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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밤에 쥐가 자꾸나시는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6-11-06 07:28:09
그리고 원인이 뭘까요?
나이드신다는게 참 그러네요. 조금씩 몸이 배신을하니...
몇 번을 얘기하신걸 대수롭지않게 흘려듣다가
요새 밤에 잠을 못 주무신다고해서 글 올려봅니다.
IP : 211.36.xxx.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몇년동안
    '16.11.6 7:32 AM (121.132.xxx.241)

    밤에 쥐가 났었는데 걷기운동 시작하면서 완전 없어졌어요.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런걸로 알아요.
    약처방은 안해봐서 다른분께 패스할께요.

  • 2. 마그네슘 부족
    '16.11.6 7:33 AM (213.33.xxx.193)

    매일 마그네슘 드셔보세요.

  • 3. ㅇㅇ
    '16.11.6 7:34 AM (49.142.xxx.181)

    혈액순환이 안되어서고 근육이 긴장해서죠. 혈관과 근육이 노화되어서
    평소에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몸을 따뜻한 물에 좀 담그고 있는 식으로 혈액순환 시켜주면 좋을거예요.

  • 4. 세븐라이너 같은 거..
    '16.11.6 7:37 AM (218.148.xxx.17)

    혈액순환이 안돼서 그런 걸테고요,
    제가 하루에 12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 있을 때 (야근철야 밥먹듯 하던 직장)
    꼭 그랬어요. 피곤에 지쳐서 잠들었는데 다리 쥐가 나서 깰 때 그 짜증과 속상함이란..
    세븐라이너 구매해서 15분이든 30분이든 안마하고 잤어요.
    제가 구매할 땐 미용 목적으로(날씬한 다리) 많이 선전하던데 전 다리 날씬 같은 건 상관없고
    순수 안마 목적으로 구매해서 잘 썼어요. 잠들기 전에 30분 정도 마사지하고 자면 쥐 안나더라고요.

  • 5. 팔일오
    '16.11.6 7:39 AM (183.98.xxx.116)

    한시간씩 걷는중에도 새벽에 쥐났는데 은행추출물먹고 없어졌어요
    이명에 좋대서 먹었는데 어느순간 쥐가 않났어요
    구입은 아이허브서했구요

  • 6. 행복한새댁
    '16.11.6 7:49 AM (211.197.xxx.48)

    저는 임신때 그랬는데.. 찾아보니 자기전 바나나 한개가 부족한 미네랄 보충해 준데요.

    운동선수들이 그런다던데 어쨌든 전 자기전 바나나로. 괜찮아졌습니다

  • 7.
    '16.11.6 8:00 AM (203.234.xxx.111)

    여기다 묻지 마시고 병원 모시고 가세요.
    혹시 다리에 쥐가 난다면
    허리에(척추뼈)문제가 있어도 다리에 쥐가납니다.
    정형외과 가보세요.
    방치하시면 갑자기 움직이지 못합니다.
    주변인이 겪었네요.

  • 8. 매일
    '16.11.6 8:09 AM (82.48.xxx.151)

    마그네슘 복용하세요.
    저희 친정어머니와 언니가 좀 많이 걷거나 무리한 날은 꼭 밤에 쥐가 나서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마그네슘 저녁마다 꾸준히 복용하면서 쥐가 안 납니다.

  • 9. 병원가세요
    '16.11.6 8:13 AM (115.136.xxx.173)

    혈관이상으로 그럴 수 있어요.
    또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럴 수도 있어요.

  • 10. ㅇㅇ
    '16.11.6 8:19 AM (121.168.xxx.41)

    어머니께서 지금 어떤 약 드시고 계신가요
    혹시 고지혈증 약을 오랫동안 드셔오시지 않았는지..

  • 11. ㅇㅇ
    '16.11.6 8:34 AM (211.36.xxx.77)

    정형외과 가서 척추 살펴보고 마그네슘, 은행추출물도 드시게할게요. 반신욕, 걷기는 매일하세요.
    고지혈증약은 안 드시는데
    혈압약 10년이상 드셔서 그런가 싶네요.

  • 12.
    '16.11.6 9:07 AM (39.7.xxx.116)

    심하면 하지불안증후군에 관한 약을 처방받아서 드시고 심하지 않으면 마그네슘제제를 약국에서 사드리세요. 부작용이 거의 없으니 무조건 드시게 하세요

  • 13. ...
    '16.11.6 9:14 AM (219.240.xxx.129) - 삭제된댓글

    동네 정형외과 척추 치료 1번 받고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했던 적이 있어 무서워서 치료 중단했어요
    지금도 그 때 후유증으로 허리와 양팔까지 아파 고생하고 있어요
    정형외과는 치료는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큰병원에서 하세요

  • 14. 하지정맥류
    '16.11.6 9:48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하지정맥류 검사도 받아 보세요.
    제가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잘 생겨서 고생이 많았거든요.
    거의 한달에 한두번꼴?
    반신욕 ㅡ 집에 4백짜리 반신욕기 사다놓고 10년째 했어요.
    걷기 ㅡ 하루 1시간 이상, 주 4~5회 걸었어요.
    걷기 운동하고, 반신욕 열심히 했는데, 효과 전혀 없더라구요.
    그런데 하지정맥류 검사해 보니, 1~6기 중 4기래요.
    하지정맥류 수술 하고나서 3년 됐어요.
    다리에 정말 쥐 단 한 번도 안 났어요.

  • 15. 나는나
    '16.11.6 9:48 AM (210.117.xxx.80)

    하지정맥류 있어도 다리 저리다니까 진료받아 보세요.

  • 16. 최근에 병원 다녀옴
    '16.11.6 10:14 AM (59.22.xxx.95)

    대학병원 흉부외과 진단후 권하면 초음파검사 받아보세요
    하지정맥 증상입니다 자다가 쥐 나는게 잦거나 다리가 저릿저릿하다면요

  • 17.
    '16.11.6 10:31 AM (175.118.xxx.92)

    혈액순환에 좋은 족욕추천요

  • 18. ㅇㅇ
    '16.11.6 11:56 AM (121.168.xxx.41)

    주무실 때 물 한 잔 마시고 자는 것도 좋대요~

  • 19. --
    '16.11.6 5:35 PM (114.204.xxx.4)

    오메가 쓰리도 좋대요

  • 20. 감사합니다
    '16.11.6 6:00 PM (121.130.xxx.205)

    저희 어머니꺼서도 다리 쥐가 자주 나시는데 덕분에 저도 참고할게요

  • 21. 저도
    '16.11.6 9:53 PM (223.33.xxx.96)

    다리에 쥐..참고할게요

  • 22. 감사
    '17.10.23 7:48 AM (175.223.xxx.63)

    ●●●●은행추출물: 이명 ,다리에 쥐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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