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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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93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1.6 8:33 PM (210.178.xxx.104)2016년 11월 06일(세월호 참사 936일째) News On 세월호 #171
1. 왜 '세월호 7시간'이 문제인가?
http://1boon.kakao.com/ttimes/ttimes_1611042033
세월호 침몰 후 대통령의 7시간 동안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를 카드 뉴스로 보기 쉽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2.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섰다.."박근혜 대통령 7시간 제보 받는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1105142028599
공중파에서 모두 폐지되어 이제는 보기 힘든 탐사보도 프로그램 중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제보를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이와 관련한 방송을 준비중이라는 뜻입니다.
3. 7월→9월→연내 정정..세월호 인양 '희망고문'
(세월호 인양,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http://v.media.daum.net/v/20161105153505517
정부의 뒤늦게 마지못해 수립한 계획에 따라 지난 7월에 인양이 되었어야할 세월호는 아직까지 바닷속에 잠겨있습니다. 하지만 일정은 계속 늦춰져 올 연말까지도 사실상 인양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문제는 지금껏 추진하던 인양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정부는 초기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줄곧 강행하였고 최근에 들어서야 인양방식을 변경했다는 것입니다.2. 소망
'16.11.6 8:35 PM (118.176.xxx.14)어서 나노세요 기다리겠습니다
3. bluebell
'16.11.6 8:40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4. 기다립니다
'16.11.6 8:41 PM (211.36.xxx.8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꼭
'16.11.6 8:44 PM (58.120.xxx.46)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6. bluebell
'16.11.6 8:46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http://ttimes.co.kr/view.html?no=2016011108507778265
영국 힐스보르 참사 진상규명이 26년 만에 이루어지고, 유가족들은 더이상 추도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 진상규명동안 영국민들은 아무도" 왜 축구장에 갔냐"고 묻지 않았다합니다. 책임을 희생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아주 나쁜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진상규명의 노력, 도와주지도 않을거고 본인이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겹다고 하는 것은 비열합니다. 가족을 잃는 큰 피해앞에서, 구경꾼이 나라면 참고살테다 너도 참아라, 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
이제라도 지금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생존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위로가 되는 방법을 찾게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 날 중에 하루, 우리 미수습자 아홉분이 가족에게 돌아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7. bluebell
'16.11.6 8:53 PM (210.178.xxx.104)http://ttimes.co.kr/view.html?no=2016011108507778265
96명이 희생된 영국 힐스보르 참사의 진상규명이 26년 만에 이루어지자 유가족들이 더이상 추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언론과 국민들은 그 긴 시간동안 아무도 왜 축구장에 그렇게 몰려가서 죽었냐 묻지 않았다합니다.
우리는 304명을 잃었는데도 농락당한 정부 등 국가권력기관과 언론에 의해 1년이 되기도 전에 그만해라, 지겹다, 놀러가다 그런걸 왜 국가가 책임지냐. . 참으로 모질게도 유가족들을 대했습니다. . 이제는 변하기를. . 따뜻한 시선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담아 손잡고 권력이 아니라 생명이 존중받는 이 나라,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 속에서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도 가족에게로 오시기를.
하늘에, 이 나라에 신의 가호를 빕니다 . . !8. 부디
'16.11.6 8:55 PM (115.136.xxx.158)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9. ...
'16.11.6 9:19 PM (218.236.xxx.162)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10. ..
'16.11.6 9:47 PM (59.0.xxx.125)빨리 꺼내 줬으면 좋겠는데
왜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인지..ㅠ.ㅠ
이러다
올해도 그냥 지나 가겠어요.11. 호야맘
'16.11.6 9:48 PM (125.177.xxx.187)아직도 깊은 바닷속에 있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언제쯤 가족품에 오실까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1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6 11:10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광화문에 모이셨고
또 세월호의 노란리본을 같이 하셨을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온기에 세월호 가족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3. .............
'16.11.7 12:13 AM (58.237.xxx.205)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4. bluebell
'16.11.7 12:50 AM (210.178.xxx.104)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이 아홉분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아홉분이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부는 제대로 구조하지 않고 수백명의 희생의 낸 죄를 조금이라도 갚으세요,이 아홉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무조건 가족 품에 안기도록 노력하기를 촉구합니다.
하느님! 도와주시고,,,인간성이 말살된 사람들은 벌주세요...하늘의 정의를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