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동네 식당에 식사하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중년 남녀 두 분 중 여자분이 남자분께 화를 내더라구요
얼핏 옆모습을 보니 시리 닮았다고 느낀순간
남자분이 폰에 시리 사진 보여주며 당신 닮았다고~
여자분이 화가 나서 일어나서 나가는데
남자분은 따라 가며 자꾸 놀리니 여자분 화가 많이 나신듯~
나라도 화날것 같아요.
지금도 그 생각나서 웃음이 나요..
어제 저녁 동네 식당에 식사하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중년 남녀 두 분 중 여자분이 남자분께 화를 내더라구요
얼핏 옆모습을 보니 시리 닮았다고 느낀순간
남자분이 폰에 시리 사진 보여주며 당신 닮았다고~
여자분이 화가 나서 일어나서 나가는데
남자분은 따라 가며 자꾸 놀리니 여자분 화가 많이 나신듯~
나라도 화날것 같아요.
지금도 그 생각나서 웃음이 나요..
아이고,, 웃픈내용이네요. 그 아줌마 기분 엄청 나빴겠어요.
요즘 여기저기서 시리시리 하니까 아이폰이 자꾸 자기 불렀냐고 묻네요.
가짜 시리면 괜찮을듯.
저 얼굴로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죠..이 시국 천하의 죽일년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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