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울게요.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걱정거리는 사람 만나는 일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자의로 만나던 타의로 만나던 이것도 인연인데..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흉흉합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중요한 시국에 이런 글 죄송해서 원글 지웁니다.
1. 이뜻이 뭐지요
'16.11.5 8:17 AM (125.129.xxx.185)삼일에 한번 패줘야 한다는거..
2. 연시
'16.11.5 8:1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명문대에 허울 좋은 인물 믿고 보다 한대 맞습니다..
딸아 스펙과 외모만 보고 판단 하지마라.
언행을 보고 인격 판단해...
하시죠.3. ...
'16.11.5 8:18 AM (125.177.xxx.130)그러게요..그게 무슨 뜻이냐고 따져물으니까
얼버무리고 딸한테 넌 너무 보수적이라고 하더랍니다..4. 사이코패스
'16.11.5 8:19 AM (70.187.xxx.7)들이 동물학대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동물학대뿐 이나라 사람학대까지 이어져요.
5. 완전
'16.11.5 8:21 AM (216.40.xxx.130)사이코패스 기질 보여요
보통은 강아지 보면 귀엽다던지 나도 나중에 키우고싶다 이런 반응이죠.
3일에 한번씩 팬다니.. 그거 여자랑 북어는 뭐 3일에 한번씩 팬다 이런거랑 비슷하게 들려요
특히 헤어지자고 할때 순순히 못 헤어질거 같다는거 좀 꺼림칙해요.
과에 따라 집에서 나와 자취를 할순 있어요 자주 모이고 실험하고 그런과면요.
근데 딸이 두달간 느낀 행동이나 말투가 이상하다면 얼른 헤어져야죠..6. 완전
'16.11.5 8:22 AM (216.40.xxx.130)얼른 헤어지라고 하세요
문제는 정말 저런경우는 본인이 질려서 헤어지기 전엔 스토킹하고 되게 힘들게 할텐데.7. 낚시죠?
'16.11.5 8:23 AM (178.190.xxx.95)엄마 맞아요?
8. ...
'16.11.5 8:23 AM (183.98.xxx.95)개들을 삼일에 한번씩 패요?
그런 말 처음들어봅니다
충분히 상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엄마의 느낌을 말해줘야하지 않을까요9. ...
'16.11.5 8:23 AM (125.177.xxx.130)저도 그런 생각이예요.
정작 딸아이는 고민했는데 겉으로 보여지는 허울에 혹해서
만나보라고 얘기한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사람 만나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10. 이상하네요
'16.11.5 8:24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그게 원래는 북어와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무식한 말이었죠? 아직도 저런 말을 쉽게 내뱉는 찌질이가...당장 헤어지라고 하세요!
일베 하는 놈이네요. 일베벌레들이 주로 다루는 주제를 슬쩍 던져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면밀히 살펴본 뒤 확신이 들면 바로 아웃시키세요. 인간관계가 더 진척되기 전에.11. 클났네요
'16.11.5 8:26 AM (223.33.xxx.6)저런놈은 그냥 헤어지자함 괴롭혀요
헤어질건수를 만들라하세요12. ...
'16.11.5 8:27 AM (125.177.xxx.130)저 엄마 맞습니다.
젊은애라면 이런걸 물을까요..
특히 이런 시국에 제정신에 이런 낚시를 하겠어요?
제 글이 불쾌하시다면 죄송해요..13. ...
'16.11.5 8:28 AM (125.177.xxx.130)당장 헤어지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간섭하는것같아서요.
위에 답글 주신분들 말씀 참고해서 넌즈시 말해야겠어요.14. 절대노
'16.11.5 8:29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딸아이가 헤어질 핑계 만드는거도 힘들어하다니. . . . 남자애가 집착도 좀 있는거 같고. . .
그 말도 절대절대 쉽게 우연히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니잖아요. 우리 남편 우리 아들이 저런말 할 가능성이 있는 단어인지 생각해 보시면 아실 듯. . 절대 못나올 단어인데. . . 누굴 때린다는건. .
일단 이상한 느낌을 딸이 받았다면 그냥 연락 뜸하게 하면서 멀어지라 하세요. 집착하면 부모가 나서시고. .
