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시부모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이런생각이 매일매일드는지.
1. ...
'16.11.4 7:20 PM (121.168.xxx.35)그냥 본인이 먼저 가세요.
그게 빨라요.
이런 글 올리지말고..2. 오죽하면
'16.11.4 7:21 PM (39.7.xxx.188)그런 생각들까 싶은데
121.168님은 참 댓글이. . .3. ....
'16.11.4 7:22 PM (121.168.xxx.35)저도 지금 남편과 시댁 고민으로 힘듭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그 생각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4. ...
'16.11.4 7:23 PM (110.70.xxx.47) - 삭제된댓글이혼은 안하세요?
5. 0090
'16.11.4 7:24 PM (175.223.xxx.31)이혼할 처지.아니니까 저러시겠죠 이해는 되지만 도덕적 비난 감수하셔야할듯... 속우로만 생각하세요
6. 차리리
'16.11.4 7:24 PM (125.180.xxx.52)이혼하고 편하게사세요
매일 지옥같으면 어떻게 살아요
그렇게 속끓이면 암생겨요
암은 스트레스가 제일큰원인이예요7. 쉬움
'16.11.4 7:24 PM (125.142.xxx.3) - 삭제된댓글그냥 이혼하면 되는데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놔두고 왜 죽으라고 ㅡㅡ
왜 이혼은 안하세요?8. 각자
'16.11.4 7:25 PM (61.253.xxx.2)뿔뿔이 흩어져 자기 인생 삽시다. 뭔~~ 원증회고도 아니고, 애증관계도 아니고 갈라서!!!
9. 소송중
'16.11.4 7:25 PM (222.233.xxx.172)입니다.
애들 포기못하겠어서요.
가진방법으로 사람을 피를말리네요.10. 이혼 있어요
'16.11.4 7:26 PM (211.187.xxx.21)사람 죽었으면 하고 빌면서 죄짓느니
이혼하는게 후회없어요11. ...
'16.11.4 7:27 PM (182.225.xxx.249)이혼하셔요! 이혼하지 못하는 능력이면 어쩔수 없는건데....죽기를 바라니 참
12. @@
'16.11.4 7:27 PM (180.230.xxx.90)제목만 봐도 심정이 짐작이 가네요.
오죽하면, 오죽하면 자식까지 낳은 남편에게 저런 마음이 들까요.....13. 재벌인나
'16.11.4 7:29 PM (123.214.xxx.159)토닥토닥
14. 오죽하믄
'16.11.4 7:30 PM (110.9.xxx.73)그런생각을 할까요?
ㅠ..저런 그런생각한적이 있어 이해됩니다.
지금은 나이들어 평온해진상태지만
결혼초기부터 힘들었었어요.
힘내세요~~15. 소송중이시군요
'16.11.4 7:30 PM (211.187.xxx.21)아이 엄마시니 이길거에요.
힘내세요.16. ᆢ
'16.11.4 7:31 PM (49.167.xxx.246)오죽하면..,
17. ...
'16.11.4 7:4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빨리 이혼 확정 되시기를
18. 토닥토닥
'16.11.4 7:41 PM (119.194.xxx.100)오죽하면 2222222
식사 잘 챙겨드세요. 아이들위해서 드세요.19. ㄷㄷ
'16.11.4 7:43 PM (223.54.xxx.110)곧 끝납니다
힘내세요20. ㅠㅠ
'16.11.4 7:44 PM (118.219.xxx.129)오죽하면333333333333
힘내세요.
견디세요...........21. ....
'16.11.4 7:4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시부모랑 남편 마음은 님을 죽이고 싶을지도 몰라요 ㅠ.ㅠ
22. . .
'16.11.4 7:48 PM (125.191.xxx.97)원글님 몸과 맘 잘 챙기세요
맛있거있음 혼자 다드시구요
빨리 좋은 날 오길 바래요23. ..
'16.11.4 7:49 PM (1.243.xxx.44) - 삭제된댓글이혼하세요.
저는 22세에 결혼해,
5년살고 이혼했네요. 정말 남편도 시모년도
막장이라, 개썅년! 시모 죽기만 바랬는데,
제가 죽을것 같았어요.
