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계약으로 해둔 오피스텔입니다
모델하우스 갔을때 제가 선택한 오피스텔을
소개해준 젊은 남자분이세요
그분과 가계약도 했구요
근데 한편으로 저와 친밀한관계를 바라는 눈치가
엿보여요
물론 이성으로 저를 본다는 어처구니 없는
착각을 하고 있는건 절대절대 아니구요
계약성립하면 떨어질 수당?과 차후 그 뭔가를
바라는 거래관계를 노리는거 같아요
식사를 같이하자~ 커피를 같이 마시자~
하는데요
속내는 대충 짐작 가는데
진짜 노리는게 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델하우스 소개남의 속셈은 뭘까요
나나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6-11-06 13:25:20
IP : 115.13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6.11.6 1:31 PM (116.37.xxx.99)수상하면 안만나는걸로~
2. 파랑
'16.11.6 1:32 PM (115.143.xxx.113)왜 같이 밥먹나요? 직절적으로 물어봄
3. ...
'16.11.6 3:12 PM (114.204.xxx.212)아무리 노려도, 식사 커피? 얘긴 이상해요
님도 좋으면 몰라도 ... 저라면 끊어요 계약 다 끝났으면 연락 안받아도 되죠4. 저
'16.11.6 4:45 PM (121.171.xxx.92)살다보니 뭘 노리든 말든 내할일만 하면 되요.
눈치까지알아채줄 필요없이..
그러다 하도내가 눈치 없어서 직접 말하면 직접 거절하면 되구요.5. 저
'16.11.6 4:46 PM (121.171.xxx.92)모델하우스 이런데 분양하는 사람들 분양하면 당연 수수료 떨어지니 영없하는 거구요.
말발, 비위 좋아요. 보통내기들은 이런 영업 사실 못해요.
제친구도 업무상 영업하는 사람 상대하게 되는데 (컨설팅인지...) 은근 저녁먹자 어쩌자 하길래 딱 잘라말했데요.
동업자 끼리 쓸데없는 작업용멘트 꺼내지 말고 성실하게 업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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