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촛점 안경 만들기가 무척 까다로울것 같긴 한데요.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한 번 거절했었기때문에 두 번째에
그냥 들고 왔거든요.
적응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잘못 제작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안경사는 계속 적응 얘기만 하고 있고 다촛점의 시야는 원래 좁다는
얘기, 책 읽을때 책의 위치를 변경해 가면서 읽으라는 얘기만 합니다.
일반 소설책을 펼쳤을 때 한쪽면의 윗부분 30% 정도만 보인답니다.
그 부분 다 읽으면 아랫부분 읽을때는 그만큼 위로 올려서,
옆페이지 읽으려면 옆페이지를 그 위치로 데려와야 해요.
안경알 받침 조절, 안경알 사이에 있는 다리 구부리기, 등등 다 해도 그렇거든요.
저는 이건 환불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환불안해줄거라 하네요.
그래서 다촛점 안경 안쓰는 사람들 많아요...
제 단골 안경사는 아예 안해줍니다..
전 절대 적응 못할 거래요...
맞춤이니까 환불 불가해요.
렌즈시력을 그냥 딱 맞추는게 아니거든요.
일부러 조금 낮게 맞추는것도 안경사의 능력이예요.
너무 시력을 1.0나오게 맞추면 노안이 빨리 온다고 들었어요.
대판하고 환불받으세요.
다촛점렌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맞춘 원글님 잘못
맞춤이라 환불 불가라면
옷을 맞췄는데 팔이 꿰어지지 않게 만들어 놓으면 이것도 환불 못할까요?
불편해도 걍 근시안경따로 돋보기 따로
갖고다니면서 바꿔끼네요
아이고 귀찮아
70대, 60대, 50대 다촛점 안경 사용중인 사람들께 많이 알아봤는데
한 페이지에 10센티 원형만큼만 보인다면 다 웃어요. 그런게 어딨냐고요.
다촛점안경이 적응하기 어려워요.
저도 다촛점 끼고는 책 읽을 때 촛점 맞는 부분으로 고개를 움직여서 조준하면서 읽어요.
책 읽을 때는 돋보기가 훨씬 더 편하고요,
다촛점은 멀리볼때와 가까이 볼때를 반복할때 편해요.
촛점이 딱 고 부분에서만 맞는게 맞아요.
안경알 전체에 촛점이 맞는게 아닙니다.
싸우지 마시고 잘 적응하셈.~
노안이 잘못했어요 ^^
다초점 10년 이상 사용하다가 노안라식 했는데요
다초점은 우선 적응이 6개월이상 걸리고
시야가 좁은거는 값이 싼 렌즈라 그래요
최소 70만원 이상 되어야 어느 정도 시야가 확보되고요
브랜드있는 렌즈는 더 많이 비쌉니다
안경은 다 맞춤이죠.
근데 맞지도 않는 안경쓰게 만드는건 안경사가 능력없어 그래요.
다초점안경이라고 다 쓰기 힘든게 아니라고요.
저는 환불받았어요.
안경쓰고 어지럽고 울렁거리는데 이걸 써라고 만들었냐고.
다른데서 안경맞추면 안이런데 왜 여기만 이렇냐고 따졌어요.
대판하고 환불받으세요.
안경 탓이기 보다 쓴 분이 적응을 못해 그런것 같네요
마추기 전에 너무 정보를 몰랐던듯
다초점 렌즈 대부분 실패해요
어디서 읽었는데 10% 정도만 적응 한데요
저도 실패해서 화장대 서랍안에 있어요
그리고 다초점쓰지말고 그냥 필요할때만 돋보기 잠시 쓰세요.
저는 렌즈삽입술 생각중입니다.
안경 탓이기 보다 쓴 분이 적응을 못해 그런것 같네요
맞추기 전에 너무 정보를 몰랐던듯
다초점 렌즈 대부분 실패해요
어디서 읽었는데 10% 정도만 적응 한데요
저도 실패해서 화장대 서랍안에 있어요
환불받고 대신 그냥 안경으로 했어요.
