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야집회 짧은 후기^^
1. ...
'16.11.6 12:17 AM (175.116.xxx.236)애쓰셨습니다.
미세먼지도 많아 걱정했는데 날씨는 그리 춥지않아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민주주의 지키자!!2. 쓸개코
'16.11.6 12:20 AM (119.193.xxx.161)온 인종을 다 봤어요.^^ 아기들도 유모차 타고 엄마랑 오고..
등산모임, 계모임.. 진짜 많이들 오셨더군요.
저는 높은굽 신고 종로까지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파요.
아직도 화장 안지우고;;3. 냉커피
'16.11.6 12:22 AM (122.45.xxx.164)즐거운 행사였고, 스피커 노래틀때 너무 심하게 중저음이 강해서 귀가 찢어질듷했어요. 그건 에러..
4. 저도 참가함
'16.11.6 12:27 AM (112.150.xxx.63)결혼기념일이라 남편이라 저녁 같이 먹고
광화문에 갔어요.
날도 포근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너무 좋았구요.
끝나고 jtbc방송차량 앞에서 남편이랑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담주도 가고픈데
담주는 시댁호출이네요. 김장한다구ㅜㅜ5. 쓸개코님
'16.11.6 1:09 AM (98.10.xxx.107) - 삭제된댓글남자이신데 화장하고 가셨어요?
6. 몸통박근혜
'16.11.6 1:34 AM (211.109.xxx.230)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요즘 외국 신문들에 샤머니즘과 굿 장면들 나오면 정말 부끄럽더군요.
그런데 오늘 외국인들이 어마어마한 시위 인원들에 놀라는 모습보고 으쓱하더라구요.
우리 닭대가리만 샤머니즘야, 우린 민주시민이고 민주국가야. 이런 느낌요.ㅎ
어디 우리만 대통령 잘못뽑나요.독재자딸은 심하긴 했지만요.ㅜㅜ
미국도 트럼프가 설치잖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7. bluebell
'16.11.6 1:40 AM (210.178.xxx.104)쓸개코님. . 웁스~ 저 여때 남자분인줄 알았어요. . 켁,죄송. . 다른 글서 화장지운다. . 댓글보고, 아리까리. . 뭐 남자도 화장하기도 하니까의 여지가 있었는데, 이 글 댓글의 높은 굽. . 에서 허를 찔린 느낌입니다. . ^^ 다시 첫인사를 나누는 기분으로. . 반갑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성을 바꿔 생각했던 죄 인정! 죄송합니다^^;;
다음주 김장님. . ㅠㅠ 안타깝네요. . 담주가 더 기가 막힐듯 한데~ 대신 제가 더 크게 외치고 씩씩하게 걷겠습니다! 이상 고3맘^^8. ..
'16.11.6 1:47 AM (175.192.xxx.143)자랑스럽습니다
노통이 탄핵반대 촛불집회를 보며 두려움을 느꼈다지요
이렇게 수준높은 국민들을 상대로 정치하려면
앞으로 누구라도 쉽지 않겠다고..9. 감사합니다!!!!!
'16.11.6 2:37 AM (74.117.xxx.207) - 삭제된댓글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ㅠㅠ
10. 최욱ㅋㅋㅋ
'16.11.6 8:02 AM (1.236.xxx.53)원글니이임^^
저도 그자리에 있었고
저도 최욱님팬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