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연락하는 사이고 요즘 좀 소원해ㅈ진 상태였던 친구였구요
20카로 6만원정도라하는데
...
사실 저흰 현미찹쌀을 안먹어서 필요가 없어요ㅜ.ㅜ
그래도 그냥 사주는게 맞는거죠
사서 양가에 드릴까 여쭤봐야겠어요..
평소 필요없는 소비는 잘 안하는 성격이라 6만원이란 돈을 필요없는 믈건에 쓰려니..좀 망설여지네요
친구는 당연히 사줄것이라 생각하는것 같아 사실 알겠다고 이마 한 상태..
이런 경우 그냥 사주는게 맞죠?
..
답정너도 아니고.. 계속 맞긴 뭐가 맞아요. 난 필요없다 말하셨어야죠.
하지만 양가 부모님께 여쭤보고 혹시 필요하다 하면 내가 대신 사드리겠다고 하셔도 되고요.
근데 뭐 이미 사주기로 약속했다면 어쩔수 없이 사주셔야 할듯..
알겠다고 했으면 사야죠
싫으면 바로 거절하셨어야죠
이번에는 맘이 약해 산다고 했지만 다른 분들은 보통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해서요
친정부모님 얘길 들으니 안산다고 못허겠더라구요
보통 다른 분들은 필요없다고 거절 하실 수 있나요
알겠다고 했으면 이러지말고 사는게 맞아요
사주세요.
그 사람도 말하기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소액이고 소비가 가능한 상품은 삽니다.
아는사람 물건 대신 팔아주면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당연시 여기고 나중에 원망들어요. 명심하세요!
물에 불려서 약식해 드셔도 되고 떡 좋아 하시면
방앗간에서 가래떡 뽑으셔도 맛 있어요.
밥할때 한컵씩 넣어 밥해 드셔도 되요.
필요없는거 사서 어찌 쓰시게요
이미 대답했으니 사서 주변에 필요한 사람 주던지 하세요
현미는 오래두면 안좋아요
찹쌀은 가래떡 못해요 인절미나 찰떡 종류해야죠
진짜 친구들은 팔아달라지않고
먹으라고 나눠주겠지요
저라면 나는 필요없는데 누가 살사람 있나
알아볼게~~
그러면서 발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