애들 중에 부모가 가두 듯 체벌하면서 최상위 만들어논 집들이 가끔 있어요. 제가 아는 집 외동 아들. ㅜㅜ
그 엄마 계속 우리딸 며느리 삼고 싶다고 그럴때마다 소름끼쳐요. 전 아무리 ㅈ일류대에 순한놈이라고해도 엄마가 때리면서 만들어 논 일류대놈은 절대 싫다는. . .
죄송해요. ㅜㅜ 글 읽고 갑자기 내딸에 대입을. .
그 애이지 싶은 생각에. . .15. 헐
'16.11.5 8:2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아들둘 엄마입니다. 제 아들들 친구로도 너무 싫은 타입이네요.
16. 헤어지면
'16.11.5 8:30 AM (211.206.xxx.74)해꼬지하는 놈도 있는데 조심하세요
돈을 빌려달라든지 명품백얘기 카드값 얘기하면서
그 놈한테 차이는 쪽으로 잘 유도해보세요
안되면 어학연수라도17. ................
'16.11.5 8:31 AM (216.40.xxx.130)정상적인 남자는 저런 말 안해요 더군다나 속으론 뭔생각을 할지언정 여친한테는요. 저말은 나중엔 너도 말안들으면 맞아야한다 이렇게 들려요.
18. 원래는
'16.11.5 8:31 AM (125.129.xxx.185)3일에 한번씩 팬다니.. 그거 여자랑 북어는 뭐 3일에 한번씩 팬다 이런거랑 비슷하게 들려요
그게 원래는 북어와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 .......전해 내려오는 말이죠.........19. 낚시라고 물은 이유가
'16.11.5 8:31 AM (178.190.xxx.95)님 대학생 딸 두신분이면 연세도 있을텐데 너무 한심하네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명문대생 허울에 반해서
저런 위험한 남자를 사귀어보라고 딸을 내몹니까?
데이트 폭력 못 들어보셨어요?
저런 남자 헤어지기가 더 어려운거 몰라요?
저러다 살인당한 사건 모르세요?
자식 제대로 보호해주세요. 그깟 명문대가 뭐라고.20. ...
'16.11.5 8:33 AM (125.177.xxx.130)연락 뜸하다가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 좋네요;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휴21. ..........
'16.11.5 8:35 AM (216.40.xxx.130)연락 뜸해지면 아마 찾아오고 학교로 찾아오고 난리부릴거에요.
그냥 딸이 막 정떨어지는 행동이랑 말 하고, 만나도 돈한푼 쓰지말고, 막 빈대붙고..그러면서 스스로 싫어지게 하는게 나아요.22. 저번에
'16.11.5 8:37 AM (211.206.xxx.74)고대생 cc커플도 남학생이 여학생 죽였잖아요
학벌과 인격은 별개에요
아빠 사업이 망했다던가 직장에서 짤렸다던가 해서
반지하로 이사가야된다고 만날때마다 울고 신세한탄하면서 질리게
해서 차이는 쪽으로 잘 해보세요23. ...
'16.11.5 8:38 AM (125.177.xxx.130)네 저도 제가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보여지는거에 민감할수밖에 없으니까요.
마침 저런아이와 연이 닿았으니 잘 만나봐.
한거지 저는 사실 저 말 듣고 정이 딱 떨어졌어요.
오늘 아이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어요.
그 놈은 안된다고 해야죠.
조언 감사합니다^^24. 헐
'16.11.5 8:41 AM (124.80.xxx.148) - 삭제된댓글이게 지금 글 쓰서 고민할 일인가요? 인간도 아닌 놈이네요. 그리고 헤어지면서 무슨 설명을 해요? 그냥 연락 안하면 되는거죠. 어머니 맞으신가요? 이런 상황에 헤어지는 이유를 조목조목 늘어놔야하는 걱정이라뇨? 보통의 엄마라면 이런식으로 고민이 될 것 같진 않아요.
25. 헐
'16.11.5 8:43 AM (124.80.xxx.148)이게 지금 글 써서 고민할 일인가요? 인간도 아닌 놈이네요. 그리고 헤어지면서 무슨 설명을 해요? 그냥 헤어지자는 의사 밝히고 이후 연락 안하면 되는거죠. 어머니 맞으신가요? 이런 상황에 헤어지는 이유를 조목조목 늘어놔야하는 걱정이라뇨? 보통의 엄마라면 이런식으로 고민이 될 것 같진 않아요.
