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하는 남편두신분들 나이드니 그러려니 하세요?
좀있다 미안한지 괜히 말걸고 이런남편인데요
시댁유전자가 다 똑같아요
같이 맞불붙으면 더 큰싸움나서
좀 참아주고 하는데 50넘으면
여성호르몬 나와서 순해진다더만
우리남편은 그런것도 없나봅니다
그냥 원래성격이니 그러려니 해야하는지
특별한비법으로 고칠수있는지요?
아주버님 60대이상이신데 아직도
버럭버럭하는걸보면 못고치나싶기도 하구요
1. 우리 시댁이
'16.11.7 10:24 AM (1.236.xxx.188)그런 유전자 집안인데요
시삼촌들, 제 남편, 시누이들 죄다 그래요.
시삼촌들 보니까 칠순잔치 하고 한참 지나도
성질 여전하던데요?
숙모님은 명절날 저 보면 하소연하기 바쁘고...
삼촌들 보고 제 남편은 포기했네요.
죽을 때까지 저러다 죽는 거구나 하고 삽니다.2. 흑
'16.11.7 10:25 AM (211.221.xxx.203)울 친정아빠 팔순 넘었지만 1도 안변하시더라구요
전 엄마랑 안맞아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재혼하신지 20년인데
새어머님한테도 똑같아요
기운도 안빠지시나봐요
첨에 재혼할때 새엄마 괜히 미웠는데
이젠 무조건 아직까지 살아주셔서 감사하더라는...3. 전
'16.11.7 10:28 AM (182.225.xxx.22)저희집이 버럭유전자인데
아버지 나이 드시고 조용하신 엄마의 남성호르몬이 강해지셔서 버럭 못하십디다.
저는 사춘기 자식들 키우다 보니 이젠 버럭 못합니다.4. 저기요
'16.11.7 10:31 AM (117.111.xxx.89)저는 가끔가다 내가 미친 인간하고 살고 있나?
하는 생각도 하는데
제 정신일때가 열에 여덟은 되니까
그냥 어찌저찌 살게 됩디다
근데 이제 60고개를 넘고나니 생전 안보던
드라마보면서 울어도 주시고
아이유 울때 같이 통곡 하시고
참... 이제는 자꾸 저러니까 적응이 잘 안되네요
차라리 몌전에 하던대로 성질부리고 그게 더 낫겠다
싶게 극적으로 바뀌네요 제 남편은5. ...
'16.11.7 10:32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윗님 말 동감이요.
저희남편이 그렇게 버럭버럭 대던 사람이었는데
나이 마흔넘으니 여성호르몬 많아져서인지 버럭대다가 오분도 안되서 바로 미안하다 살살댑니다(수년전만해도 상상도못할일. 집안 난리쳐놨죠)
그리고 저도 마흔넘어가니 남성호르몬이 많아져서인지 남편이 버럭댈라치면 제가 더 지랄대거든요. 이걸 남편이 점점 무서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버럭횟수줄고요.
참 저는. 애앞에서 싸우는거 보여주기싫어서 남편이 버럭댈땐 그자리에선 참고있다가 하룻밤 넘기고 다음날 전화든 회사앞으로 찾아가든 해서 아주 개지랄을 해줬습니다. 그러기를 수차례하니 점점 꼬리내리더군요.
근데 기본적으로 마흔 넘어가면 호르몬때문에 변하는건 맞는것 같아요.6. ~~
'16.11.7 10:33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버럭 짜증 욕‥하는 남편하고 삽니다.둘이서 싸우다가 제가 그냥 무시하고 사는데 속으로 쌓인게 많아 그런지 제 얼굴이 어둡습니다.대신 밖에 나가면 왠만한 진상들은 그냥 그러려니하게되고 해탈이 되네요ㅡ에휴‥십오년 같이 살다보니 제가 바뀌네요.기질이 세고 말귀안통하고‥진짜 답답합니다.
7. 안변해요
'16.11.7 10:3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평생을 대화다운 대화를 못해요
조금만 대화가 길어져도 벌컥 고함을 지릅니다
저런 인간은 말해봤자 내 복장만 터져
될수있음 긴 대화는 안하고 단답형만 해집니다
같이 있음 묘하게 사람 속을 뒤집습니다8. 근데 더 짜증나는건
'16.11.7 10:35 AM (1.236.xxx.188)집에선 버럭버럭 버러러러러럭~~~!!!!!!
이러면서
바깥에선 천상 둘도 없이 좋은 사람 행세를 하고 다니니
더 환장합니다.
