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는 좌파우파 꼭 나뉘어 속해야만 하나요..?
1. ㅇㅇㅇ
'16.11.6 3:26 PM (125.185.xxx.178)허참 목사라면 사회복지쪽 공부했을텐데
아직도 근혜가 정상으로 보인답니까?
사이비교주와 20년동거하고 그 딸년에게 나라 맡긴 인간이요?
목사님께 종편그만보고 DAUM, JTBC보라고 하세요.2. 그냥
'16.11.6 3:28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교회가 정치적이네요.
선생님이 저런 말 하면 난리 나고 뉴스에 나오거든요.
녹취해 놓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저 교회 목사는 매장해야 하거나, 최소 다시는 그런 말을 설교중에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요.
그러려면 언론에서 한번 까 줘야 약발이 받아요.3. .....
'16.11.6 3:31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종북과 좌파는 관계가 없지요. 우파 쪽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선동하는 단어일 뿐.
예수님은 좌파였을까요? 우파였을까요?
생각해보세요..4. 그렇군요
'16.11.6 3:35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시대상으로 보면 예수님은 시쳇말로 좌파네요.
5. 그래서 안감
'16.11.6 3:36 PM (175.223.xxx.71)오늘도 교회 안갔다고 ... 엄마한테 혼났지만
(새누리당 아니고 같이 앉아서 ㄹㅎ욕함)
다녔던 교회도 500명 출석하는 송파구의 작은 교회인데
새누리 (선거 때 균형잃은 설교.... 새누리 마인드) 스러워서 안감.6. ㅡㅡㅡ
'16.11.6 3:36 PM (96.246.xxx.6)교회에서 최태민 최순실을 무당이라고 하기 시작했나 보군요. 그러리라 짐작은 했지만...
무당 아닌데 왜 무당이라고 하나 궁금했었는데...
최태민은 형식상 목사입니다. 실제론 사이비 교주고요.7. 종북 좌파라는게
'16.11.6 3:40 PM (183.100.xxx.240)실체가 있기는 한가요?
수구들이 자기들 이익과 배치되는 쪽은
음해하려고 만든 허상이죠.
전 지극히 온건한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종북좌파로 갈리던데 종북좌파는 무슨.8. ..
'16.11.6 3:4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님도 종북이라는 허상에 사로잡힌 듯..
박근혜의 독일 드레스덴 연설인가.. 그러 보면..
남북한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누누히 강조해요.
남북교류도요.
그러면서, 국내에서는 종북 놀이, 종북 사냥 하는 겁니다.
거기에 님이 놀아나는 거에요.9. ..
'16.11.6 3:42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님도 종북이라는 허상에 사로잡힌 듯..
박근혜의 독일 드레스덴 연설인가.. 그거 보면..
남북한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누누히 강조해요.
남북교류도요.
그러면서, 국내에서는 종북 놀이, 종북 사냥 하는 겁니다.
거기에 님이 놀아나는 거에요.10. ㅇㅇ
'16.11.6 3:43 PM (118.220.xxx.62)원글님 교회 목사는
가짜네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힘을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진 권능의 힘을 사랑하는
거짓된 종교인입니다.
새누리 지지하고 좌파우팣이딴말 하는 사람들은요
병신 아니면 악마에요
원글님 잘 생각해보시고
교회 옮기시길 권합니다.11. 좌파도 우파도 아닌
'16.11.6 3:47 PM (122.252.xxx.81)교회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고 진리에 비추어서 올바른 판단을 해야죠
저희 교회는 현정부의 죄악과 부패를 인정했고 그 뿌리는 40년이나 되었다 하셨습니다
갑자기 생긴일이 아니라 오래 묵은 죄악이 드러난건 하나님이 우리 나라를 회복시키려 드러내신거라구요
드러나기 시작했고 더 놀라운 일이 드러날거라 하셨어요
중요한 것은 이 때에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에 대해 얘기하셨어요
매일 나라를 위한 기도 해야한다구요
나부터 올바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맡은 자리에서 선하게 살기를 결단해야함을요
촛불집회나 그런것에 대해서도 공감하셨고 다만 우리는 정말 간절히 기도도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좌파지만 그 이유는 이웃을 사랑하라하신 하나님말씀 그 정신이 야권에는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한쪽의 정치색깔을 드러내며 설교에 행해지는것은 반대합니다
성도 각자가 말씀에 비추어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딕하다 생각해요12. 목사딸임
'16.11.6 3:53 PM (175.192.xxx.3)헛..윗분 글 보고 저희 부모님 이야기와 똑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저희 부모님 교회는 성도 30명 밖에 안되는 교회지만..나라 위해 기도 해야한다고.
다 자기만 살겠다고 권력에 붙어서 이 지경이 된거라고, 정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누구를 찍든 지지하든 다 자기 신념에 따른 거지만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죠.
미국의 한인교회는 시국선언 준비 중인 걸로 압니다. 동생이 미국의 한인교회 있는데 그 동네도 난리래요.
한국의 교회들도 각성해야 할 때 아니겠습니까..13. ..
