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대통령이 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첫 여성대통령이 심상정이나 추미애가 아니라
박근혜인게 짜증나는데.....위기 상황에서 어떻게든 여자라는걸 이용해서 벗어나려 하고 있어요.
조그만 회사 여직원이 업무 실수하고선 질질 짜는걸로 모면하려 해도 열받을 마당에...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렇다" (28살에 아버지 죽은게 무슨... 유년기에 고아된것도 아니고...)
"외로워서 그랬다"
웃기지도않는변명에....
2차 담화에서 연기력 부족으로 결국 눈물 흘리기에 실패하더니
그전날 한광옥 오빠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방송에 흘리고...
일국의 대통령이 사춘기 소녀감성도 아니고 말이죠.
이젠 정호성이랑 대포폰으로 통화하는 것이 드러났군요.
정당한 업무상 통화였으면 대포폰을 쓰지 않았을 것이고, 이들간의 통화가 정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말이고.....일국의 대통령이 대포폰이라니......
대포폰, 대포차, 대포통장 쓰는 사람들 무슨 근거로 처벌할거요?
야당과의 영수회담에 사활을 거는 모양이던데 추미애는 절대 응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는 인간과 무슨 영수회담이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