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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보니 됩니다. 점점 마음이 편해집니다.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6-11-07 11:48:01

점점 제 맘이 커져가서 그게 힘들었던...

그런데 자꾸 그러지 말자. 연락 오지 않아도 연연해 하지 말자.

혼자서도 잘 지내자. 다짐 했습니다.

완전히 자리잡은건 아니지만. 해보니 생활이 안정되기도 하고. 덜 바라게 되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이 아닌. 저한테 집중하고. 안정된 맘을 유지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어요.

 

IP : 211.114.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7 12:18 PM (203.226.xxx.43)

    좋은 경험 중이시네요.
    일체는 유심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잘 안되니 세상사는게 더 힘들어 지지요.
    저도 안달복달 이라면 달인 급인데
    내려놓기 연습 또연습...
    더 평안해져서
    늘 잔잔하게 복된날 되기 바랍니다.

  • 2. ...
    '16.11.7 12:24 PM (117.111.xxx.3)

    대상이 누군지.무엇인지는 알수 없으나
    저도 딱 원글님과 같은 생각중이라
    글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우스워지지 않게...행동하는것이 부끄러워 지지 않게
    저도 최대한 저에게만 집중하려해요.
    다시 제 마음을 정리 할수 있었네요.

  • 3. 생강쿠키
    '16.11.7 12:27 PM (119.70.xxx.21) - 삭제된댓글

    다행이예요. 잘 지낸다니. 노력하고 있어요.

  • 4. 저도 그래요
    '16.11.7 12:29 PM (121.161.xxx.44)

    쉽진 않으나 한번 몰입해보니 해볼만해요..

  • 5. 생강쿠키
    '16.11.7 12:32 PM (119.70.xxx.21)

    다행이예요. 잘 지낸다니. 여기도 노력하고 있어요.

  • 6. ..
    '16.11.7 1:58 PM (223.62.xxx.142)

    잘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내안에 맘을 모으는 것 넘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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