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굶는거요..

다이어트 조회수 : 6,872
작성일 : 2016-11-06 21:41:19
아예 아무것도 안먹음 너무 허전해서
사과 한개나 오이 한개 정도는 먹는데
다른 분들은 정말 아무것도 안드시나요?
IP : 121.145.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중반
    '16.11.6 9:42 PM (121.145.xxx.162)

    나이가 있다보니 20~30 대처럼 빈속으로 견디긴 힘들어요.

  • 2. 나나
    '16.11.6 9:45 PM (116.41.xxx.115)

    요거트하나정도 드시거나
    6시전에 쪼꼼만드세요

  • 3. 좋은날오길
    '16.11.6 9:45 PM (183.96.xxx.241)

    활동량이 아주 적으면 또 몰라도 속쓰릴텐데 어케 아무것도 안 먹을 수 있나요 ㅠ

  • 4. ;;;;;;;;;;
    '16.11.6 9:4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저녁 제때 먹고 야식을 안먹으면 됩니다요.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있는데 그걸 안먹으면 내장기관에서 열량 가져다 써서 몸 망가져요. 무리하게 그러고 싶음 맘대로

  • 5. 가장
    '16.11.6 9:48 PM (223.17.xxx.89)

    어려운 고문이예요 ㅠㅡㅜ 저녁 안 먹기...

    배고파 잠이 안와용

  • 6. 흑흑
    '16.11.6 9:51 PM (121.145.xxx.162)

    지금도 배 고파요
    저녁에 칼칼한 고추장찌게 했는데 밥 한공기 뚝딱 하고 샆은거
    애 입에 밥 들어가는것 보면서 겨우 참았네요.
    옆에서 생미역 몇개 집어 먹으면서요.

  • 7. ㅇㅇㅇ
    '16.11.6 9:51 PM (125.185.xxx.178)

    6시전에 식사하세요.

  • 8. ㅡㅡ
    '16.11.6 9:52 PM (182.221.xxx.13)

    저녁 굶지마시고 소박한 식단으로 소식하시고 간식은 끊으세요

  • 9.
    '16.11.6 9:54 PM (121.145.xxx.162)

    6시전에 먹는거 끝내야 해요??
    무지해요~~ㅋ

  • 10. //////////
    '16.11.6 9:55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단감도 좋아요

  • 11. ....
    '16.11.6 9:55 PM (118.219.xxx.129)

    답답해..........

  • 12. 살림만
    '16.11.6 9:56 PM (223.62.xxx.120)

    하다보니 운동은 거의안하고 크게 먹고싶지는 않은데 조금씩 자주 먹어요 4시쯤간단히 애들먹을때 먹고 안먹으니 습관되서 그런지 배고픈줄은 모르겠고 그렇다그 빠지는것도 아니고 유지정도

  • 13. 마요
    '16.11.6 10:02 PM (203.123.xxx.236)

    아예 안먹는것보다 삶은 달걀, 살코기, 연어나 참치 샐러드 같은거
    적당히 먹는게 살 빼는데는 더 효과 좋았어요.

  • 14. 30대만
    '16.11.6 10:03 PM (121.145.xxx.162)

    해도 맘대로 살을 찌우기도 하고 빼기도 했는데 40대부터는 불기만하지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ㅜㅜ

  • 15.
    '16.11.6 10:05 PM (222.103.xxx.54) - 삭제된댓글

    작년 이맘때랑 지금 몸무게 차이 8키로 정도 나요.
    59에서 51..
    지난 1월부터 다요트결심하고 소식하고 군것질안하고 저녁굶고 하루에 1시간 유산소운동해서 뺐어요.
    토일은 저녁 조금씩 먹었고 평일에는 4시쯤 사과 한개먹고 그담날 아침때까지 물만 마셨어요. 이렇게 하면
    저절로 16시간 간헐식 단식이 되더라구요..3달만에
    5키로 빼고 나머지는 저녁 조금씩 먹고 하니 또 빠지더라구요. 전 40초구요. 폐경도 했는데 덜먹고 운동하니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 16. 아놔
    '16.11.6 10:10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어리굴젓 넘 맛나게 익어서
    몸매 생각해서
    이른 저녁에 뜨거운 흰밥에 굴 얹어 김이랑 싸먹고
    동네 산책 갔다
    포장마차에서 오뎅4개 호떡 3개 먹었네요 ㅡ.ㅡ

  • 17. ㅎㅎ
    '16.11.6 10:14 PM (121.145.xxx.162)

    날씬녀들은 먹어줘도 됩니다

  • 18. ..50에
    '16.11.6 10:17 PM (114.204.xxx.212)

    점심을 늦게 먹어요
    아니면 일찍 간단히 ...
    나이들어 입맛없어지니 억지로 먹어요
    나잇살도 속썩고 안먹고 운동하니 빠지네요

  • 19. 절대로
    '16.11.6 10:24 PM (220.76.xxx.116)

