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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키 150 많이 작나요.ㅠ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37,596
작성일 : 2016-11-05 18:07:44
제가 키가 150인데요.ㅠㅠ

꾸미는데 관심이많아 잘꾸미고 다니기도 하고 

돈도 많이 쓰는데...ㅠㅠ


뭔가..자꾸만 더 작아지는거 같아요.

어릴때나 귀엽단말 들었지. 나이먹으니 이제는 귀엽다라기 보다.

그냥 자리몽땅한거 뿐이구요...

웬만한 초딩생만 합니다. 중딩도 저보다 크더군요..

옷을 사도 항상 기장을 얼마나 쳐내는지..ㅠ

소개팅해도 그넘의 키..ㅠㅠ직업도 교사인데요.

인기가 없네요..


IP : 49.174.xxx.146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5 6:08 PM (70.187.xxx.7)

    작아요.

  • 2. 막돼먹은영애22
    '16.11.5 6:08 PM (49.174.xxx.146)

    얼마나작은건가요.ㅠㅠ

  • 3.
    '16.11.5 6:10 PM (125.142.xxx.145)

    작아요. 어른으로 안 느껴지지 않을까도 싶네요

  • 4. 단신맘
    '16.11.5 6:10 PM (121.145.xxx.17)

    작죠.
    요즘 워낙 여자들이 크니깐..
    저는 다행히 20대 중반에 일찍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요즘은 아가씨들 키 작음 중매에서도 퇴짜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하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이뿔때 결혼하세요.
    나이 먹음 남자나 여자나 단신들은 더 연애하고 결혼하기 힘들어져요.

  • 5. ㅣㅣ
    '16.11.5 6:11 PM (70.187.xxx.7)

    많이 작죠. 중고등에서도 그 정도였으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작은 키였을텐데요. ㅎㅎ

  • 6.
    '16.11.5 6:11 PM (39.7.xxx.25)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기엔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키라는게 상대적인데 만약 조선시대였다면
    다들 고만고만해서 눈에 띄지 않는데
    지금 150 키면 크다 만 느낌에다 뭘 입어도
    뭘 걸쳐도 맵시가 안 나죠.

  • 7. ...
    '16.11.5 6:12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초등 5학년 수준 키예요. 160넘는 5학년들도 더러 있더군요.

  • 8. ...
    '16.11.5 6:12 PM (218.236.xxx.94)

    작긴한데... 다이어트 하고 킬힐 신으면
    오히려 비율 좋아보이긴 하죠

  • 9. ....
    '16.11.5 6:12 PM (221.157.xxx.127)

    저희시어머니 키가 150인데 전원주느낌 ..얼굴은 고우신데도 남편친구가 전원주라고 별명지어줬다고 남편이 얘기해주던데 아 맞네 싶었네요 ㅜ

  • 10. ㅇㅇ
    '16.11.5 6:12 PM (220.116.xxx.213)

    스스로한테 당당해지세요

    작다 작다 작다 하면 그게 님 발목 잡아요

  • 11. ..
    '16.11.5 6:13 PM (14.43.xxx.245)

    제가 157인데 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아요...ㅠㅠㅠㅠ

  • 12. ..
    '16.11.5 6:13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작은 키지만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도 많아요.
    뚱뚱하거나 너무 마르지 않게 유지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는 언니들 인기많던데요.

  • 13.
    '16.11.5 6:13 PM (223.131.xxx.229)

    우리아이 초3인데 아이반에 150인 여자아이도 있네요.
    키작은게 님잘못도 아니고 부모님 원망해야지 어쩌겠어요.ㅡ.ㅡ;;

  • 14. ㅇㅇ
    '16.11.5 6:14 PM (124.51.xxx.100)

    우리딸 재수생인데 150 이에요
    요즘애들 얼마나 큰지 ㅜㅜ
    저도걱정이에요
    얼굴은 귀엽고 예쁘긴한데 .....

  • 15. ㅇㅇ
    '16.11.5 6:14 PM (58.140.xxx.22)

    작아요.
    그런데 얼마나 작은지 생각해서 뭐하나요. 노력으로 달라질현실이 아니라면 생각을 바꾸세요. 옷은 수선해입고살면 되는문제고 키작은 여자 전혀 문제 아니라는 상대를 만나면 되는거죠. 그사람이 내 인연이구나 알아보고 귀히 지내면 아무 문제 아닌거고. 본인이 이게 평생 문제라고 생각하면 평생 근심거리인거구요. 님이 생각하기 나름..

  • 16. 젊을땐
    '16.11.5 6:15 PM (121.145.xxx.17)

    키가 작아도 귀엽고 이뻐 보여서 단신이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가 않는데
    나이가 들면 그 장점이 없어지니.. ㅜㅜ
    사람들이 대놓고 무시하는 느낌도 들었어요.
    여자들 단신일수록 더 외모 가꾸세요.

  • 17.
    '16.11.5 6:16 PM (221.148.xxx.8)

    님보다 작은 어른 본 적 없으실 거 같은데
    많이 작냐 하시면

  • 18. 막돼먹은영애22
    '16.11.5 6:16 PM (49.174.xxx.146)

    맞어여 어릴땐 귀엽다고.. 그런말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 그런말도 안어울리는 나이.

  • 19. 괜찮아요~
    '16.11.5 6:17 PM (118.219.xxx.129)

    박나래도 작지만 매력 쩔잖아요~~~~

  • 20. yayy
    '16.11.5 6:17 PM (114.207.xxx.2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작은 편이죠.. 요새 애들 발육상태?가좋아서
    다들 키 크더라구요.
    160안되도 좀 작아보이는데..