그리고 그 사람이 본가가 서울인데 자취하는건 기 집 가정사니 그걸로 사람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저 남자가 한 말로 봐선 그냥 쓰레기네요.26. ...
'16.11.5 8:44 AM (125.177.xxx.130)근데 문제는 저희 아이도 강한 성격이라서;
구구절절 사정 얘기하는 스타일이 아닐것같아요.
최대한 밉상짓을 해보라고 해볼까요? ㅎ
그것도 못할것같은데..
나참..제가 이런 고민을 다 하게되네요..27. ...
'16.11.5 8:47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데이트폭력할놈으로보입니다..명문대생이라는것도 거짓말일수있어요 헤어지는게어려울것같다는느낌이제일큰증거예요..자극하면안되구요 큰일이네요.
28. ...
'16.11.5 8:49 AM (125.177.xxx.130)위에 헐님 그게아니고요.
그 남자애 스타일이 뭔가 조목조목 따지고 드는 성격이라서
어제 잠시 얘기했는데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 이유를
설명해야할것같고 집요하다고 해서요.
그냥 헤어지고 연락 끊어! 하기에는 어쩐지 찾아오고
괴롭힐것 같아서요.
그래서ㅈ그런거지 저는 저런사람 너무 싫습니다.
어떤 엄마가 좋아하겠어요.
히버드 다녀도 싫습니다..29. ...
'16.11.5 8:50 AM (203.234.xxx.97)잘 헤어질 줄 아는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가
요새 완전 와 닿습니다.
아직 사귀는 초반인거 같으니 서서히 연락 끊어야죠.
진상짓 하면 더 지랄할 수도 있어요.30. ...
'16.11.5 8:53 AM (125.177.xxx.130)어쨌든 여러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쭤보길 잘했고 아이가 슬기롭게 잘 해결하고,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잘 넘어가길
바래야겠어요.31. 아~~참내
'16.11.5 8:53 AM (117.111.xxx.26)북어는 국 끓일려고 패지만 여자는 왜 패죠?????
32. ..
'16.11.5 8:57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딸한테 해맑게 전하라 하세요.
전에 개얘기한거 지나가듯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심각하게 반응하시면서 니남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런거 아니라고 해도 들으시지 않고 우리 부모님이 원래 내 일에 관련해서는 극성맞기로 유명했으니 한번 만나서 오해를 풀어달라. 혹시 만나게되면 의심되는점 직접 검증해보시구요. 반듯한척해도 어른들 눈은 못속이고 지도 찔리는게 있음 알아서 떨어질듯..33. 위험한 남자예요
'16.11.5 8:58 AM (121.132.xxx.241)저한마디가 저 남자애 인성을 말해 주네요.
헤어지라고 한아는해서 딸이 이미 좋아하는 남자와 헤어지진 않을것 같으니 단칼에 헤어지라고 말하진 말고
개는 3일에 한번씩 패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인성에 문제가 많은것 같다, 저런 사고 가진 남자애라면 결혼해서 널 난폭하게 때릴수도 있는 남자일수 있다, 라고 조심스럽게 설득해보세요.
아, 혹시 저 남자애 경상도쪽 집안 아닌가요?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저 대학 다닐때 울산출신 의대생 아는 형이 (그당시엔 형이라 불렀음) E대 다니던 동향출신의결혼약속한 여친이 지맘에 안들게 하면 죽도록 패곤 했는데 이 형은 항상 그랬어요.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 패줘야 한다고. 그 E대생 여친 결혼했는가 모르겠는데 왜 맞으면서 사귀는지 영 이해가 안갔어요.34. ..
'16.11.5 9:02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아니면 정말 딸의 오해일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개를 무지 싫어해서 그런 말이 나온걸지도요. 저도 동물 싫어하진 않지만 사람 향해 짖어대거나 달려드는 개한테는 꼭 악담하고 넘어가는지라..
35. 그따위소릴
'16.11.5 9:03 AM (114.204.xxx.212)뒬말이 더 걱정이네요 순순히 헤어져주지 않을거라니...
두달 만나고 싫어지면 헤어지는거지,,,,
저같음 바로 해어지라고 합니다 부모얘기라며 구구절절 살면할 필요없어요
말 한마디에 인성이 나와요 그 집안 분위기도요36. 그따위소릴
'16.11.5 9:05 AM (114.204.xxx.212)저같음, 요즘은 남자가 헛짓하면 맞고 살아야해
강아지가 무슨 좌야? 해맑게 받아칩니다37. 박근혜 하야
'16.11.5 9:15 AM (176.158.xxx.243) - 삭제된댓글오해는 무슨 오해예요. 개 싫어한다고 삼 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정상이 아닌데, 그 말을 개 예쁘다는 사람 앞에서 하는 사람은 더 볼 것도 없습니다. 피해야 해요.
