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회 가실 분~
1. . . .
'16.11.5 8:56 AM (211.36.xxx.218)아이는 두고 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는 혼자갑니다2. 아이가
'16.11.5 9:01 AM (122.34.xxx.138)참여의지가 가장 강해서요.
3. 알럽윤bros
'16.11.5 9:02 AM (211.197.xxx.66)며칠 전부터 안절부절하고 있어요. 가서 힘을 보태야 하는데 7살짜리 막내 때문에... 다행히 기온이 좀 누그러지긴 했어도 따뜻하게 챙겨입고 다녀오세요.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4. 넵.
'16.11.5 9:03 AM (122.34.xxx.138)님 몫까지 열심히 참여하고 오겠습니다.
5. 혼자오시는분 깃발도 있다네요.
'16.11.5 9:16 AM (117.111.xxx.213)샌스짱이죠 ㅎㅎ.그 깃발아래서 함께ㅜ가셔도 조을듯요
6. ..
'16.11.5 9:23 AM (125.129.xxx.185)광화문광장을 메우고도 남대문, 시청, 을지로, 청계천, 종로, 충정로..
온 거리가 집회 참여 인파로 가득 찰 거예요.7. 지나다
'16.11.5 9:25 AM (223.62.xxx.172)저도 오늘 난생처음으로 참가하려는데
몇시에 어디로 가면 되나요?
6시에 광화문 광장으로 가면 될까요?8. ,,,
'16.11.5 9:28 AM (1.240.xxx.92)세월호때도 몇번 가고 했는데
갈때마다 화장실때문에 은근 걱정이 돼요
다들 어찌 해결 하시나요?9. ,,,
'16.11.5 9:28 AM (1.240.xxx.92)집회시작은 4시입니다
10. 아침 준비하다
'16.11.5 9:32 AM (122.34.xxx.138)잠깐 들어왔어요. ^^
저희는 4시에 갈거구요,
고 백남기님 영결식이 두 시부터 있어요.11. 영화
'16.11.5 9:32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처럼 기저귀차야하나 고민중이에요. 화장실 못가지 않나요?
12. .....
'16.11.5 9:38 AM (175.114.xxx.170)제가 라디오 방송에서 박원순시장 인터뷰하는 걸 들었는데
자신도 박근혜 하야 요구 집회에 참여할 것이고,
이동식 화장실도 준비해서 시민들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어요.
물대포의 물은 공급하지 않고.13. ...
'16.11.5 9:43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박원순 시장님 짱이네요
14. 간만에
'16.11.5 9:49 AM (222.109.xxx.209)갈 생각....
혼자 갑니다 ㅜㅜ15. 국정원대선개입
'16.11.5 9:56 AM (116.39.xxx.163)시위때 몇번갔었고 오늘은 가족 행사가 있어못갑니다 ㅠㅠ 다음주 12일 가족과 함께 참석합니다^^ 오늘 가신분들 화이팅!!
16. 좋은날오길
'16.11.5 9:57 AM (183.96.xxx.241)우리집도 다 가요 4시전에 도착하려구요 아이친구도 같이 간다네요 날은 따뜻한데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도 준비하고 간식 방석 물 등 준비했어요
17. ㅇㅇ
'16.11.5 9:58 AM (223.62.xxx.144)후기 꼭 부탁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전 수술하느라 담주에 남편이랑 올라갈려고요..
18. 빵빵부
'16.11.5 10:04 AM (61.255.xxx.32)저도 아들이랑 갑니다. 아이가 아침에 가자고해서 덥썩 물었죠. 이따
가서 다들 봬요!!19. ...
'16.11.5 10:04 AM (203.234.xxx.97)저희도 대1 딸과 셋이서 갑니다.
지난주에도 셋이 다녀왔는데 어린 아이들도 많았어요.
아이는 광우병, 탄핵반대집회까지 다녔어요.
이제 대학생이 되어서 스스로 피켓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다니네요.
일주일에 세번 종로로 학원 다니는데 학원 시작전에
집회 잠깐 참석하고 가더라구요.
행진때 앞줄에만 안 서면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참여인원이 많을수록 위험도도 떨어지구요.20. ㅎㅎㅎ
'16.11.5 10:07 AM (218.159.xxx.13)저는 부산이라 부산역으로 갑니다. 4시입니다.
21. 어제
'16.11.5 10:08 AM (125.131.xxx.235)남편과 촛불집회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온 가족들도 많았구요.
정말 우리같은 평범한 시민들이 훨씬 많았어요.
박원순 시장님도 나와계신걸보니 든든하더군요.
사람들이 같이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요~
다행히 날씨도 그리 춥지않아 괜찮았고요.
오늘은 네시부터 한시간 집회후 행진한다더군요.
잘 다녀오세요22. 솔이엄마
'16.11.5 10:13 AM (221.155.xxx.97)저도 일보러 서울 갔다가 함께 공부하는 쌤들이랑 광화문 가려구요.
집회에 혼자 가시는 분들,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혼자 자주 다니는데, 같은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답니다.^^
오늘 우리의 의지를 담아 하야를 목청껏 외쳐보아요!!!23. 愛
'16.11.5 10:16 AM (117.123.xxx.109)저번주는 남편이 친구랑 둘이 다녀왔고
오늘은 저. 남편.남편친구랑 셋이서 갑니다
일 마치고 가면 6시반쯤 도착할거같은데
늦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24. 쓸개코
'16.11.5 10:22 AM (119.193.xxx.161)저도 가요..
25. 쓸개코
'16.11.5 10:23 AM (119.193.xxx.161)더민주, 국민당, 정의당 지지당 상관없이 참여하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새누리 지지자분들은 안오시겠지요?^^;26. 저는
'16.11.5 10:24 AM (58.148.xxx.66)4시 대전 타임월드요
날씨라도 따듯했으면..27. ㅇㅇㅇ
'16.11.5 10:31 AM (125.185.xxx.178)계모임날이라 끝나고 같이 가기로 햏어요
28. **
'16.11.5 10:49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일거구요. 위험하지 않아요.
29. midnight99
'16.11.5 10:49 AM (94.6.xxx.82)pk 가 심상치 않다는데, 새누리 지지자 분들도 오늘만큼은 '내가 마 확 돌아뿌겠네. 우리가 남이가. 같이 하자 집회!' 함시롱 나와주시길. 제가 영국에서 pk 지방으로 계속 텔레파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