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대 후반이에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생리양이 급격히 줄고 무엇보다 몸무게가 서서히 늘고 있어요.
식단관리 운동 철저하게 하는편이라 평생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엄마가 폐경이 30대후반에 왔을정도로 빠른편이었는데 이것도 유전될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자궁과 생식기쪽에 계속 생리직전 증상같은 묵직함이 동반되고 있어요.
여기 여성분들 많으니 혹시 저같은 증상 겪어보신분들 있을거같아 질문드려요.
산부인과 가볼건데 주말내내 너무 걱정스러워 조바심에 글 올리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