너 알아? 개는 패야 돼. 아니라고? 너도 좀 패줘야겠다. 사실상 저런 사람 사고회로는 거의 이런 식인 거예요..38. ...
'16.11.5 9:18 AM (125.177.xxx.130)학벌이나 외모보다 중요한게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아이도 그만 만나고 싶다고 하고요
자꾸 말씀드리지만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그동안
보아온 성향이 쉽게 헤어져줄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한달쯤전에 이미 언질을 했었는데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해서 더 두고 보는 중이였대요.
걱정인건 저희 아이도 호락호락한 성격은 아니라서
상대에게 심한 말해서 자극하고 헤어질까봐서
그게 걱정이예요.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헤어지는게 더 중요한 세상이니까요.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 지금 집안일을 해야할것 같아요.
답글 그만 써 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보다 중요한 일이 많은데 이런 글 올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39. ㄴㄷ
'16.11.5 9:19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소름이 쫙 돋는데 이런 걸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할 만큼 판단력이 없으신가봐요 죄송하지만 휴 좀 한심하시네요 딸내미가 알아서 못떼낼 것 같으면 엄마가 진상 엄마 노릇이라도 해주셔야죠 데이트를 집에와서 하라든지 자꾸 딸한테 전화하시든지 암튼 그놈 짜증나게요
40. ..
'16.11.5 9:29 AM (14.40.xxx.105)일베충이나 동급이잖아요. 보고도 모르세요
41. ...
'16.11.5 9:32 AM (125.177.xxx.130)ㄴㄷ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좀 생각이 많고 한심한 스타일이기는 해요.
답글 감사해요.42. 삼일에 한번씩 패야한다는거
'16.11.5 9:32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일명 삼일한 이라고, 일베가 염불처럼 외는 말이에요. 인터넷 하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고요. 소름이 쫙 돋았네요.
몰카 당하는거 조심하시고, 데이트폭력 가능성 높아요. 윗분들 조언 믿고 정 떨어지게 한답시고 명품백 조른다거나 더치페이 안 하는것 같은 '일베가 봤을때 김치녀 스러운 행동' 절대 하지마세요. 신상이며 사진이며 인터넷에 고스란히 올라올수 있어요.
인터넷에 안전이별 이라고 검색해보세요.43. 여자는 삼일에 한번 패줘야
'16.11.5 9:37 AM (223.62.xxx.112)일명 삼일한 이라고, 일베가 염불처럼 외는 말이에요. 인터넷 하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고요. 소름이 쫙 돋았네요.
몰카 당하는거 조심하시고, 데이트폭력 가능성 높아요. 윗분들 조언 믿고 정 떨어지게 한답시고 명품백 조른다거나 더치페이 안 하는것 같은 '일베가 봤을때 김치녀 스러운 행동' 절대 하지마세요. 그들의 뇌관을 직통으로 자극하는 행동이에요. 신상이며 사진이며 인터넷에 고스란히 올라올수 있어요.
인터넷에 안전이별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요새 처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안건이더라구요.44. ...
'16.11.5 9:43 AM (125.177.xxx.130)윗님..안전이별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45. ㅇㅇㅇ
'16.11.5 9:46 AM (222.101.xxx.103)윗님덕에 하나 더 배우네요
아무래도 그 학생은 일베 들락거리나 보군요
그럼 정말 사진같은거 조심해야 할거에요
스킨쉽하지 말구요 ㅠ
아는 여학생도 스카이 다니는 학생과 잠시 사귀다 이별통보했더니 스토커처럼 얼마나 집요하게 굴고 폭언에 엄마한테까지 전화해서 블라블라..핸드폰 번호 바꾸고 녹취해놓고 한동안 무서워했어요
글고 집이 서울이라도 학교근처 자취는 전공따라 과제많고 공부량 많으면 더러 그러더라구요46. ㅇㅇㅇ
'16.11.5 9:48 AM (222.101.xxx.103)헤어질때 뭔가 위협을 가하면 통화내용 녹음하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