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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조국의 가는 길을 묻거든

넌 누구냐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6-11-05 17:54:19

제가 대학에 들어가서 참 자랑스러웠던 말

'눈을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하지만

그 출신들의 부끄러운 행태에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지금

'누가 조국의 가는 길을 묻거든 눈을 들어 광화문 광장을 보게하라' 

IP : 176.205.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뚜벅네
    '16.11.5 6:07 PM (211.36.xxx.121)

    피눈물납니다...사계절인 있는 아름다운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비정규직 임산부가 없는나라 등 몇백명 도둑놈들 때문에 절단나는 나라가 넘 가슴이아파서 가슴이 시린 사람입니다 욕심이 많으면 목구멍에서 넘어온다는데..ㅉㅉ 이번 도둑놈들은 너무해도 참 너무했다는 느낌 담배값 전기세 주류 가스비 등 서민들 세금만 줄줄이 인상.. 있는것들이 모질게도 갑~ 질 하더만...끝 이 꼭 있으리.......

  • 2. 광화문을 보게하라
    '16.11.5 6:08 PM (223.62.xxx.219)

    좋네요 관악은 빛을 잃은지 오래라
    그만 들었음 합니다

  • 3. 우리
    '16.11.5 6:21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관악이 빛을 잃은지 오래라는 말이 가슴 아프네요.
    제가 몸살이 나서 오늘은 못나가지만
    담주 토욜은 아들과 찬구녀석들 몇 데리고 갑니다.

  • 4. 탱자
    '16.11.5 6:23 PM (118.43.xxx.18) - 삭제된댓글

    박근혜 끌어내리고 다른 놈들이 그 자리에 올라가도 니들 취직하기 힘든 것은 힘들고 임산부가 즐러드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왜냐하면, 박근혜가 물러가고 다른 놈들로 대체해도 자본과 권력의 속성이 변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변화시킬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 5. 탱자
    '16.11.5 6:25 PM (118.43.xxx.18)

    박근혜 끌어내리고 다른 놈들이 그 자리에 올라가도 니들 취직하기 힘든 것은 계속될 것이고, 임산부가 줄어드는 현상은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박근혜가 물러가고 다른 놈들로 대체해도 자본과 권력의 속성이 변하지 않을 것이고, 그 놈들이 이를 변화시킬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 6. 우리
    '16.11.5 6:47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탱자는 낄데 안낄데 구분좀해라
    남에게 훈수두지 말고 너나 잘해.
    지똥도 못닦는 주제에 어디서 반말짓거리를
    입을 확 꼬매야지

  • 7. 조금씩,조금씩 눈에 띄지않게라도
    '16.11.5 6:48 PM (1.246.xxx.122)

    변하면 되는겁니다.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제길을 찾게되겠죠.

  • 8. //
    '16.11.5 6:56 PM (125.186.xxx.68)

    탱자야
    일성이는 오늘 안 보이는데
    박근혜 수호 모임에 안 가고 왜 여기서 노닥거리냐

  • 9. bluebell
    '16.11.5 10:04 PM (210.178.xxx.104)

    그렇게 생각하는 탱자님은. . 그럼 정치에 관심두지 말고 포기하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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