 하는게 목적인가요
정정당하게 논리로 경쟁하기를 바랍니다
질 떨어지고 정 떨어집니다30. .....
'16.11.7 8:51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문재인 찍은 사람이지만 그후
친문지지자들및 진보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야비하게 안철수 죽이기에 총력을 다하는지 보면서 정말 저런인간들이 민주주의 인권 입에 올리는게 역겨워요.
정치초보 안철수의 작은 실수에 죽일듯이 잡아뜯고
그 잣대 문재인한테 들이대면 문재인은 정치 은퇴했어야 할 사람입니다.31. 정원이들 떴네
'16.11.7 8:54 PM (112.150.xxx.34)개돼지 만도 못한노ㅁ들
32. 원글님
'16.11.7 8:55 PM (211.198.xxx.10)친노라면 학을 띠는 안철수라고요?
그래서 문재인에게 양보하고 문재인 선거운동을 도왔습니까?
인간이하 저질이심을 스스로 인증하시네요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안철수가 대인배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친노라면 학을 뗀다는 말을 했다면
그동안 친노가 무슨 짓거리를 한 것인지 알고싶네요
친노들이 무슨 짓거리를 했나요?33. 세상이 아무리 어리석어도
'16.11.7 9:04 PM (211.198.xxx.10) - 삭제된댓글보는 눈은 있습니다
저는 35년 전에 박근혜에 대해서도 알고
노빠나 문빠들의 행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이 노무현대통령이 대통령에 취임 후 야당보수를 늙은이로 치부하고 마치 점령군처럼 행세한 것도
조금 경솔했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권력에 취하면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건지 이런 식이면 노인들이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에
반박하기 힘들어지네요
저질을 뽑기보다는 양보의 신공을 발휘하고 개막장들에게 욕을 먹어도 안철수를 지지하렵니다34. bn
'16.11.7 9:41 PM (202.156.xxx.179)암철수, 간철수, 남자 박근혜... 너무 싫어요. 글구 무슨 안철수가 대인배? 이제 사람들 안속아요.
안철수한테 한번 속지 두번 안속아요. 이젠 안철수가 어떤 사람인지 다 드러났는데 아직도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35. ................
'16.11.7 9:5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지금 안철수 얘기가 왜?
36. bn님
'16.11.7 9:52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문재인이 어떤 사람인지 다 들켰습니다.
고마운줄 모르고, 뒤돌아서면 딴소리하고,
자기가 국민앞에서 한 약속은 헌신짝같이 버리고,
자기 이익을 위해선 눈도 감고....
신용이 없어요, 신용이 ....
약속이란 걸 지킬 줄 모르며, 남탓만 하네요^^37. 문빠들은
'16.11.7 10:02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문재인처럼 정권교체는 말뿐이고,
그저 야권에서 1등만 하면 다지요.
그저 야당에서 누가 클까봐 죽이려고만하니
그러다가 자기도 죽지요.38. 근데
'16.11.7 10:05 PM (115.140.xxx.213)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진심캠프 핵심인사였던 금태섭 의원이 쓴 책에 의하면
후보 단일화 협상이 실패한 데는 안철수의 진심캠프 책임이 더 크다고 본답니다.
안캠프는 단일화 협상을 하면서 체계적인 전략도 없었고 문후보의 양보만을 기대했다는 거죠.
캠프의 박선숙 본부장은 후보를 정하는 방법으로는 여론조사는 안된다고 하면서 그럼 다른 방법이 있냐 물어보면 뚜렷한 답도 없었다고 하고요,.
협상 팀에게 계속 버티라고만 했다 합니다.
그 와중에 캠프 주요인사조차도 안철수가 후보 사퇴 하기 직전까지 후보 사퇴를 몰랐다고 하네요.
본부장인 장하성 교수는 그 시간에 선거 운동 독려하려고 광주로 내려가고 있었다고.
제가 기사에서 읽은 내용이에요. 참고하세요. 책을 읽어보시던가요.39. 그리고
'16.11.7 10:10 PM (115.140.xxx.213)제가 위의 댓글을 쓴건 2012년 얘기를 계속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캠프에 직접 참여한 사람의 저와 같은 의견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해서이고요..
이제 2012년 얘기보다는 2016년의 안철수의 오늘과 비젼을 얘기해주세요. 지지자님들은.40. ....
'16.11.7 10:12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202/별 근거도없이 암철수 간철수 프레임씌우는 님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야권의 암덩어리들.
//님의 논리처럼 한번 따라해봤어요..41. 기사 갖고 오라고 하실까봐
'16.11.7 10:13 PM (115.140.xxx.213)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9038&ref=twit
제가 본 기사는 2015.8월 프레시안 기사인데요..