  • 21. 외모로
    '16.11.5 6:18 PM (223.62.xxx.219)

    기죽지마세요
    자기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람 맞잖아요

  • 22. 인기가 없네?
    '16.11.5 6:19 PM (42.147.xxx.246)

    키가 작아도 인기 있는 사람 많아요.
    키가 문제가 아닙니다.

    직업이 교사라면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라는 말인데
    왜 인기가 없을까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키가 다 크나요?
    님에 맞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 23. ....
    '16.11.5 6: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얼굴 좀 되면 탤런트하세요 ^^
    송혜교 박보영 권보아 기타 등등
    다 키가 고만 고만한 수준이어요 ~~
    현장에서 보고 있으니까 거짓말 아니고요....

  • 24.
    '16.11.5 6:19 PM (223.33.xxx.138)

    네 매우작아요
    저위에 비율좋단말 믿지마시고요
    살 절대찌시지마세요
    조건을 좀 낮추시고요
    힐신고다니세요
    얼굴투자는당연히

  • 25. ...
    '16.11.5 6:21 PM (121.168.xxx.228)

    남자카 160작나요랑 같은 질문 ㅠㅠ

  • 26. 다른 장점을 보세오ㅡ
    '16.11.5 6:22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키작고 통통하고 예쁘지도 않은 여자 얼마나 멋지고
    성격좋고 키도 큰 남자랑 결혼했는데요.
    남자한테 엄청 징징대고 귀여운 맛도 없고 성격도
    앙칼지던데..
    다 인연이 있고 님도 적극적으로 당당해 지세요.

  • 27. ....
    '16.11.5 6:2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얼굴 좀 되면 탤런트하세요 ^^
    송혜교 박보영 권보아 기타 등등
    다 키가 고만 고만한 수준이어요 ~~
    현장에서 보고 있으니까 거짓말 아니고요....
    아! 가수 벤은 147cm ㅠ.ㅠ

  • 28. ㅇㅇ
    '16.11.5 6:25 PM (49.142.xxx.181)

    어쩔수 없죠 뭐
    송혜교 박보영도 아마 150은 아니고 한
    154~5는 될껄요. 5센티도 되게 중요함..

  • 29. ...
    '16.11.5 6:26 PM (211.36.xxx.85)

    작긴한데 뭐 어쩌겠어요 작은걸;; 사람들 별 사람 다있어서 님이 작고 귀여워서 좋아하는 남자도 반드시 있어요. 노력한다고 바꿀수도 없는건 그냥 잊어버리고 님 잘난맛에 사세요ㅎ

  • 30. 박정현?
    '16.11.5 6:26 PM (112.164.xxx.177)

    가수도 150 안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외모로 승부걸지말고 내면으로 승부거세요
    팔다리 없는 일본 작가도 바람까지 폈다잖아요

    자신감 만땅인 사람 아무도 우습게 안봐요

  • 31. 작죠
    '16.11.5 6:28 PM (110.70.xxx.203)

    작죠.
    주변에 2명 있는데 ... 작긴 작아요.
    보통 남자랑 여자의 키가 13cm 차이가 젤 좋다는데 ...
    150 13 = 163이잖아요.
    남자키 163은 선호되는 키는 아니죠.

    저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닐정도로 귀엽게 포지셔닝할꺼예요.
    키는 작지만 아담하고 귀엽게 ...

  • 32. 키작녀
    '16.11.5 6:30 PM (59.13.xxx.117)

    제가 아는 키작녀는 귀여워요. 시집도 잘 갔구요.귀염으로 어필하시고 작은 키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자신감이 젤 중요하고 외모보다 밝은 성격으로 어필하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33. ...
    '16.11.5 6:3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박정현 티아라보람 가수리아 김신영 박슬기 송은희 이성미 그외 다수가 다 150~151~152cm 입니다 ㅠ.ㅠ
    키에 상관없이 매력적인 사람들 많고 연애 잘하고 시집 잘가고요 ~ 키와 행복은 전혀 무관해요!!

  • 34. ..
    '16.11.5 6:42 PM (116.37.xxx.118)

    가수 벤 147
    응사 도희 151
    가수 박정현148
    전원주 .. 148

    키를 덮어버릴 수 있는.. 그..

  • 35. 153
    '16.11.5 6:46 PM (116.93.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사춘기때 키때문에 컴플렉스심했는데요.
    막상 연애하고 결혼할때 아무 지장없었어요.
    솔직히 여자 키 많이 따지는사람 부류가 키작은남자
    또 같은 여자들이었네요.
    키작은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의외로 많으니 기죽지마세요.
    대신 키가 작으니 살찌면 안되요 ㅠㅜ
    옷발이 안받아요.
    저희 남편은 키 177인데 지금도 제 키 작다고 귀여워해요.

  • 36. ^ ^
    '16.11.5 6:50 PM (116.41.xxx.115)

    작긴 작죠
    귀엽단 소리 싫거나 하신다면 옷취향을 장식,러플,레이스,리본을 배제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교체 해보세요

  • 37. 어깨쫘악
    '16.11.5 6:51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이세상에 내가 주인공!
    나없는 세상은 무의미한 것.
    다른 사람들도 각자 다 제멋에 살듯.

    짜리몽땅 시동생이 총각때부터
    무조건 제일 좋은 차를 사서 타고
    옷에 신경쓰고 하루에 두 번 씻고 갈아 입고
    어찌나 당당하게 사는지
    그 자신감에 여자들이 줄줄이
    한때는 사업도 잘되고...
    지금 50 중반이 넘었어도 꼿꼿합니다.