남편놈도 뭐하나 좋길하나.24. ᆢ
'16.11.4 7:53 PM (59.16.xxx.47)힘내세요
오죽하면 그런 마음이 드실지 안타깝네요
첫댓글님/ 꼭 그런식으로 댓글 다셔야 했나요25. ....
'16.11.4 8:0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오죽하면4444
이혼한 지인이 한참 후에 그 비슷한 얘길 한 적 있어요.
형식상 합의이혼이긴 했지만 거기까지 가는 긴 시간 동안 전남편이 얼마나 피말리는 짓을 하는지..잘 때마다 바랐답니다. 내일 아침 저 사람이 죽어 있기를.
완전히 벗어난 지금은 아이도 본인도 넘 행복하게 삽니다. 이혼 전보다 반의 반도 안 되는 좁은 집에서 소박하게 살지만 마음은 천국이라고요.
원글님 일도 곧 끝날거예요. 여기까지 오셨으니 이 고비를 넘으면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 맘껏 누리려면 지금부터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26. 그런
'16.11.4 8:0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마음이 들어야 할수있는게 이혼이에요
뭐 쿨하게 헤어지고 좋은친구로 남는거요?
헐리우드에서도 없는 스토리에요
이혼 잘 마무리하고 마음 편한 인생 누리세요27. 겨울
'16.11.4 8:12 PM (221.167.xxx.125)충분히 이해감,,,,,,,,,,,,,,,
28. aaaaa
'16.11.4 8:35 PM (121.160.xxx.152)역으로 하면
오죽하면 남편들이 여자를 죽이겠어요.
이거 성립하네요.
남자들은 이성을 잃고 광기 부릴 확율이 여자보다 다섯 배는 되는데다
죽었으면 좋겠다 바라기만 하는 건 단지 여자가 물리적 힘이 없어서겠죠.29. 역으로
'16.11.4 8:47 PM (1.214.xxx.162)남편이랑 시부모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30. 답답
'16.11.4 9:21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이혼하면 되죠
그럴때 하라고 있는게 이혼제도에요31. ㅇㅇ
'16.11.4 10:05 PM (106.248.xxx.117)그 심정 이해됩니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32. 100% 공감
'16.11.4 10:06 PM (175.223.xxx.10)충분히 이해감...
전 삼남매 버리고 간 시모랑 정신지체장애 가진 시숙....그리고 인간말종 시누...
시숙시모시누 땜에 이미 40년전에 시가는 풍지박산 났고....그러니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욕하고....
왜 사나 싶네요...추해요...
온갖 치닥거리 다하는 남편이 정말 불쌍....
마음에.안.들면 남편 직장(공무원)에 찾아간다 협박하고..
이래도 목숨은 귀한거고 내가 욕 먹겠죠....
비정상적인 가정 보고 있자니 내가 더러워지는 느낌....
내 팔자야...33. 걍
'16.11.4 10:23 PM (124.54.xxx.150)이혼하세요.. 그정도면 일단 내가 살고보는게 중요..
34. ...
'16.11.4 10:34 PM (124.49.xxx.17)역으로 생각하라는 사람들은 뭔지
이혼이 꼭 둘이 똑같은 인간들이라서
둘다 잘못해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사정은 모르지만
괴롭히는 쪽이랑 괴롭힘 당하는 쪽이 똑같다고 할순 없죠.
나를 죽도록 괴롭히는 상대에게 역지사지가 가능할까요?
오죽하면 저러실까 싶은데
사정 잘 모르면서 무조건 양비론은 아닌것 같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다 끝나는 날이 올거에요. 옛말하고 사셔야죠.35. ㅜㅠ
'16.11.4 10:35 PM (210.222.xxx.247)잘 마무리되길.. 밥 잘 챙겨드시고 목욕탕이라도 가서 하루중 잠시라도 잊고 긴장푸는 시간 가지세요
36. 힘내세요~
'16.11.4 11:03 PM (61.82.xxx.218)저도 원글님 반은 이해갑니다.
저는 이혼 각오하니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어디 내게 제발 이혼해달라고 할때까지 나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자란 생각에 내맘대로 하며 사니 살만하더군요.
그냥 원글님 인생에 남편과 시어머니는 out ! 없는셈치고 사세요.
혹시 이혼 합의 안되면 별거하고 따로 사세요.37. 저도 딱
'16.11.4 11:36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그 심정이네요.
