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수업시간에 졸고 그러나요?(새누리 해체)

새누리 해체.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6-11-06 23:06:51
2학년 아들과 애기하던중..
수업시간이 너무 지겨워서 졸린다고 하네요.
선행 전혀 안시키고 그동안 학교수업만으로
잘 해와서 수업시간에 샘 말을 잘듣는구나
짐작하고 있었고. 집중력이 좋은 아이고
어디 데려가면 호기심 충만해서 잘 듣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졸거라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더구나 이제 겨우 초등 2학년이잖아요.
근데 애 말로는 반애들이 대부분이 꾸벅꾸벅 졸고 그런데요.
1학년때는 조는 아이들 없었는데 2학년부터는 애들이 존데요..
가끔 선생님한테 애기듣는애들도 있고. 자기는 잠까지 든적은 없는데
너무 졸리답니다. 그러다가 쉬는시간이나 노는시간이 되면
다들 눈이 말똥말똥 해진다네요 ㅋ.
저는 나름 충격입니다.
2학년 애들이 벌써부터 수업시간이 지겹고 졸리면..ㅠㅜ
앞으로 그 긴세월을 어찌 보내나 싶고요.
얼마나 재미없음 그러나 안탑깝고 그러네요.
선생님은 나름 재미있는 분이신데..ㅜㅠ.
그래서 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
초등 저학년 선생님 혹시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특히 수학시간이 그렇게 지루하다네요 ㅠㅜ.
IP : 182.215.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로선
    '16.11.6 11:20 PM (121.181.xxx.147)

    금시초문입니다.
    한 두명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사실이 아닐듯합니다.
    선생님이 지루한 분이 아니라면요

  • 2. **
    '16.11.6 11:20 PM (219.249.xxx.10)

    교사는 아니고.. 초등 학교에서 강의하는데..
    졸아요.. 멍때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저학년보단 고학년이 더 많답니다..

  • 3. **
    '16.11.6 11:32 PM (219.249.xxx.10)

    네 모두는 아니고.. 15명 중.. 1~2명 딴생각하는 경우..
    저학년들은 수업시간에 조는 경우 드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886 (검찰 수사 변비 걸렸냐) 이 나라 살면서 이런 분노와 상실감은.. 1 이젠 닭고기.. 2016/11/07 496
614885 말에 뼈 있는 사람은 어찌 대처하죠 13 유구 2016/11/07 4,779
614884 필요없는 물건 부탁받으면.. 10 ㅜ.ㅜ 2016/11/07 1,246
614883 아들을 자꾸 때리게되는 저. 어떻게하면 좋을지... 16 힘들다 2016/11/07 3,223
614882 충격..... 장시호 ㄹ혜 친딸설 51 2016/11/07 35,632
614881 피자 배달 시키고 카드 영수증 못받았는데 괜찮나요? 5 aa 2016/11/07 968
614880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내용좀 봐주세요 22 ;; 2016/11/07 3,434
614879 확실히 밀가루가 식도염에 안좋네요.. 5 .. 2016/11/07 2,354
614878 조선일보의 새 판 짜기 19 ㅇㅇ 2016/11/07 6,021
614877 자격지심 심한 사람 특징이 뭘까요? 7 ........ 2016/11/07 9,422
614876 이 시국에 죄송...공항 가는 길 보면서..(드라마 이야기니 싫.. 3 ㅠㅠ 2016/11/07 1,625
614875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내집은어디 2016/11/06 644
614874 대구 여고생의 박근혜 하야촉구 대구시국집회 연설 4 새벽2 2016/11/06 1,182
614873 사치스러워보인다는 말.. 28 심란.. 2016/11/06 6,406
614872 tv조선은 이명박 하수인, 실세는 쥐 이고 쥐가 닭을 버린것. .. 15 쥐덫 2016/11/06 2,929
614871 전에 어느 분이 추천해주신 벨기에 맥주가 기억이 안나요. 7 ... 2016/11/06 1,602
614870 새 키우시고 잘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5 라희라 2016/11/06 494
614869 팝송제목좀 알려주세요!! 8 Mon 2016/11/06 742
614868 부패에 쩔은 나라 7 이나라 2016/11/06 1,137
614867 스포트라이트에서 뭉칫돈의 정체 3 궁금 2016/11/06 2,473
614866 지금2580뭔가요? 6 하.. 2016/11/06 5,748
614865 생맥주가 너무 먹고싶어요. 치맥에 골뱅이도 2 2016/11/06 805
614864 얼마전.. 여자가 나이들면서 돈 없이도 행복해지는 방법 2 기억이. 2016/11/06 3,202
614863 오늘 정토회 처음 나가봤는데요 10 11 2016/11/06 3,954
614862 부역자들, 노래만들어요 1 샹그릴라 2016/11/06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