    언제나 주인공 처럼 위풍덩당 기펴고 사세요.
    능력되면 경제력도 키우고
    갖고 있는 나만의 재능을 살리세요.

  • 38. ^ ^
    '16.11.5 6:52 PM (116.41.xxx.115)

    작고 귀엽단소리 듣던 사람들이 나이들어서까지 큐트 취향 안버리면 살짝 촌스러운 동안병으로 보이기쉬워요
    그럼 억울하잖아요

  • 39.
    '16.11.5 6:52 PM (221.148.xxx.8)

    귀엽단 소리 들으면 좋은 건가요?
    남편이 귀여워 한다라...

  • 40. ㅇㅁ
    '16.11.5 6:53 PM (114.200.xxx.65)

    작다는걸 인정해버리세요
    억지로 커보이려고 높은 구두신고 그러기보다는 작다는걸
    인정하고 작아야만 가질수있는 매력을 살리면서 살면되요
    여자는 키너무큰거보다는 작은게나아요

  • 41. ㅇㅇ
    '16.11.5 6:53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네 많이 작은 키이긴합니다
    친한 동료 둘이 날씬 이뿌장하니 귀엽지만 163인 제가 보기에도 키가 작은단게 느껴지던데
    건강검진때 보니 153, 152더라구요
    그래도 한명은 대표이사 비서실에 있고 야무지게 잘 지내요
    177인 여자동료도 고민은 있는걸 보면 외모는 받아들이고 가꾸기 나름같아요
    어차피 키는 어쩔수없는거고 살찌지않도록만 관리하면되죠

  • 42. 어깨를 피고
    '16.11.5 6:53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이세상에 내가 주인공!
    나없는 세상은 무의미한 것.
    다른 사람들도 각자 다 제멋에 살듯.

    짜리몽땅 시동생이 총각때부터
    무조건 제일 좋은 차를 사서 타고
    옷에 신경쓰고 하루에 두 번 씻고 갈아 입고
    어찌나 당당하게 사는지
    그 자신감에 여자들이 줄줄이
    한때는 사업도 잘되고...
    지금 50 중반이 넘었어도 꼿꼿합니다.

    언제나 주인공 처럼 위풍당당 기펴고 사세요.
    능력되면 경제력도 키우고
    갖고 있는 나만의 재능을 살리세요.

  • 43. ㅇㅇ
    '16.11.5 6:54 PM (175.223.xxx.133)

    네 많이 작은 키이긴합니다
    친한 동료 둘이 날씬 이뿌장하니 귀엽지만 163인 제가 보기에도 키가 작단게 느껴지던데
    건강검진때 보니 153, 152더라구요
    그래도 한명은 대표이사 비서실에 있고 야무지게 잘 지내요
    177인 여자동료도 고민은 있는걸 보면 외모는 받아들이고 가꾸기 나름같아요
    어차피 키는 어쩔수없는거고 살찌지않도록만 관리하면되죠

  • 44.
    '16.11.5 6:57 PM (211.186.xxx.139)

    조카가155중딩1학년인데
    언니가 너무걱정해요...언니가165고 저랑제동생 둘다170이라키걱정안하고 자랐거든요
    조카가 거의다자란거같다고 넘걱정하고 솔직히 저도 걱정되구요..원글님키는 많이작긴한거구요...155도걱정중인데.

  • 45. ..
    '16.11.5 6:57 PM (119.69.xxx.101)

    제 동생이 152 제가 165인데요. 저는 늘 편한 단화를 동생은 10센티 이상 힐신고 다녔어요. 워낙 멋부리는걸 좋아한 동생은 아가씨때 인기도 많았고 지금 40대 아줌마인데도 키작다는 느낌 별로없이 예쁘게 하고 다녀요.
    근데 늘 킬힐 신으면서 그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더라구요. 운동화도 굽 왕창있는걸 신고 다니고 신발장보면 다 굽이 어마어마해요.
    이제는 낮은 신발은 오히려 발바닥이 아파서 못신겠대요 어쨌든 멋 무지하게 부리셔야 할듯요. 안그럼 존재감 없어보일수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볼때 키작은거의 최대 장점은 어리게 본다는거. 절대 살찌면 안되요. 그냥 여리여리 초딩 몸매 유지해야 덩치큰 남자들이 귀엽다고 좋아해 주더라구요.
    암튼 동생은 키 180 넘는 남자 만나 알콩달콩 잘살아요. 딸이 아빠닮아서 이제 중2인데 키가 168넘고 늘씬하더군요

  • 46.
    '16.11.5 7:06 PM (211.109.xxx.170)

    김자옥 씨 보니까 연세 드셔도 자기 만의 컨셉을 잘 만드니까 매력있고 보기 좋던데요? 그냥 남의 생각이 뭐 중요한가요, 내가 그냥 만족하고 마는 거죠. 저는 키는 크지만 뼈대가 죽여요. 기냥 남이 뭐라든 내 멋에 사는 거죠 뭐.

  • 47. ㅡㅡㅡ
    '16.11.5 7:07 PM (115.143.xxx.40)

    저153인데188남자랑결혼했어욥
    어릴때귀엽단소리음청많이들어서키컴플렉스업엇구
    근데.선볼때,첫선부터3번째까지만나보지도못하구
    키땜에퇴짜.기자.7급공무원.교수엿는데.
    결국,더잘난남자만나결혼했어요.제짝은잇구
    키작은여자좋아하는남자의외로많아요!
    코디에신경쓰세요.!!!!!