    저녁굶지마세요 내지인이 지금 나이가 60초반인데요 뚱뚱해요 체질이그래요
    그리고 내지인이 적게못먹어요 먹었다하면 양이차야 숫가락을 놓는데요
    나이가먹고 몸이비대해지니 오래전부터 저녁을 굶고살게 되었어요 저녁은 아예안먹었어요
    그러니까 몸은 살이빠졌는데 어느날 목소리가 쉰목소리가나고 말하기가 어려워져서 일원동에
    삼성병원에 갔더니 각종검사하고보니 처음생각으로는 폐암인줄 알앗어요
    그런데 폐에 결절이 생기고 이상이생겼는데 치료가 없데요 음식에 불균형이 생겨서 온병일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나눠서 삼시세끼니를 먹어야해요 내지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잇어요
    다행히 폐암이 아니라서 다행인데 식생활이 우리일상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해요

  • 20. ㅎㅎ
    '16.11.6 10:32 PM (122.32.xxx.10)

    아놔님 너무 웃겨요 호떡에 오뎅

  • 21. ㅋㅋㅋ
    '16.11.6 10:47 PM (218.55.xxx.185)

    아놔님~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요
    저녁에
    운동가지마세요

  • 22. 저녁을 안먹는다기 보단
    '16.11.6 11:10 PM (211.221.xxx.88)

    일찍 먹어버린다고 해야 하나요...
    늘 다이어트 하고 바로 요요오고 운동해도 마찬가지...
    식단조절 안하면 답없을거 같애서...
    늦어도 5시이전에 뭐라도 먹어요...아침 낮엔 먹고싶은거 다먹고...
    5월 중순부터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12킬로 뺐어요...
    잠들기 전까지 체내에 남은 열량 없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듯요...

  • 23. 미역국
    '16.11.6 11:29 PM (121.133.xxx.158)

    한솥 끓여놓고 저녁에 너무 배고프면 밥공기 하나 정도 떠먹어요
    국물 안먹고 미역이란 고기만 몇개 건져 먹으면 포만감 들고 아주 좋아요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게 먹어도 속이 편해서 저녁에 먹고 자도 소화 안돼는거 없이 좋아요

  • 24. ..
    '16.11.6 11:35 PM (115.136.xxx.3)

    계란2개, 두유, 고구마 반개
    6시 전에 이렇게만 먹어도 배도 덜 고프고
    살파지던데요

  • 25. ㅇㅇ
    '16.11.7 3:52 AM (211.36.xxx.210)

    나이드니 저녁에 안먹음 잠이안와 미치겠어요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113 오뚜기 똠양꿍에 중독 됐어요 11 84 2017/03/17 5,635
663112 오만원상품권은 얼마써야지 현금으로 거슬러주나요?? 3 ..... 2017/03/17 904
663111 지방대 위상이 계속죽어가는 이유가 뭘까요?.. 9 renhou.. 2017/03/17 2,602
663110 아들땜에 기가 막혀요.. 9 안녕 2017/03/17 2,901
663109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4 어려워 2017/03/17 2,648
663108 내년에 전학할 것 같은데 애가 적응할지 고민돼요(초등) 1 괜한걱정 2017/03/17 571
663107 자유한국당 후보 김진이라는데요? ㅋㅋㅋ 5 구 새누리 2017/03/17 1,415
663106 조응천 '안봉근, 총경급 靑 입성·승진개입' 1 수사하라 2017/03/17 728
663105 예쁜옷 입고도 모래놀이하거나 얼룩 묻어도 전혀 개의치않는 털털한.. 6 마냥해맑음 2017/03/17 1,449
663104 이런말 잘하는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2017/03/17 689
663103 급해요~ 냉이.쑥. 달래..된장국에 전부 같이 넣어 끓이면 어떻.. 1 ㅇㅇ 2017/03/17 1,022
663102 영어 디베이팅은 왜 하는 건가요? 10 잘될거야 2017/03/17 2,429
663101 증여세 내보신분 있으세요? 8 이상하네 2017/03/17 3,840
663100 너무나 예민한 조미료에 대해~ 3 msg 2017/03/17 1,072
663099 초미세먼지 나쁨인데 마스크를 선생님이 벗겼대요 10 초2 2017/03/17 2,217
663098 이재명 최서 끝장토론보고싶네요 3 끝장토론 2017/03/17 479
663097 이완영... 정치자금법 위반·무고 혐의 불구속 기소 ........ 2017/03/17 738
663096 다이어트 후 어느정도 지나야 빠졌다 싶나요? 2 ㅃㅂ 2017/03/17 1,226
663095 초3 학부모상담기간에 게시판상담도 괜찮을까요? 1 초3 2017/03/17 575
663094 혼자사는데 세탁기(통돌이와 아기사랑 세탁기 고민) 12 평화행복 2017/03/17 2,357
663093 박그네 관저안에 있는데 왜 매일 미용사 불렀죠? 15 2017/03/17 4,998
663092 맨체스터 바이더씨 영화는 참 좋네요 (스포 약간 있어요) 3 ..... 2017/03/17 1,391
663091 핸드밀이 이렇게 힘이 많이 들어가나요? 3 알리린 2017/03/17 1,032
663090 '촛불집회 1억 빚' 소식에..시민들 십시일반 8억 모아 8 와~~ 2017/03/17 2,223
663089 이재명 안철수보단 유승민인거같음 20 ㅇㅇ 2017/03/17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