이건 살아도 지옥 안살아도 지옥..
바람핀 남편새끼..두둔한 시모..
눈뜨면 죽어있길 바랐어요38. ...
'16.11.5 2:07 AM (58.143.xxx.210)이혼중일땐 바닥까지 떨어지며 치열하게 싸운다니 잘 이겨내세요...
39. 정답
'16.11.5 7:08 AM (77.154.xxx.40)그냥 본인이 먼저 가세요.
그게 빨라요.
이런 글 올리지말고..2222240. 역지사지
'16.11.5 7:13 AM (125.129.xxx.185)역으로 하면
오죽하면 남편들이 여자를 죽이겠어요.
이거 성립하네요, 속히 이혼을 하시요41. 정말 그래서
'16.11.5 8:19 AM (223.33.xxx.6)부부간살인사건이 그리 많나싶네요
빨리 이혼하시길바랄께요42. 역지사지는 무슨
'16.11.5 8:25 AM (122.34.xxx.138)그리고 실제로 살인하는 것과
죽었으면 하는 것과 똑같나요.43. dd
'16.11.5 9:19 AM (222.104.xxx.5)역으로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요즘 사태에서 그 5%라는 사람들과 똑같죠 ㅋㅋㅋㅋㅋㅋ 가해자 편들고 기득권층 불쌍하다고 하는 분들이죠. 우리나라 법이 얼마나 여자에게 불리한지 잘 모르시는 분들. 같은 죄를 지어도 여자는 더 처벌받습니다. 논문도 있어요. 즉 남자가 바람피고 여자 때리다가 죽여도 과실치사 밖에 안되지만 여자가 바람피고 남편 죽이면 중죄입니다. 어린애를 성폭행해도 가볍게 처벌받는 게 남자에요. 심지어 서울에서도 맞벌이 부부 중 공평하게 가사분담하는 비율이 12% 밖에 안된다는 통계가 존재하는 나라에서 역으로라니 ㅋㅋ 여자는 제사 안가면 나쁜 며느리라고 욕 먹는 82에서 ㅋ 남자는 처가 제사 안가면 여자 혼자 가라고 조언하는 82에서 역이라......웃기죠.
44. 차마
'16.11.5 10:14 AM (221.163.xxx.143)응원은 못하지만 이해 합니다
45. 첫댓글대단
'16.11.5 10:23 AM (110.70.xxx.162)대체 어떤마인드길래 저딴식으로 달수 있죠??
못됐어도 너무너무 못됌이 느껴지네요.
본인이 키보드로 짓는구업 자식이 다 받아요
왕따라던지. 힘들어집니다~~
---------------------------------------
'16.11.4 7:20 PM (121.168.xxx.35)
그냥 본인이 먼저 가세요.
그게 빨라요.
이런 글 올리지말고..46. 그리고
'16.11.5 10:57 AM (107.77.xxx.76)정답
'16.11.5 7:08 AM (77.154.xxx.40)
그냥 본인이 먼저 가세요.
그게 빨라요.
이런 글 올리지말고..22222
죽이겠다도 아니고 죽이고 싶다도 아니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건데 본인이 죽으라니. 이런 미친 댓글들.47. 이런 식으로 쓰면
'16.11.5 11:11 AM (218.52.xxx.86)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 해도 공감받기 힘듭니다.
입밖으로 낼 소리가 있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해야 할 건 구분해야죠.
구구절절 사연 많다고 대부분은 이러지 않아요.
누구나 보는 공간에 이런 글은 내용 이전에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사연도 알 수 없는데 여초게시판이라고 무조건 여자편을 드는 행위는
바람직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너무 힘들다 위로가 필요하다 정도면 내용을 떠나 힘들겠구나 위로와 격려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요.48. ....
'16.11.5 11:15 AM (211.232.xxx.191)이혼해서 연을 끊어버리면 사람이 둘씩이나 죽어 없어지기를 바랄 필요가 없죠.
이혼하면 당장 괴로움 끝인데 왜 그 쉬운 일을 못하고 스스로 괴로움을 당하나요?49. .........
'16.11.5 11:23 AM (175.118.xxx.187)이런 식으로 쓰면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 해도 공감받기 힘듭니다.