  • 48. 그거야
    '16.11.5 7:08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작냐를 물으신다면.. 살면서 본인보다 작은 성인 여자 만나신적이 거위 없을 것 같은데.. 전 160인데도 저랑 비슷한 키는 많아도 저보다 작은 사람은 열에 한둘 정도인것 같은데요.
    키 작은건 작은거고 그게 누군가에겐 매력이 될수도 있고 다른 매력도 많으실텐데, 작아서 매력없다 생각하지 마세요~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어요!

  • 49.
    '16.11.5 7:10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많이 작죠. 149랑 한끗 차이인데 140대면 소인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칠순에 150인데도 많이 작아보이고 스스로도 키작다고 속상해 하시는 걸요. 근데 82엔 연세들거나 작은 분들이 많은 건지 아주 작아도 평균이라는 댓글 많이 올라와요.

  • 50. ㅋㅋㅋ
    '16.11.5 7:11 PM (110.70.xxx.29)

    키 작은 연예인은 예외적인거고
    그리고 전원주는 그 키라 좋은 역 못 맡았잖아요
    이게 위로가 되나요

    키 큰 남자랑 결혼한 키 작은 여자 애들 키 안 클까 전전 긍긍
    키 작은 남자랑 결혼한 키 작은 여자 애들 키 안 클까 전전긍긍

    그렇게 키 작은게 괜찮으면 왜들 그리 키키키 그러는지

  • 51.
    '16.11.5 7:15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박나래 전원주 보라고 한 사람들은 은근 못 됐네요 ㅋ
    그걸 위로라고 하는 건지 ㅉㅉ
    그리고 팔다리 없는 작가 얘기도 너무함 ㅠㅠ
    원글님도 좀 답답하시네요.
    많이 작은 거 당연한 건데 아니란 소리 듣고 싶어 글 올리셨나요?
    저런 소리 올라올 거 안 봐도 비디오인데 왜 괜히 안 좋은 소리를 즐으세요. 위로 바라다 상처 입지 말고 현실 직시하세요.

  • 52. 포켓걸
    '16.11.5 7:21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이라고도 하잖아요.
    깜찍하실듯.

    제 친구가 님 정도 키에요.
    잘 웃고 성격이 밝기도 하고
    작은 체구지만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가고.
    미혼때 인기 많았어요.

  • 53. ...
    '16.11.5 7:30 PM (182.228.xxx.183)

    제가 40중반에 키 153인데 아이 낳고 나이 드니 더 줄었어요ㅜㅜ
    근데 전 여지껏 만나 남자가 다들 180넘었어요.
    신랑이 젤 작은데 176이구요.
    젊을때 5센티 이상 힐신고 몸무게 47킬로정도 되었었는데
    키 작다고 퇴짜 맞은적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성격이나 차가워보이는 인상 때문에 손해 본적은 있어두요.
    제 친구들도 다 작았는데 키 때문에 특별히 문제였던적 없었는데~세월이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 54. ....
    '16.11.5 7:33 PM (114.204.xxx.212)

    여러 조건중 한가지 키가 부족한거죠
    다들 완벽한 사람은 드물잖아요
    다른걸로 커버하고ㅡ 직업 성격 귀여움 미모 등등 , 배우자도 적당히 맞는 분 찾아야죠
    서로 좋으면 괜찮아요

  • 55. 물어야 아나요?
    '16.11.5 7:33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작다소리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초딩3년 조카가 163 저보다 1센치커요. ㅜㅜ
    여성스러운 차림 적당히 하시고 메이컵 꼭 하고다니셔요.
    화장안하고 후드티 청바지 이러면 딱 초딩고학년이나 중딩처럼 보여요.
    어릴때랑 아주 나이들어서는 귀여운데 결혼적령기쯤에는 여성스러울 필요가 있죠.

  • 56. 근데
    '16.11.5 7:39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단신인 님자신을 님이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할까요? 그런 생각하면 딱 답 나오잖아요?

    전에 인간극장이였나 부친이 난장이라 써거스에 있었고 시장 풍악을 하시던 분이 나왔는데 그분 자재분들이 다 난장이였죠 그래서 마음 아파하고 그런데 그분 자재분들이 모두 부친일 이어 받아 써커스며 풍악을 하는데 보는 시청자로서 눈물나고 뭔가 가슴으로 배워지는게 있었네요

    내가 그 이야길 왜 하냐면? 받아 들이는 거죠~ 난장이든 그이상이든간에 자신의 단점,결점을 내것으로 받아 들이는 연습이 키 아니라 어떠한 단점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라 그래요

    인생에선 도저히 안되는 벽이란게 존재해요! 안되는 걸 해라 우린 그런식으로 무식하게 교육이랍시고 받았지만 현실은 해결이 안되는게 있는걸요 그래서 오죽하면 다시 태어나야해 하는 소리가 나올정도니요ㅎㅎ

  • 57.
    '16.11.5 7:44 PM (1.231.xxx.144)

    많이 작아요
    솔까 제눈엔 155도 많이작아요
    157이라도 돼야 작다..정도
    근데 어떡하나요ㅜㅠ 내 노력으론 안되는걸 이제는ㅜㅠ
    넘 작으면 답답해보여요.제 눈엔

  • 58. ㅎㅎ
    '16.11.5 7:56 PM (218.157.xxx.39)

    작지만 세상엔 뚱뚱한 사람, 대두, 절벽가슴, 무모증, 추녀 등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들 취향이나 선호 임계치도 다양하고요. 작은 여자는 어려보여서 로리타 신드롬의 대상이기도 하고요 ㅎㅎ

  • 59. ㅓㅓ
    '16.11.5 7:58 PM (175.223.xxx.244)

    키 작은거 모르고 올린건가요? 교사면 나이도 20대 중반 이상 일텐데 자아정체성 확립 도 못하신분이 학생 지도 하기도 힘들듯

  • 60. 엄청
    '16.11.5 8:04 PM (223.33.xxx.152)

    작아요

    혹시 신체 비율은 어떤가요?

