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갈때..맨얼굴??

vv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6-11-07 15:06:28
화장 지우고들 가시나요?전 당근 지우고 가는거라 생각하고 여태 다녔는데
의외로 안지우고 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러고 제얼굴보니 쫌 민망스럽기도하고@
비비정도만 바르고 가시는지?
아님 싹 다 지우고 가시나요?
피부엔 다 지우고 가는게 좋을거 같고..
IP : 180.68.xxx.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맘
    '16.11.7 3:08 PM (124.50.xxx.39)

    지우고 가요.클린징 티슈로요.제가 가는 곳은 거의 맨얼굴이고,가뭄에 콩나듯 화장하신분들 계세요.

  • 2. zz00
    '16.11.7 3:10 PM (211.36.xxx.36)

    저도 맨얼굴로 가는데 눈썹이 너무 없어 민망해서 눈썹 문신이랑 아이라인 했어요
    그러니 좀 당당해지더라구요 ㅋ

  • 3. 당연히
    '16.11.7 3:11 PM (211.49.xxx.218)

    맨얼굴로 가지요
    땀나잖아요
    잘보일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 4. 저두
    '16.11.7 3:11 PM (180.68.xxx.43)

    눈썹이 없어 고민이네요;;;
    문신..해야할까요??

  • 5.
    '16.11.7 3:19 PM (183.104.xxx.174)

    나 보기 부끄러우면
    눈썹 정도는 그리세요
    근데 아무도 내 얼굴에 관심 없어요

  • 6. ㅇㅇ
    '16.11.7 3:21 PM (211.109.xxx.230)

    스트레칭이나 프리 헬스정도 가볍게 하시는분들은 화장하고 오시긴 하더군요.
    참 부지런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침에 일찍 갈때는 눈곱만 겨우떼고 가거든요.

  • 7. 일 끝나고 저녁에 가면 90프로 화장한 얼굴이죠
    '16.11.7 3:23 PM (121.133.xxx.195)

  • 8. 운동하러 가잖아요.
    '16.11.7 3:23 PM (106.248.xxx.82)

    전 싹- 지우고 갑니다.
    애인 만나러 가는 거 아니잔하요.
    화장 안지워서 내 얼굴에 트러블 나는거 보다 피부 위생상태가 더 중요해서요.

  • 9.
    '16.11.7 3:26 PM (175.117.xxx.60)

    얼굴에 땀나면 화장품 눈으로 들어가고 ..화장하면 많이 불편할건데...헬스장도 하나의 사회니 이쁘게 보이고픈 사람은 화장하고 운동하긴 하데요...

  • 10. ....
    '16.11.7 3:27 PM (211.224.xxx.201)

    저 다닌곳은 입술 빨갛게 새로 바르고 오는사람도 많아요 ㅎ

    전 퇴근후 바로가니 그냥 그얼굴 그대로...다행이 민망하게 번지는 스타일아니라서요
    어제는 운동가는데...휴일이라 화장을 안했는데
    여드름자국에 좀 부끄러워서 비비 슬쩍 바르고갔어요

  • 11.
    '16.11.7 3:37 PM (218.232.xxx.140)

    눈썹 입술만 칠하고 가는데 제가 튀는거였군요

  • 12. 헬스장으로
    '16.11.7 3:39 PM (183.100.xxx.240)

    직행할때야 화장을 지우고 가죠.
    땀흘리고 피부에 불순물들이 배출되야하는데
    맨얼굴이 좋죠.

  • 13. ㅎㅎㅎ
    '16.11.7 3:49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당연히 맨얼굴인데
    어느날 땀 흘릴것 생각못하고 핑게는 그리기 편하라고 대면서
    스트레스를 눈썹에다 풀어서 싸악 밀어버렸다는...
    눈썹만 그리고 가기는 했는데 30분만 지나면 환자 얼굴이 거울에 흐흐

  • 14. 저는
    '16.11.7 3:50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바로 가면 그냥 화장하고 가요
    근데 휴일이나 집에 들렀다 나가면 화장 안하고 갑니다
    눈썹만 그리네요 ㅎㅎㅎ

  • 15. 그래서
    '16.11.7 3:58 PM (1.236.xxx.90)

    아침운동 선호해요.
    양치만 하고, 눈꼽 떼고 운동하러 가구요.
    운동 끝나고 샤워하고 풀메.
    그러고 출근합니다.

    퇴근하고 운동하는 경우는 클렌징티슈로 싹 지우고 운동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376 부엌 온수와 욕실 온수가 차이가 나요 4 .. 2017/03/18 1,100
663375 90년대에도 명품 이용 많이 했나요..??? 11 ... 2017/03/18 3,760
663374 박사모의 민주당 경선참여 전략 2 박사모 2017/03/18 629
663373 아이낳고 변한 친구 8 .. 2017/03/18 3,583
663372 부탄가스 오래 보관하면 뭐가 안좋은가요? 1 ^^* 2017/03/18 1,068
663371 연애하고 건강좋아지는 경우 있나요 5 zh 2017/03/18 1,445
663370 싱글라이더 보신 분들 질문 좀요.(스포가 포함될수도) 4 영화질문 2017/03/18 2,124
663369 독학재수학원선택 3 봉지커피 2017/03/18 1,204
663368 홍준표'대법원서 유죄 되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 검토' 25 개 ㅇㅇ 2017/03/18 2,684
663367 가야금 2 2017/03/18 697
663366 곰국,설렁탕이 몸에 안좋지요? 소고기국물은 괜찮은거죠? 2 // 2017/03/18 2,038
663365 이슬람에 대해서 한마디 24 한마디 2017/03/18 1,695
663364 문재인 많이많이 까주세요~~ 24 .. 2017/03/18 1,005
663363 82에 맨날 하루 종일 보이는 아이피들 웃겨요 3 ... 2017/03/18 714
663362 너무 가난하면 자식을 안낳는게 29 ㅇㅇ 2017/03/18 7,676
663361 부모님중 치매걸리신분들 어찌 하셧어요? 8 ,,, 2017/03/18 2,480
663360 고양이키우는 세입자, 숨긴 중개인.. 49 집주인 2017/03/18 8,628
663359 11살 아이의 보기 싫은 행동들에 대해서 8 .. 2017/03/18 1,294
663358 배수구가 빠졌어요. 세입자 혹은 주인 부담 중? 1 2017/03/18 630
663357 문재인의 수능비율 줄이기 7 ㄴㄴ 2017/03/18 1,600
663356 6학년 딸아이의 외출 3 .. 2017/03/18 1,412
663355 우디엘런이 뇌를 인간이 두번째로 애정을 쏟는 장기라고 7 문득 2017/03/18 2,098
663354 주위에 45넘어 싱글남 만나 결혼한 경우 보셨나요 22 봄봄봄 2017/03/18 7,320
663353 고등학생-아침에 싼 도시락-저녁까지 괜찮을까요? 9 ... 2017/03/18 2,670
663352 싱크대는 재설치 가능한 건가요? 4 .. 2017/03/18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