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끌 찐뜩한 사과인데요

처치곤란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6-11-05 00:03:44
박박 씻어도 진뜩거려서 느낌 정말 싫었는데
몇개 먹지도 못 하고 버석하니 맛도 다 갔네요
여태 사과 박스째 먹어봐도 이런 사과는 첨이네요
박스 두 단 사이즈도 작고 진뜩 버석한 이 사과!
욕 나오고 박스 보고 판 곳에 항의전화 하고 싶네요.
버려야 할까요?
주스로는 먹을 수 있을까요?
정말 못마땅한 사과네요.
IP : 218.154.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12:14 AM (114.206.xxx.173)

    사과 딴 지 오래되면 사과가 천연왁스를 뿜어내서 그래요.
    사온 지 오래된건 아니에요?
    갈아드시는건 괜찮아요.

  • 2. ㅇㅇㅇ
    '16.11.5 12:15 AM (125.185.xxx.178)

    갈아서 즙 짤아먹고 없애버리세요.
    딴지 오래되서 그래요.

  • 3. 저도
    '16.11.5 12:47 AM (122.36.xxx.160)

    추석때 사과 한박스샀는데 그래서 겨우 먹었는데,왁스 칠한줄 알고 욕하했거든요
    근데 그게 사실은 그 사과품종의 특성이더라구요
    그 품종이 빨리 푸석거려서 사과가 스스로 보호할려고
    천연왁스성분을 뿜어내는거래요
    그성분에 항암성분이 많다네요
    검색해보시면 자료 많아요
    버리지 마시고 잼이라도 만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209 문재인을 달님이라 안했으면.. 35 건의사항 2016/11/17 6,455
618208 아이가 아빠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16 ㅇㅇㅇ 2016/11/17 3,371
618207 靑 "朴대통령, 목숨 내놓더라도 헌법 지키겠다는 입장&.. 23 2016/11/17 2,600
618206 소금에 절인 연어 어떻게 먹나요? 1 연어... 2016/11/17 577
618205 뒤져보다가 다시 보게 된 글..근라임 기자회견 뒷이야기 2 내 블로그 2016/11/17 1,507
618204 뉴욕타임스, 박근혜 정부, 기능 마비 상태 1 light7.. 2016/11/17 644
618203 오늘 김진명 작가가 말한 7시간이요 23 .... 2016/11/17 16,049
618202 딸둘키우는 이혼녀는 왜 딸과 재혼해야?? 16 2016/11/17 5,626
618201 Jtbc 민정수석실 세월호 대응문건 보도 SNS 반응 3 ... 2016/11/17 1,518
618200 국가 자격증 준비하려고하는데요 1 ... 2016/11/17 883
618199 마리메꼬 침구 써보신분 어떤가요? 3 ..... 2016/11/17 1,045
618198 낫토 먹고 효과보신분 있으세요? 2 낫토 2016/11/17 1,267
618197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해도 안맞는 곳도 있죠? 4 고민 2016/11/17 1,030
618196 오늘 라스...ㅋㅋㅋ 6 00 2016/11/17 3,680
618195 존경과 존중은 커녕 1 화병 2016/11/17 401
618194 문재인의원 기자회견할때 주제와다른 내용으로 13 기레기 2016/11/17 2,242
618193 세월호 문제의 핵심은.. 12 아.. 2016/11/17 1,683
618192 근데 피검사용도는 뭘까요?? 6 ㅇㅇ 2016/11/17 1,739
618191 법무부 감찰국장의 바른 자세란... 2 막장 2016/11/17 663
618190 남편폭행 30 ..... 2016/11/17 5,613
618189 얼마나 덜 먹어야 하나요? 1 배고파 2016/11/17 803
618188 묵은 깨 버릴까요 4 2016/11/16 2,110
618187 생활문 알바 출몰입니다. 10 여기 2016/11/16 1,626
618186 미 경제전문지 포츈, 현직 박 대통령 검찰 소환, 헌정사상 처음.. 4 light7.. 2016/11/16 936
618185 (하야하라) 일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면 삶이 좀 덜 허무했을까요.. 6 ㅠㅠ 2016/11/16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