    키는 작아도 다리는 길고 얼굴은 작고

    그럼 작아도 귀엽고 예쁜데

  • 61. ..
    '16.11.5 8:07 PM (14.40.xxx.105)

    답답해보이면 어쩌라는건지..

  • 62. 진짜
    '16.11.5 8:17 PM (121.133.xxx.195)

    교사예요?
    질문이 넘 한심한데...

  • 63. 111
    '16.11.5 8:17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키 작은걸로 150CM는
    키 큰걸로 여자 180cm랑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느낌이.
    특수한 직업군에나 어울릴법한 키로 느껴지는 키잖아요. 여자키 180은.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면
    자녀 키 때문에라도 너무 작은 여자는 조건에서 뒤쳐지는게 사실이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비율도 얼굴이 연예인급인 다음에 나오는 얘기에요.


    그래도 자기 힘으로 어쩔 수 없는걸로 고민하면 어쩌겠어요.
    그래 나 작다! 인정하고 당당하고 멋있게 다니세요.

  • 64. 님보다
    '16.11.5 8:19 PM (1.234.xxx.129)

    더 키작은데도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여자 있어요. 원글님도 직업이 좋으니 여성스럽게 잘 꾸며보세요.160미만인 지인들중에 한 친구만 키가 10센티이상 커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길가다보면 제어깨에 닿는 성인여자분들 꽤보거든요.위축되지마세요.

  • 65. 150..너무 작긴하죠
    '16.11.5 8:20 PM (1.238.xxx.146) - 삭제된댓글

    솔직한 답변 부탁드린다니, 인터넷이니, 솔직히 답합니다.
    성인 여성 150이면 심하게 작습니다.
    (솔직히, 그런여자 봤는데 솔직히...... 처음엔 장애인인줄 알았어요 ㅜㅜ)
    너무 마르면, 마른데로 더 작아보이고요,
    살찌면 살쪄서 더 작아보입니다.

    적정체중 잘 유지하고, 최대한 키커보이는 코디 해 다니세요.
    아담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 사귀고 결혼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대학때 같은과 여자친구 키가 150정도였어요.
    같이 시내 나가서, (학교에서는 큰 불편함 몰랐어요. 그래서 유명 번화가에 같이 옷사로 간것이고요..)

    제 키가 166인데,, 미친듯, 시선 받았습니다.
    그날 처음 느꼈어요.. 아............ 키 작은것도 엄청난, 시선을 받고, 얘도 나름대로 정말
    스트레스 받겠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시 같이 옷사러.... 다닐 자신이 안생길 정도였어요


    너무 매정하게 말씀들이는거 같은데.......
    현실을 직시했으면.......해서 답글 달면서도.. 제가 괜한짓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현실 무시하고, 사세요. 외부인 시선이 중요한건 아니니깐.

    키작은 그친구도 자꾸만 부담스럽게.. 자기 키가 너무 심하냐고?? 너무 작냐고 물어보곤 했는데
    정말 심하게 작고.. 장애인 같다........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겉으로는 한번도 그런내색... 그런말도
    한적 없었어요. 할수 없었죠... 그냥. 좀 아담하다.. 귀엽다.. 작다 이쁘다... 이런말로 위로했어요.
    그말을 계속 들을려고 그친구가 더 물어본거 같아서..........

    근데 속으로는........... 솔직히 너무 심해서 같이 다니기 민망할 정도다........ 그만 물어봐~!!!!!
    말하고 싶은적 많았습니다.
    그때는 저도 어렸고.. 착한 마음에 참고 .. 좋은말만 (그친구가 원하는답) 해줬는데..
    글쎄요.......... 원글님 스스로 아직 그나이에 느끼지 못하신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알면서 다시 확인하는 그친구 같아서 (원하는 답을 얻고싶어서 거짓을 강요하는...)
    갑자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초딩 고학년 키도 150 많습니다.
    아동복이 어울릴만큼 아주........................ 심각한 수준이시고요????
    여자로 보기 정말 힘들죠...
    (당신을 사랑하는 정상적인 남자조차.. 아동적 취향??이냐는 욕듣는.. 오해를 살수있을
    만큼.. 힘든 상황입니다. 실제 그런것을 보았기에 사실적으로 조언합니다)

    제말이 너무 상처가 되시나요??
    하지만.. 공개적인 익명의 공간이 이런 글을 올리신것은.. 사실적인 답변을 원하시기에..
    올리신거라 보고............. 솔직하 답변 올립니다.
    너무 심하게 답한것이 아니냐는 욕을 하실분도 많을실듯 한데......... 그냥 솔직한 현실적 답변을
    드리고 싶었어요..

    제주위에 그런친구가 있어서, 조언들이고 싶어요.
    괜한 망상과 착각으로 (공주병 생겨서 ㅜㅜ) 좋은 신랑감 놓치고, 결혼 못하고 훗날 후회마시고.
    제발....... 현실적으로 자신의 상황과 시선을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직장이든, 결혼이든........ 연애든.............


    욕들을 각오하고, 사실을 적었는데......
    받아들이는건 본인 몫입니다.

  • 66. 내 키는 149
    '16.11.5 8:25 PM (1.224.xxx.99)

    원글님 못생겼죠.
    그쵸.

    똑 바로 말하세요.

