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도저히 알 길이 없어서요
1. 겨울
'16.11.4 11:13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우리그네,,,,,,,,,,,,,,
2. ...
'16.11.4 11:15 PM (86.167.xxx.229) - 삭제된댓글82쿡에 모든 글의 마지막이 눈물로 끝나는 글을 쓰는 지질한 아줌마가 하나 있어요.
그 분 별명이 우리네... 기승전눈물인 글을 보면 우리네라고 칭합니다. 82에서...3. ㅇㅇ
'16.11.4 11:16 PM (175.223.xxx.3)82에 우리네 하는 닉네임 쓰고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툭하면 펑펑 우는 분 있어요.4. ....
'16.11.4 11:17 PM (86.167.xxx.229)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39250&page=1&searchType=sear...
5. 우와
'16.11.4 11:23 PM (203.170.xxx.56)그간.. 그런 분이 있엇군요.. 요새 탱자 나 길벗.. 김일성 인가 뭔가 하는 닉넴은 알고 잇었지만
우리네는 첨 들엇어요.6. 이정현인가뭔가
'16.11.4 11:25 PM (116.34.xxx.149)그 인간은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나 봄. 줄이기를 권해 봄
7. ..
'16.11.4 11:54 PM (124.153.xxx.35)네..요즘은 안나타나시던데..예전에 한참
한번씩 나타나서 삶의 애환(?)을 느끼며
눈물이 펑펑나서 울었다며..
이런식으로 글을 올린분이 있었죠..
다양한곳에서 다양한직업군을 보면서
눈물 펑펑..
생각나는건...마트 캐셔의 고된하루를 보며
눈물펑펑
그리고 저녁늦게 육교를 건너는
학습지선생님의 축쳐진 어깨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펑펑 흘렸다며..
지하철에서, 리라초등학교앞에서..등등
여러장소를 오갖네요..
잘살고있는분들을 측은하게보는 관점이 심해서
오히려 거부감을 주었어요..
항상 비슷한 패턴에..오열하고 눈물흘리고..
그때 댓글에..이번에 강북갔다오셨구만..
이번엔 강남까지..이러면서 웃었던기억이..8. 원글
'16.11.5 9:54 AM (203.170.xxx.56)124 님 넘 감사드려요.. 저도 나름 3~4년 들락날락.. 82지기라 생각했는데
뜬금포 같은 댓글 보면.. 이게 뭔소리지? 할 때가요
댓글 소상히 설명해주셔 ..고맙습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