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들어온지 6년만에 이직하려고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그사이 트렌드도 많이 바뀐거같고 당황스럽네요.
직무경험이야 다양하니 쓰겠는데 성격 및 가치관에 관련한 경험이라...
기껏해봐야 너무나 소소한 얘기들인데(백만명은 복사 붙여넣기 할듯한 인턴, 알바, 해외여행, 연수 등)
요구하는 글자수도 항목 다 합치면 만자가 훌쩍 넘어가네요.
자소서쓰며 다들 오글거리시나요?? 아 내손발...ㅠㅠ
돈주고 맡기는것도 많이 하는거같은데 그런건 괜찮은지요.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그런 유혹이 오기도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