    키 작은 이쁜녀들은 키 작은 컴 없어요.
    이 화두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대문글에서 봤었습니다.
    댓글에서도 원글님처럼 작은녀 이지만 이쁜녀들은 키작다고 한숨은 커녕 내 키가 작아서 불편한점 없다고 합디다.

    꼭 못생긴것들이 키 작네 어쩌네 작렬 이에요....짜증.

  • 67. 윗분 정신승리 그만
    '16.11.5 8:35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150이면 장애인까진 아니라도 너무 작아보이는 거 맞아요.
    얼굴 예뻐도 149면 왜소증 같죠.
    일본 가서 작은 사람들 많이 보니 이상했어요.
    길 다니기 불편하기도 하고.
    빨리 걷지도 못하던데요.

  • 68.
    '16.11.5 8:42 PM (39.7.xxx.123)

    작긴 작죠. 키 작아도 취직이나 결혼이나 케바케에요
    체중 관리만이 살길이죠. 살찌면 불어보이니..

  • 69. ...
    '16.11.5 8:44 PM (1.236.xxx.30)

    155넘으면 날씬하고 얼굴 괜찮으면 키작은게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데
    150은 얼굴 예뻐도 키가 작구나 하는게 눈에 먼저 띄긴해요
    우리 아이 담임도 키작은데 성격좋고 귀여워요 선생님으로서 훌륭하셔서
    남편분 왠지 좋으신 분일듯 해요
    원글님도 어울리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 70. 제 키가 148.5예요
    '16.11.5 8:49 PM (123.215.xxx.97)

    솔직히 많이 작은건 사실이예요. 저도 키 컴플렉스 많았어요. 하지만 대학 졸업하고 돈도 벌고 좋은 남자랑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네요
    하지만 애가 작아요. 성장홀몬 주사 맞아요. 알고보니 성장홀몬결핍. 주사 맞더니 키가 잘 자라더라구요
    작은 키 땜에 속상한게 많았지만 내 인생에 있어 큰 걸림돌은 없었어요. 연애도 남들만큼은 했고 등등
    자신감을 가지세요. 키가 작은게 죄는 아니자나요.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또 원글님은 직업도 좋으네요

  • 71. ..
    '16.11.5 9:2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자신감이 없으시군요.
    키가 작으면 어떻고 크면 어떻다고.
    제 주변 키 작은분들. 저도 작구요.
    그분들 키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다들 결혼도 잘하고.
    우리나라나 키.키 거리지 외국나가면 키키 거리는 사람 없어요.
    우리나라는 왜이리 외형을 이리 중시하는 나라가 됐는지.

  • 72. 와........
    '16.11.5 9:44 PM (182.209.xxx.107)

    충격적인 댓글이 있네요.
    장애인인줄 알았다니...
    친구 작은키가 장애인같다고 생각한다니...
    헉!!!!!!!!!입니다.
    저도 150인 절친이 있었지만..맹세코 단한번도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히야....
    못됐다!!!!!!

  • 73. 내 키는 149
    '16.11.5 9:51 PM (1.224.xxx.99)

    풉...정신승리라니....헐........................

    정말로 컴 없습니다.

    키 작다고 우리나라 최대의 맞선시장에서 싫다고 손 저은줄 아슈....오히려 쌍수들어 환영에 제일 좋은 남자들만 보이더이다...물론 제 배경이 화려합니다만...

    무슨너메 왜소증...헐.
    처녀적 백화점 걸어다니면 백화점 언냐들이 이리오라고 이쁜옷 있다고 부르더이다....
    키 큰녀들 들어와서 물어봐도 본척만척 하구요. 난 정말 이런거 백화점에서 첨 봤었음...호객행위라니...

  • 74. 뮤지엄란
    '16.11.5 9:53 PM (210.97.xxx.29) - 삭제된댓글

    저 키 150 안됩니다.
    평생 별 문제 없이 잘 살았어요. 아, 아나운서가 꿈이었는데, 키 때문에 포기한 건 있네요.
    하지만 님, 컴플렉스는 누구든지 있습니다.
    외모가 제일 남들 눈에 뜨일 수 있겠지만, 누구는 학벌이, 누구는 가정환경이, 누구는 남 모르는 건강상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자신만의 컴플렉스가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였거나 아니면 가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 뿐입니다.
    키가 작은 단점을 인정하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다른 장점을 개발하세요.
    제 주변에 저와 비슷한 키를 가진 친구나 선배언니들 다 좋은짝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삽니다.
    왜냐면 단점이란 것이 오직 작은 키 하나 뿐이었고, 그건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니까요.
    작은 키가 치가 떨리게 싫다는 남자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흘려버리시고, 그런 것 보다 다른 장점을 중히 여겨주는 좋은 분 만나세요. 분명히 있습니다. ^^

  • 75. 아이
    '16.11.5 9:54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윗님...못됐다라고 말하신거...이해는 가지만

    솔직하게 속으로 느낀 것이라잖아요.
    원글님은 솔직한 의견을 물으신 것이구요.
    사실 작으면 쳐다봐져요.
    아마 와...님도 보실 걸요.
    님이 장애인 이라고 생각안해도
    쳐다보는 눈빛만으로 위축되요.

  • 76. 아이
    '16.11.5 10:09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 고등학교 대학 선배인 언니가 있어요.
    152~3정도 됐고 얼굴 하얗고 깜찍한 인형같았어요.
    이영애의 똘망똘망 버전 이랄까?

