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생각에는 하야 안할 것 같아요.
1. 그래서..
'16.11.7 8:38 AM (211.204.xxx.131) - 삭제된댓글지병땜에 여명 얼마 안남은 이 몸이
도시락 폭탄이라도 던지는 의거에
이 한 몸 인생 첨으로 희생할까 생각중입니다.2. 지금
'16.11.7 8:38 AM (70.187.xxx.7)이런 사이코패스는 어떻게 해야 물러나게 하는 것인지 그걸 연구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움켜쥐고 있는 돈이 이명박, 조중동 이권들과 재벌 등등 아주 그물처럼 엮여져 있더라고요.
있는 것들이 지키려고 혈안되어 있으니 버티기로 들어갈 것 같고요.
우리는 어쨌든 한 놈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닭을 끌어내야 하는 그 한방의 묘수가 필요하다 싶어요.3. ...
'16.11.7 8:39 AM (121.143.xxx.125)저도 요즘 홧병이 생긴건지...
정말 이 시국이 너무너무 심각하게 화가 나네요.
아침에 첨으로 애들한테 막 소리지르고 화내고 보냈네요.4. 퍼옴)돈에 환장한 박ㄹㅎ
'16.11.7 8:46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부자가 정치를 하면 최소한 얌체도둑질은 안 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신화가 있다. 그런 신화 때문에 이명박에게 그리 처참하게 당한 것이다. 연이어 박근혜에게도 당한 것이다.
박근혜는 79년 청와대를 나오면서 전두환이 주는 6억 원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넙죽 받아 먹었다. 박근혜는 90년 11월 영남대 재단 사유화 논란과 부정입학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이사장을 사퇴했다. 돈과 자리 문제다.
박근혜는 1990년대 초반 2천억 원대 규모의 육영재단 운영권을 놓고 동생들과 말 그대로 피튀기는 싸움을 벌였다. 역시 돈과 자리 때문이다.
박근혜는 2000년 정수장학재단 장학국 폐지하고 직원상여금 500% 감축하면서도 비상근이었던 이사장직을 상근으로 바꾸면서 자신의 연봉을 1억3천5백만 원에서 2억5천3백50만 원으로 대폭 올렸다.
박근혜는 한 마디로 돈에 환장한 여자다. 이런 여자가 대통령까지 됐으니 국가가 최고의 수익모델로 떠올라 눈이 뒤집히지 않았겠는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최씨 무당일가와 어울려 닥치는대로 돈을 긁어왔던 것이다. 설마라는 생각도, 환상도 갖지 말자.
지금 드러난 건 빙산의 일각이다.
박근혜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이명박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 나는 12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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