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김치 볶음, 소고기 데리야끼, 김치소시지볶음밥, 오징어볶음등등
에다 밥...이렇게 먹게되는데...너무 게으른가요?
마음먹고 반찬좀 해놓으면 몇개는 자꾸 남게되고
다들 밑반찬 잘 차려드시나요?
밑반찬 개념이 울나라나 있지않나요?
우린 식구들이 밑반찬 있어도 안먹어서
먹을때마다 일품요리나
밥 국 반찬 한두가지..이래 먹어요
저도 그래요. 세식구고 각자 입맛이나 생활리듬이 다르다보니
세식구가 공통으로 잘먹는 음식만 소량 해서 한두끼로 끝내게 되더라고요
밑반찬은 아무리 열심히 해놔도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다가 버리게 돼서 점점 더 안해요.
김치찜 된장찌개 떡볶이 불고기 계란말이 무한반복인듯요 ㅋ
갖춰진다면 문제될거 없지 않을까요.
생야채나 나물넣은 비빔밥도
식단에 추가하면 되죠.
밥과 반찬1개 이렇게도 먹지만
오늘 아침밥처럼
밥, 청국장찌개,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이렇게 차려놓고 먹기도 해요
밥, 메인요리, 김치포함 밑반찬 한두개 이게 보통이예요
마른 반찬류 안좋아해서
메인은 고기거나 찌개류고
밑반찬은 김치나 야채반찬이 대부분
국은 잘안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