아직 책은 안읽었고요.42. ....
'16.11.7 10:17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115/님이 지지하는 분의 비전은 뭔가요?
전 지금처럼 정보통신이 세계를 지배하는 격동의 시대에
안철수처럼 공부하고 혁신에 관심갖고 전문가적 식견이 있는 사람이 리더로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지지하거든요.
물론 도덕성과 공익을 우선하는 품성도 있고요.43. 긍정의 힘
'16.11.7 10:22 PM (211.177.xxx.10)금태섭 지난 보선때 안철수의 사람이라고 공천안된다고
연판장돌리고 난리친분들이 친문, 486
안철수가 금태섭 같이고생했는데 챙겨주지못했어요.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그런데 사실이 아니라고 했죠
국회의원되려고 했는데, 당대표로 자리하나 챙겨주지못하는
사람이라, 챙겨줄사람 찾아떠나는것 좋아요.
그런데 가려면 곱게가지, 그것도 사실이 아닌것으로 침뱉고 가나요.
지난 대선때 말도 안되는 적합도 넣은쪽이 문재인측이죠.
협상때, 적합도가 다른조사와 충돌해서 자신들도 문제가 있다고,
다시 협상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재야대표라는 사람들이 중재안을 내어놓죠.
그리고 문측 협상당사자인 안측에 문자하나 달랑보내놓고,
기자회견 언론에 알립니다.
협상당사자가 재야였어요?
안측은 문측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한 적합도가 들어간것을
받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문재인에게 유리하다는 마지막안을
내어놓지만 문측이 받지않았죠. 문재인은 100% 자신에게 유리한것을
원했다고 했죠. 그리고 안철수 양보하고 사퇴했어요.44. 긍정의 힘
'16.11.7 10:23 PM (211.177.xxx.10)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할 것을 선언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와 저는 두 사람 중에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 전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를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 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서 저를 꾸짖어주시고 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비록 새 정치의 꿈은 잠시 미루어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 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온 몸을 던져 계속 그 길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해주신 캠프 동료들, 직장까지 휴직하고 학교까지 쉬면서 저를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23일
안철수 올림45. 긍정의 힘
'16.11.7 10:38 PM (211.177.xxx.10)"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 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서 저를 꾸짖어주시고 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안철수 전국을 문재인보다 더 다니면서 선거운동했습니다.
선거 마지막날밤 그 칼바람부는 강남역에서 감기든몸으로 선거운동했던
안철수를 기억하는분들 계실겁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문측에 부담된다고 축하화환까지 예약하고, 미국으로 떠났죠
나중에 알려졌지만, 문측에 이야기 했고 그쪽에서 좋아했다고 하죠.
그런데 막상 뚜껑여니 문재인 졌어요.
대선후보 누구? 문재인 ? 안철수?
문재인이예요. 이것마저 왜곡, 조작하려고 하는것은 아니겠죠?
문재인 대선패배하고 책임지기싫으니까 측근 대선패배 안철수탓하는
책내요. 그주변인물들 대선패배 안철수탓해요
문재인 대선패배 책임지기 싫으니까 도와준 사람 뒷통수 당당하게 치면서
그것 받아먹은 친문 지지자들 지금까지 안철수 탓해요.
님들끼리 빼고 왜 세상사람들중에 님들 싫어하는 사람 많은지아세요.
지극히 비상식적이라 그래요.
대선후보 문재인이고, 문재인이 졌는데 책임지기 싫으니까
안철수탓하고 욕하고 지금까지 양보가 아니라고 까지 우겨요
님들이 생각하는 양보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인생을 사세요. 아무리 정치에서 떨어지는 궁물있어도,
달님만 보면, 가슴이 떨리고 설레인다고 찬양해도,
왜 그렇게 사세요. 양심은 있으세요?
적당히 하세요. 박근혜 저모양되니까 나라가 국민들이 힘든것은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정치인 대통령만들어보겠다고
벌써 문재인 대통령이나 외치면서요.
지금 님들보면, 예전 신라면봉지흔들면서, 경복궁타령하던
이회창측이 생각납니다. 궁물 많이드세요.46. ....
'16.11.7 10:42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원글/
맨처음 김병준 데려온건 노통이었다는건 알고있을려나요? 서울대가 주류인 학자들사이에서 김병준영남대출신이고하니 비주류끼리 잘 뭉쳐보자고.
원글논리면 박근혜와 노무현의 공통점은 무얼까?라고 제목을 붙였어야지...