직장에서도 사람 좋다고 소문났어요.9. ^^
'16.11.7 10:44 AM (211.110.xxx.188) - 삭제된댓글그런남자와ㅈ34년째 살고있는데 야는 미안해하지도않네요 바람피운거 들켜도 당당히 분노표출하고 슬프게 큰아들이 답습했어요 어제도 전화로 당했어요 야도 지아비처럼 그렇게 분노표출하고 미안해하지않고 당당하죠 죽을때까지 맞추고살려면 대화다운 대환없겠죠 그런데 남들한테는 살랑살랑 ㅠㅠ
10. -.-
'16.11.7 10:46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부인은 자기가 좋으니 사는거지만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버럭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뭔 죈가요?
차라리 일관되게 쭉 성질 더러운 게 낫지, 갑자기 화 내는 사람과 살면 언제 터질지 몰라 눈치 보게 되고 항상 불안에 떨어요.
제 아버지도 저희를 때리진 않았는데 갑자기 상을 뒤엎는다거나 갑자기 눈을 부라리면서 버럭하는 성격이어서 잘 아는데, 그런 부모 밑에서 크니 저희 형제들은 성인돼서도 겉으론 멀쩡한 듯 한데 기본적으로 불안하고 겁도 많아 뭘 제대로 하지를 못하는 성격이 되버린 것 같아요.11. 잠결에
'16.11.7 10:51 AM (223.62.xxx.98)제가 쓴글인가하고
깜놀햇네요 ㅎ
돌아서서 눈치볼껄
왜그러나 하며 살아온
결혼 30년차입니다12. ...
'16.11.7 11:11 AM (223.62.xxx.4)저희 시부가 그런데 60대인데 예전하세요
체면도 없고 자식들 앞에서 와이프에게 쌍욕도 날리고
상종하기싫어요13. 불통
'16.11.7 11:21 AM (203.226.xxx.43)꼴보기 싫어 대화안해요.
필요한 말만 해요.
시댁 남녀 거의 그모양
시모 시누이 다 막무가네 앞뒤 안따지고 남편 편
시누이 남편들은 덮어넣고 제편
전 이런저런 말도 안해요.
그들과 함께할때 그런모습보여 지가 체면구기지..
이젠 저도 머 그점을 이용해버릴 만큼 ..
그들앞에서 그런짓하면 그들을 생까버릴 좋은 기회다 싶어 오히려 머리굴려 제 유리한 쪽으로 ..
버럭하는 인간들치고 영민한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요.
뭔가 풀이죽어 쩔쩔매고..논리나 대화가 안되니
열등감만 많아서 버럭댄다고 생각해요.한심하죠.14. 어떻게 사나요?
'16.11.7 11:39 AM (175.193.xxx.127)직장에 그런 노친네 있어요.
말 안통하고 무조건 버럭버럭
직장에서도 암유발자인데 가족이 이러면 미쳐버릴것 같네요.
참 어찌 버티시는지15. 근데 웃긴게
'16.11.7 11:40 AM (220.118.xxx.68)그런사람들 버럭댈때 더 크게 버럭대면 진짜 기분나빠하던데요 ㅎㅎ 본인이 먼저 그래놓고서 안당해주고 더 크게 버럭하면 완전 열받아하고 맘에 담아두더라구요 그다음부터 조심하는거 보이구요 완전 상대를 하수로 보는 찌질한 폭력행위예요
16. 저희아빠..
'16.11.7 12:16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젊어서보다 반으로 줄었지만 여전하세요
저랑 엄마는 노이로제라.. 전 결혼을 화낼줄 아예 모르는 순둥이 남편골라서 행복하게 잘사는데.. 엄마는 일년에 한번씩 아빠가 욱하면 아직도 이혼생각날정도로 싫다그러세요
이제와 이혼할수도없고(사실 평상시엔 사이 무척좋으세요) 그냥 안고쳐진다 무시하자 생각하는게 편한득해요17. ...
'16.11.7 12:37 PM (119.193.xxx.69)버럭할때, 상대하지도 말고, 가만히 들어주지도 말고.
또 시작이군, 하고 일단 자리를 박차고 나가세요.
지가 먼저 잘못했다고 싹싹 빌때까지 집에도 안들어가고...상대도 하지말고 말도 섞지말고 인간취급을 안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버럭한다고 참아주고, 말걸면 또 상대해주고 하니...지성질 못죽이고 여전한겁니다.
한번은 충격요법으로 더는 못참아준다고 같이 못살겠다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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