당시에 끼고 잠깐 왔다갔다 하는거랑 일상에서 생활하는거랑 완전 달라요.
그런 설명 안했지 않느냐...잠깐이야 다 괜챦지...
얘기하고 싹다 환불 받았어요.
다촛점은 맞춤이긴해도 안경점도 다 그런거 감안해서 단가 맞춰서 가져올꺼같음요.
어지러워서 쓸수가 없고 그런설명도 없지 않았느냐...하고 그냥 일반안경으로 바꾸겠다,하고 차액 환불 받음요,
정말 적응이 안된다면 렌즈 교체는 한번 해줘요.
저도 3번째 조절에서 적응했네요.
그때까지 적응 안되면 1회 교환은 가능하다고 했어요.
저는 바리락스 28만원짜리 했는데 메이커에서 그런 서비스가 있다 하더라고요.
다초점렌즈가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내가 보고 싶은(?) 시야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요.
그래서 처음 맞출때 렌즈에대한 충분한 설명과 상담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초점을 쓰시면 눈동자를 움직여서 초점 맞추는건 포기하셔야 해요.
고개를 위아래 좌우로 움직여서 맞추는게 맞아요.
그걸 적응하셔야 해요.
저 작년에 처음으로 다촛점 했는데
바로 아무 불편없이 잘 쓰고 있는데요.
다촛점이 문제가 많은거군요.
다초점 처음에 엄청 물편하고 사람 성격버리기 딱이예요
눈도 아프고 정말 적응이 어렵지만요
처음엔 안경에 눈을 맞추다보니 고개를 올렸다 내렸다
안경을 올렸다 내렸다 했는데
계단을 내려갈때는 고개를 푹 숙이고 내려가야했고
집에서 삼십분 한시간 이렇게 차차 늘려갔는데도 정말 짜증나고
거금들여서 왜 했는지 후회도 하고 안경점가서 하소연도 하고 했지요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편리하고 외출할때 좋아요
렌즈가 가격대가 높을수록 시야가 넓어진다해서
호야꺼로 했는데 지금은 편하고 좋아요
불편으로 정정합니다
다촛점 낀지 7~8년 됐고 지금까지 세번 했어요. 갈수록 원시가 점점 심해져서 돗보기도 따로 맞추어서 책 읽을때는 그것도 사용해요. 처음엔 저도 무척 힘들었어요. 눈도 너무 피로하고 시야에 따라 맞추기도 힘들었어요. 계단 오르내릴때는 거리조절도 힘들어서 비틀거린적도 여러번이었구요. 지금은 잘 적응돼서 아주 편합니다. 특히 변색으로 했더니 낮에 햣볕에 나가면 선글라스 효과있어서 눈이 아주 편해요. 원시와 안구건조증엔 자외선이 쥐약이죠. 안경값 무시 못하겠네요.
돋보기(원시안경)
비싼거 해야 촛점시야각도가 커요.
저 제일 비싼걸로 했어요. ㅠㅠ
근데 다음엔 일반렌즈로 갈겁니다. 너무 비싸고 현기증이 자주 일어나요.
특ㅎ 나물 다듬을때나 잔밭 풀 뽑을때 너무 어지러워요.
이건 적응과는 상관이 없는듯.
다초점이 원래 그래요.
비싼 거로 해도 적응기간이 필요하구요.
저도 너무 어지럽고 일주일뒤 가서 말하니 원래그렇다 적응기간필요하다해서 이주더 사용하다 도저히 두통때매 사용할수없다하니 싫은내색없이 환불원하냐 다른걸로 교환원하냐해서 돋보기이뿐걸로 교환하고 차액만 받아왔어요~~~
처음건 적응못하고 잘안썼는데
두번째는 잘적응하고 아주편안해요
알값만45만원줬어요
안경사가 비쌀수록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안경사가 잘만ㄴ가는것도 중요한거같구요
전 아주편안해요
근데 맞춤인데 교환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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