'16.11.6 3:54 PM (175.116.xxx.236)예 이따가 오늘 주일말씀이 이번주 내내 홈페이지에 목사님설교가 나오니 봐야겠어요
마지막 말이에 설교한 부분이여서 이게 짤려나올 가능성또한 있겠지만요
이 윗님 122.252 제가 지향하는 교회상과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에서야 그 부패가 드러났고 이게 교회가 나라를 위한 기도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요
이제 시작이고 우리가 교회섬기는 진정한 크리스챤으로서 더욱더 기도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말씀을 하시니 꼭 우파같고....14. 우스운 종북몰이
'16.11.6 4:05 PM (104.236.xxx.212) - 삭제된댓글정책이든 뭐든 북과 접촉하면 종북이라고 하면 2002년 박근혜가 방북한거 자체가 종북이에요
김정일과 만나서 무슨 내용이 오고갔는지 무슨 일정인지 알려진것도 없고 기록을 안내놓고 있어요
접촉은 했는데 미스테리로 남아 있음 그게 종북이죠15. 목사
'16.11.6 4:23 PM (59.14.xxx.80)목사가 좌우 종북 찾아서 그들을 차별하라 가르치면
이미 교리에서 벗어난 사람이라고 봅니다.
무당의 지령을 받은게 밝혀지고도 지지선언을 한게
한국 기독교 연합이라 그닥 놀랍지도 않네요.16. ㅇ
'16.11.6 4:53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교회이름 밝히셔서 그교회 가지마라고 해야할듯요.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회 잘 선택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17. 대체 그 교회 어디예요?
'16.11.6 5:17 PM (114.204.xxx.4)사랑의교회
소망교회
광림교회
또 뭐 있더라...대형교회 다 찾아봐야겠네요18. ...
'16.11.6 5:19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안양5동에 있는 대형교회입니다
19. ..
'16.11.6 5:19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안양5동에 있는 교회입니다
20. DD
'16.11.6 5:20 PM (121.160.xxx.152)중학교 1학년 사학에서 부족국가 배울 때 나오는 게 제정일치 사회입니다.
알에서 사람 태어나고 이빨 수 많은 사람이 지배자가 되는 그 원시시대요(...)
정치는 종교로부터 분리되어야 하고 종교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1 1이라는 것만큼 현대 문명사회 법칙인 이게
교회만 다니기 시작하면 우주 저 멀리로 까마득하게 날아가나 봅니다.
교회는 좌우 나뉘는 존재가 되어선 안된다는 겁니다!!!!!!!
님들이 믿는 하느님 주 예수그리스도가 좌파 니네는 구원 안해, 우파는 즐 이럴 거 같습니까??
무신론자인 나도 아는 걸 왜 이런 질문까지 던지는 신앙인들이 모릅니까??
2차 대전 때 나치에 협력했던 가톨릭이
지금도 까이고 또 까이지만 반론 한 마디 못하고 치욕스럽게 여기는 걸 본받아야해요 개독교는!21. 안양5동이면
'16.11.6 5:28 PM (114.204.xxx.4)은혜와 진리 교회요??
22. 안양5동이면
'16.11.6 5:29 PM (114.204.xxx.4)아니면 샘긷는교회인가??
23. 사실
'16.11.6 6:08 PM (58.140.xxx.65)목사나 사람보지 말고 교회다니라지만...
그 교회가 어떤 스타일로 가는지는 담임목사 영향력이 가장 크더라구요.
목사가 저 따위면 그 밑에 신도들도 생각이 뻔해요.
저라면 교회 옮길거예요.
못쓰겠네요. 형편없어요.
진리를 외치지는 못할망정 거짓을 감싸라는거네요.24. ..
'16.11.6 6:13 PM (113.10.xxx.48)어제 광화문집회에서 강남향린교회 깃발보고 행동하는 교회도 있구나 하며 감격했던 사람이고 오늘 제가 다니는 보수적인 강남지역의 교회에서조차 지도자의 무능함을 개탄하는 내용과 함께 촛불시위도 언급하시길래 나름 안도의 숨을 쉬었던 사람인데요.. 교회 옮기는걸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ㅜㅜ
25. ..
'16.11.6 6:34 PM (175.116.xxx.236)58.140.xxx.65 님 말씀 맞습니다.
저또한 사교목적으로 교회섬기는거 아니였습니다. 저도 교인들개개인이 어떤사상을 지향하는지 관여안하는데요
초대형 담임목사님이 벌서부터 공개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내면 이야기가 달라지더라구요
생각이 참 많아지는 저녁입니다....
교회이름답게 진리를 외치기는 커녕 당파흐름에 동참이나하고
과연 내가 20년 넘게 섬겨온 교회 맞나싶을정도로 우리교회 유래없던일이라 너무 실망이 커요..ㅜㅠ
오늘 목사님 저 말씀할때 앞뒤옆으로 앉아계신 어르신들이 적극동조하는 추임새가 오버랩되네요..26. ㄴㅇㄹㄴㅇㄹㄴㅇ
'17.9.10 9:46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ㄴㅇㄹㄴㄹㅇㄹㄴㄹㄴ
27. ㄴㅇㄹㄴㅇㄹㄴㅇ
'17.9.10 9:46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ㄴㅁㄻㄴㅁㄹㄴ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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