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끼고 매수했는데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6-11-07 18:53:51
입주한지 1년 안 된 새 아파트에요.
전세끼고 사서 오늘 계약하는데 집보러 가는 중입니다.
세입자가 신혼 부부라는데 집 살펴볼 때 특별히 눈여겨 봐야할 곳 있을까요.
세입자는 전 집주인이랑 계약한거라 제가 특약 조건 다시 걸 수는 없겠지요.
집보러 다니면서 새집인데 몇 달 만에 초토화 시켜놓은 곳 몇 군데 보고 나니 염려되네요.
IP : 121.180.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혼부부면
    '16.11.7 6:56 PM (175.223.xxx.196)

    집깨끗하게 쓸가능성이 커요.
    2년후에는 애기가 커가면서 어지를지 몰라도..

  • 2. 진호맘
    '16.11.7 6:57 PM (211.36.xxx.27)

    저도 전세끼고 구매했는데
    집 사용은 복불복
    그나마 아이없는 신혼이 낫습니다

  • 3. 그냥
    '16.11.7 6:59 PM (211.36.xxx.218)

    새 아파트니까 하자 보이면 그냥 두지말고 그때그때 알려달라고나 하세요
    타일이 들고 일어나고 베란다에 결로가 생겨도 남의 집이라고 가만둬서 하자보수도 못받게되는 경우 많아요

  • 4. 원글
    '16.11.7 7:16 PM (121.180.xxx.142)

    새집이라 동. 층만 보고 세입자가 집에 없어서 집을 안보고 가계약한거라 이제사 좀 걱정이 되네요.^^;

  • 5. ...
    '16.11.7 7:1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임대계약 그대로 승계 한거라
    세입자 분들께 특약 이야기 할필요 없어요

  • 6. 원글
    '16.11.7 7:21 PM (121.180.xxx.142)

    네. 감사합니다

  • 7. ㄱㄱ
    '16.11.7 7:34 PM (222.97.xxx.195)

    환한낮에가셔야합니다
    아파트는누수가제일큰문제라그걸확인하셔야하구요
    근데세입자가살고있다고하니물어보세요
    물이새진않는지 불편한건없는지..
    화장실이나부엌쪽혹시하자보수해야할곳은없는지
    주인이라면숨길수도있지만세입자라니아마도얘기해줄거예요
    새아파트라전세입자가내집이아니면하자보수에신경을덜썼을우도있으니마루판이나타일같은곳도꼼콤히확인하셔야겠네요

  • 8. 하자보수신청
    '16.11.7 8:34 PM (211.179.xxx.39) - 삭제된댓글

    사소한거라도 신청해달라고 하세요.
    언제 입주하실지 모르지만,
    2년차 하자로끝나는거 같아요.
    매도자가 하자인줄 모르고 그냥 두고 나가버려서
    타일깨진거 공사해야하는데 제 돈들여서 해야할상황입니다.
    욕실 타일깨진거나, 욕실바닥 물빠짐 확인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118 과외학생 받았는데 한숨 나오네요 12 .. 2017/01/22 5,785
643117 성당 다니시는분께 질문드려요 6 겨울왕국 2017/01/22 1,407
643116 밤부터 겁나 추워지네요 내일 우찌..ㅜㅜ 2 걱정 2017/01/22 3,057
643115 남편이 미우니 내 삶의 전부라 생각한 아이도 미워집니다.. 30 ... 2017/01/22 5,825
643114 윤유선씨 집보니 천장이 높은게 인상적이네요 4 60평대? .. 2017/01/22 9,505
643113 정시가 확대되려면 수능이 아주 어려워 질거에요 44 괜찮으시겠어.. 2017/01/22 3,542
643112 ㅋ 유승민이..그래봐야 30%? 7 너는 몇% 2017/01/22 1,152
643111 여러분! 국민의당에 속지 마세요 9 연재 2017/01/22 951
643110 내일 하루종일 자유시간. 뭘할까요? 6 아이디어 주.. 2017/01/22 1,157
643109 이번설에 꼭 죽상어를 3 향수의 맛 2017/01/22 948
643108 두 사람~ 참.. 훈훈하네요. 7 훈훈하네요 2017/01/22 2,479
643107 Sk2 cc크림 좋은가요? 6 지름신 2017/01/22 2,842
643106 오늘도 막나가는 국민당 강연재.jpg 111 히야 2017/01/22 3,347
643105 노화? 심경변화? 왜죠? 1 40대 2017/01/22 753
643104 편의점 알바가 최저시급 적용이 안되도 사람 뽑히나요? 7 궁금 2017/01/22 1,384
643103 초 2학년 외동아들 데리고 추석 연휴 10일간 어느나라로 여행가.. 2 에버그린 2017/01/22 1,709
643102 시댁 식구들이 진절머리 날 정도로 혐오스러워요 3 ... 2017/01/22 2,876
643101 미치겠다 ㅎㅎ슬리피ㆍ이국주ㅎㅎ 2 이쁜커플 2017/01/22 3,235
643100 간호조무사 하시분들 일할만 하신가요? 8 늦은나이에 2017/01/22 3,840
643099 내용은 지웁니다. 43 ... 2017/01/22 19,923
643098 김제동, 내가 만나 본 대선후보들은.. 2 좋은날오길 2017/01/22 1,386
643097 복면가왕 같이 봐요 6 .. 2017/01/22 1,309
643096 보면 읽다가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4 ㅇㅇ 2017/01/22 664
643095 정형외과 - 물리치료는 정말 치료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일.. 6 건강 2017/01/22 2,103
643094 인디고ㆍ크리스탈 아이들 아셔요? 3 외계인 2017/01/22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