    고교때 학원서 인기 좋고
    쌤들은 엄청 귀여워라해서 그 언니도 당당했어요.
    그러다 우리 둘다 사대 가서 다시 만났는데
    미팅도 간간히 했고 선배들 귀여움 많이 받았어요.
    그 언니는 선봐서 시집간다고 연애는 안했구요
    (그 언니 80년대 학번^^그 시절은 그런 사람 많았어요)

    그 언니 멀리 강원도로 임용되고
    26살 부터 열심히 선보러 다녔는데
    세상에나 소문이 ...맨날 차인대요.ㅜㅜ
    남자가 맘에 들어서 애프터를 하고
    남자가 부모님께 이거저거 말하면 번번히 퇴짜...

    언니네 집안도 안정적이고 언니직업도 교사이니
    선본 남자도 어느 정도 되는 남자 만나는데
    그런 남자는 2세를 생각하는 거죠..
    요새야 키 작으면 성장주사라는 대안이라도 있지
    그땐 그것도 없었잖아요.

    서른 넘어서는
    선 자체가 안들어오더라구요...
    언니네가 생각하는 기준에 맞는 사람과는 연결이 안되는 상태로..

    언니가 그때 그러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연애라도 해서 만날것을...
    자기가 선보면 엄청 인기 많을 줄 알았대요.

    암튼 원글님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를 해서 만나야 좋아요.
    선은 외적인 조건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라
    많이 따져요

  • 77. 내 키는 149
    '16.11.5 10:13 PM (1.224.xxx.99)

    키만 가지고 정신승리하는 댓글들 참...ㅎㅎㅎ
    하긴 키만 큰 동서가 날 볼떄 깔보는 눈빛 이기는 하더이다.

  • 78. 아이
    '16.11.5 10:23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외모 중시하는 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뭐라 해봐도
    당장 내 앞의 일이니
    본인의 목적을 빨리 파악하고 대처 하세요.

    우선
    1.당당해지기
    키에 주눅들지 말고
    자신있는 것을 어필하세요.
    자신감있는 여자가 매력적이에요.
    2.그리고 자기가 살집이 있어야 커보이는 스탈인지
    살이 없어야 커보이는 스타일인지 파악하세요.
    (너무 마르면 더 왜소해 보이는 체형도 많아요)
    3. 학교에서 벗어나 많은 인맥을 만날 수 있는 동호회나 취미를 가져보세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아요.
    4. 소개팅이나 사람을 만날 때 시선이 위로 가도록 코디하세요.
    다리로 가면 작은 것이 부각되요.
    오래 만나다 보면 이런 거 신경 안써도 되지만
    초기에는 신경 써서 나쁠 것은 없어요.
    그리고 너무 얇은 굽은 피하시구요
    (주변에 키작은 여자랑 만났는데 굽이 맨홀 구멍에 꼈는데
    굽높이 만큼 꺼져서 순간 여자가 없어진줄 알았다고
    으이구 이런 말을 퍼뜨리는 인간 찌질이...제가 싫어하는 놈이었는데 말도 진짜 재수없게 했었음 ㅡ.ㅡ)


    암튼 화이팅 입니다~~

  • 79. ...
    '16.11.5 10:33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정도인데 키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아요. 20대 때는 많이 받았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보이고 주변에서 외모지적질을
    많이 해서 위축되기도 했어요.
    날씬했고 센스있게 옷 잘 입고 그러다보니 정말
    컴플렉스 없어졌어요. 남보다 인풋이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저와 대화하면 재미있고 유쾌해진다고
    해요.
    내면의 자신감이 커지면 스트레스 줄어들어요.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시고 옷이나 신발은
    할 수 있는 한 좋은 걸로 착용하세요.

  • 80. .......
    '16.11.5 10:38 PM (211.200.xxx.12)

    제주변 딱150짜리 평범녀분들 다 시집잘가서
    잘만살아요...
    이분들 키땜에 스트레스 받는거 본적없고요...

    심지어 예쁜150은 전사 남자들이 난리였네요.
    소개시켜달라고..부럽..
    키때문이아닐겁니다.
    본인은 키문제로 단순히 귀결시키고싶겠지만
    주변 150이 다 연애잘하고 결혼한거를봐서는요.

  • 81. 0ㅔ
    '16.11.5 11:23 PM (39.7.xxx.73)

    키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고민이지만
    다 필요없고 얼굴 이쁘면 그만이던데요 제 친구보니까요 암청작은데 얼굴 이쁘니까 베네핏이.많더라고요

  • 82. .....
    '16.11.5 11:25 PM (175.196.xxx.37)

    허허. 150키가 장애인 소리 들을 정도라니 충격이네요.
    저도 키가 작고 컴플렉스가 있긴 하지만 의외로 키 큰 사람들 많은 만큼 키 작은 여자도 많아요. 장애인 소리 들을만큼 눈에 띌 정도는 아니고요.
    키 작아도 얼굴 예쁘면 인기 많아요. 선 자리에서는 조건부라 예외일지 몰라도 그 외에는 예쁘면 남자 잘 사귀고 결혼 잘만 합니다.
    동기중에도 한 친구가 인형같이 얼굴이 예쁘니 키 작아도 남자들 줄 섰었네요. 솔직히 키 작으니 내 스스로 옷발이 잘안받아서 만족감이 안들어 그렇지 삶의 불편함은 없어요. 연애도 했고 결혼도 했네요.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는건 단지 키때문은 아닐거에요.

