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운동부족에 나쁜 식습관 때문에 비만 상태고, 여성은 5명 중 1명 이상이 매달 폭음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또 30세 이상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고 5명 중 1명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걷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며 운동량이 부족한 가운데 기름지고 달고 짠 음식은 많이 섭취해 건강상태가 악화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건강 행태가 계속될 경우 고혈압은 물론,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식생활을 개선하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여성의 월간폭음률은 10년 전 17.2%에서 6.0%포인트나 증가해 역대 최대 수준을 보였다. 여성 월간폭음률은 2010년 22.1%, 2011년 22.1%, 2012년 22.9%, 2013년 21.9%, 2014년 22.5%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폭음의 증가는 최근의 실업난과 소득감소, 물가 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 19세 이상 4명 중 1명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7명 중 1명은 우울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건강이 '매우 좋다' 혹은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2.0%에 그쳤다.
여들 대체로 살 빨리찌더라,,,,똥배에다가 궁디크지고,,,,건강은 위험수준이고..
빵 같은거 많이 쳐먹고 뒹굴거리는 다리짮은 하체비만 스타일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