이런 수준떨어지는 원글에 댓글들이 아깝네.47. 한심해
'16.11.7 11:23 PM (119.197.xxx.56)원글과 새누리 이승철이 딱 도찐개찐. 칵 그냥 추방시켜버리고싶은 공통점은 나오네.
쓰레기들48. 차라리
'16.11.7 11:40 PM (112.186.xxx.96)안철수와 문재인의 공통점을 찾는 게 빠르겠음
둘다 어지간히 씹히고 까이고 털리고...
그냥 둘다 짠함...ㅠ ㅠ49. ..
'16.11.7 11:53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순수하게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명박이 아바타 안철수는 안되요..
그네가 가고 남자박그네 돌아오는겪이지요 TT
또 개누리 핼조선에서 살라는 건가요....50. hanna1
'16.11.8 2:21 AM (223.62.xxx.199)그동안 이런글을 쓰는 문지지자들을 보며 느낀점
.
꼭 제2의 일베같다는...
문재인되면 안되겠어요
어버이연합이 박근혜보듯
문지지자들이 딱 그짝으로 보이네요51. 원글이는
'16.11.8 3:26 A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몇몇 이들은 뉴미디어실에서나 할짓을 하는 군요. 하긴 상상 이상이 벌어지니 혹시 누가 압니까? 진짜 거기 소속일지.
52. 원글이나
'16.11.8 3:35 AM (202.156.xxx.119)몇몇 이들은 뉴미디어실에서나 할만한 짓을 하는 군요.
53. ..
'16.11.8 5:38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1353&page=7
[긴급속보] 일베는 청와대가 관리중이었다..54. ..
'16.11.8 5:39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1356&page=7
이제 알바들 정원이라 부르면 안되겠어요. 배후가 청와대 직속.55. ..
'16.11.8 5:41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1123&page=1&searchType=sear...
이명박, 문재인 비난하며.. 대선개입 선언56. ..
'16.11.8 6:55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21362&page=7
알바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57. ..
'16.11.8 6:57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18660&page=5
종편과 알바들이 문재인 물어뜯는이유58. ㅡㅡ
'16.11.8 9:16 AM (1.230.xxx.121)뭘 모르시네
김병준 그사람 자체는 관찮은 사람인데
박근혜가 하야해야할 이상황에 그사람을
독단적으로 내정한게 문제인거예요ㅉ59. 긍정의 힘님
'16.11.8 10:44 AM (211.198.xxx.10)친문 탓에 많이 과격해지셨네요
제가 가깝게 있으면 밥이라도 사고 싶네요
그동안 저도 친문들의 조작질에 많이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는 건 많지 않아도 누가 옳은지에 대한 판단능력은 있다고 생각하는 주부지만
이런 더러운 문지지자들의 모략질은 참을 수 없습니다
공산당이나 뭐가 다르냐구요
멀쩡하게 양보하고 지지해 준 사람에게 오히려 침을 뱉고 욕을 하는 격이잖아요
안철수가 대통령 감이 안된다고 하면 수긍을 하겠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트럼프도 대통령을 하겠다고 설쳐대는 세상에
대통령이 바른 이성과 판단능력이 있으면 다른 조건은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른 양심 하나만으로도 안철수를 지지합니다
대통령에 다른 조건 하나도 필요없어요
바른 양심......하나만 충분합니다
정치모리배들의 이권다툼이나 자기만 살겠다고 한 결과가 여기까지 온 것 맞아요
차라리 용기가 없으면 정치를 하지말던가60. 산여행
'16.11.8 1:49 PM (211.177.xxx.10)211님
제가 많이 과격해졌죠^^
저는 안철수 지지자 아니었는데
본의아니게 친문들에 의해서 지지자됐고
안철수에 대해 알아가면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같은 부분이 많아서 적극 지지하게됐지만,
안철수가 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국민이 좋다면 편안할수있다면,
지금 고통받는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수 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사람이고,
그래서 박근혜 반대했고,
그런이유로 문재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충분히 우리가 불행했는데
앞으로도 불행이 계속된다면 너무 안타깝잖아요.
여기서 극성친문들에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바뀔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목적이 있기때문이죠.
그냥 많은분들이 왜곡, 조작에 속지말고,
현실을 바로보고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제 일도 바쁜데 자꾸 끼어들게되네요.
정치는 중요한것이지만,
정치가 직업이 아닌이상, 정치가 전부가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훌륭한정치인은 국민들이 정치에 신경쓰지않고
각자 인생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살아갈수있게 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되세요.61. ..
'16.11.8 2:35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9
“보수정권 연장 ‘프레임 전쟁’ 시작됐다…‘배후’ 감시해야”
기사승인 2016.11.06 10: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