  • 83. 현실을 인정해야죠
    '16.11.5 11:58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충격 받아도 할 수 없죠. 진실인데.
    150인데 결혼 잘하려면 엄청난 조건과 미모가 있어야 가능할 듯.
    요즘은 2세 생각해서 안하려고 하죠. 본인이 150이라 하면 실제로는 148-9라는 소린데 나이 들면 더 줄어들거든요.
    149면
    현실적으로 같이 다니는 사람들도 불편해요.
    보폭도 엄청 짧던데요.
    직장에 152 있었는데 같이 길 건널 때도 스트레스.
    먼저 가면 자기 기다려서 같이 가자는데 그 사람 보폭 맞춰주면 빨강불 되더군요.
    그리고 구글링 해보니 140이면 왜소증인데 얼마 차이도 안 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증상으로는 성인 기준으로 키가 남성 145cm, 여성 140cm 이하다. 국내 약 2만명이 저신장증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 84. 쓸개코
    '16.11.6 12:01 AM (119.193.xxx.161)

    장애인같다고까지 댓글달아야 하나요 ㅜㅡ 원글님 상처받으시겠어요..

  • 85. 쓸개코님
    '16.11.6 12:03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장애인 댓글보다 더 못된 사람들은 인간극장 난쟁이 어쩌구하는 분들과 저 위에 맨홀 에피소드 올리는 사람들 아닌가요? 은근 위로해주난 척하면서 소금 뿌리는 건데.

  • 86. ......
    '16.11.6 12:55 AM (211.200.xxx.12)

    못됐다ㅜ진짜들..
    제주변은 인서울이 평균인데
    인서울못한 것들은 머리가 장애인거죠와
    맞먹는 수준의 리플들.

  • 87. ...
    '16.11.6 3:05 AM (108.27.xxx.42)

    첫대면에 150 언저리인 여자분들 마주치면 얼굴이고 몸매고 볼것없이 일단 많이 작다. 느낌이에요
    평균보다 많이 작으니 키때문에 다른건 일단 두번째로 보이는건 현실이구요

    살찌우지마라..힐신어서 비율좋게해라 하는 댓글이 있는데, 키 160 이하는 솔직히 비율이라고 말을 할수있는 여자를 한번도본적은 없습니다 현실세계에선..적어도 동양에서는요. 에바롱고리아가 가끔 거론되는데 키 아주 많이 작아도 비율좋은 서양여자는 흔하게 존재합니다만 동양사람은 본적없고요..

    결혼이나 연애가 100프로 외모가지고 하는게 아니니까 다른 매력가지고 어필하면 충분히 이성만나고 연애 결혼하는데엔 문제없어요. 혹시 그게 고민이시라면 전혀문제없으니 자신감 갖고 다른 매력 어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150 키가 작은키냐고 물으신 질문은 절대적으로 작은 키 맞다고 하고싶네요. 그리고 나이가 30대 이상이라면 귀여움 컨셉으로 절대 하지마시고 다른 스타일 찾으세요. 간혹 키가 많이작은 여자들이 나이들어도 귀여움 컨셉으로 나가는데..물론 여성스럽거나 섹시한컨셉이 해도안되니까 그러는건 이해가지만 나이들어서 귀여움 컨셉은 역효과만 나고 웃음거리 됩니다.

  • 88.
    '16.11.6 10:03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키가 작아요
    153.x 정도?
    40대 아줌마구요
    생각해보니 소개팅에서 잘 된 것보다
    지인들에게 고백 받은 적 많아요
    결혼도 우연히 모임에서 만난 분이랑 했구요
    키가 컴플렉스였는데
    신경 안 쓰니 또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자식 키가 신령이 쓰이는데
    남편이 185라 애들도 커요
    님도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세요

  • 89. catherin
    '16.11.6 5:49 PM (125.129.xxx.185)

    167 이하는 뤄저

  • 90. 쓸개코
    '16.11.6 5:57 PM (218.148.xxx.244)

    223님 맞습니다.

  • 91. ---
    '16.11.6 5:59 PM (217.84.xxx.244) - 삭제된댓글

    170부터도 여자키로는 장애인이죠. 같은 논리로.

  • 92. ---
    '16.11.6 6:00 PM (217.84.xxx.244)

    170도 여자키로는 장애인이죠. 같은 논리로.

  • 93. ...
    '16.11.6 6:01 PM (223.62.xxx.245)

    150... 작은지 몰라서 물으시나요
    그 키에 엄청 이쁘고 비율좋은거 아니면
    초딩보다 작은거 몰라서 묻나요

  • 94. catherin
    '16.11.6 6:04 PM (125.129.xxx.185)

    171 이상상은 되어야 정상이죠

  • 95. 비율,왜소증
    '16.11.6 6:10 PM (175.223.xxx.64)

    저기요 150초반대 까지는 뼈대가 초딩급 아니면
    비율 자체가 안 나옵니다.

    문제는 비율이 된다면 왜소증 해당 될 가능성이 높구요.

    원글이 작냐고 물어보는데
    결격될만큼 작은키고 매력은 플러스 마이너스 상쇄용이죠.
    키만 보면 좀 심각 한거구요.

    이쁘면 용서 된다. 뭐로 용서된다..
    결국 용서되야 할 마이너스예요.
    물어보니 답합니다.
    남자가 좋아 날뛰지 않은 이상 150이라면
    절레절레 남녀차이 없어요

    살은 빼면된다지만.적당히 합의보고
    마음 내려놓으시죠.
    작은데 정신승리보다 건강해 질꺼네요

  • 96.
    '16.11.6 6:11 PM (125.129.xxx.185)

    여자 170 이하는 자손들 다 난장이 이오니 결혼에 신중,,,

  • 97. ...
    '16.11.6 6:12 PM (58.230.xxx.110)

    여긴 키얘기엔 가끔 이성을 잃는듯...
    창피한 댓글에 내얼굴이 붉어지네요...
    정신이 미달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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