입밖으로 낼 소리가 있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해야 할 건 구분해야죠.
구구절절 사연 많다고 대부분은 이러지 않아요.222222222222222222222
이런 글에 이해한다는 분들은 뭔지?
사는 게 지옥같이 힘들어도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다른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원글님 무서운 분이네요.50. ㅇㅇ
'16.11.5 11:3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생각이야 왜 못해요 그렇다고 죽이겠단 것도 아니고
죽이고 싶을만큼 미운 사람이 없어본 사람은 공감 못하겠죠
본인의 멘탈 차이도 있겠지만요
암튼 원글님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51. 생각으로 그친게 아니라
'16.11.5 11:40 AM (218.52.xxx.86)공개게시판에 글로 썼잖아요.
단지 혼자 생각으로 그치는 것과 글로 남기거나 입밖으로 뱉는건 분명 다른겁니다.52. 소송중이라는데
'16.11.5 12:02 PM (121.133.xxx.195)자꾸 이혼하란것들 뭐냐
53. 소송중인 사람으로서
'16.11.5 12:13 PM (58.140.xxx.119)원글님 이해합니다
저도 칼로 남편과 시어머니 갈갈이 찢어 죽이는 상상, 망치로 머리 때려 죽이는 상상 많이 합니다
요즘 둘이서 가사조사중인데, 아주 거짓말과 막말이 퍼레이드에요.
제가 혼전임신을 해서 아이를 어디 숨겨둔것 같다는둥. 아기를 학대한다는 둥. 자기 친구들이 다들 저보고 미친여자 같다는 둥. 제가 알몸 시집을 와서 자기가 다 거둬 먹였다는 둥. 할말 못할말 별별 말들이 다 오갑니다. 소송에 유리하고자 거짓말로 형사소송을 이것저것 걸어놓고, 1년 내내 경찰, 검찰, 법원 드나들며 꼬챙이 처럼 말라 갑니다.
여기 공자님 같은 분들은 뭐든 상대방 이해 못해줘서 안달인 사람들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같은 입장 쳐봤으면 이런 말들 안 나올겁니다.
갈갈이 살이 찢기고 창자가 쏟아져 뒈지게 될겁니다.54. 소송중인 사람으로서
'16.11.5 12:20 PM (58.140.xxx.119)그리고 그냥 이혼하라고 그 쉬운걸 왜 안하고 여기서 이러고 있느냐고 하는 분들 많으신데
뭐 이혼이 쉬운줄 아십니까?
아기 이제 두돌이라 양육권 엄마한테 오는거 너무 확실하고, 나눌거 다 합쳐봐야 몇천 되지도 않는 사람들도
판사 조정관 가사조사관들 앞에서 온갖 개싸움 다하고 바닥 다 드러내야 끝나는게 이혼입니다,55. 원글을 좀 자세히
'16.11.5 12:56 PM (115.140.xxx.66)쓰지 그러셨어요
소송중이라고 밝히셨음 쓸데없는 비난 안들으셔도 되잖아요
암튼 힘내시고 응원드립니다
꼭 소송이기셔서 아이들이랑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56. .....
'16.11.5 1:00 PM (211.232.xxx.191)소송 중이셨구만요..
본문만 읽어서..반드시 댓글을 읽을 필요는 없잖아요.
소송 중이시라니 그 고통도 곧 끝나겠죠.
이혼을 부추기는 것은 아니지만 안될 사람은 죽을 떄까지 안되는 것이니 정리할 것은
반드시 정리해야 돼요. 안 그러고 미적거리면 둘 중 누가 하나 죽을 때까지 고통의 연속이죠.57. 원래
'16.11.5 1:13 PM (203.226.xxx.44)사람은 자기가 죽는 건 싫어하지만 다른 사람 죽는 건 좋아하잖아요.
58. ..
'16.11.5 1:13 PM (175.223.xxx.40)행동으로 옮길 자신없으면 이혼하고 안보고 살면 되는걸
59. 어휴
'16.11.5 1:52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이런 식으로 쓰면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 해도 공감받기 힘듭니다.
입밖으로 낼 소리가 있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해야 할 건 구분해야죠.
구구절절 사연 많다고 대부분은 이러지 않아요.3333333
이런 글에 이해한다는 분들은 뭔지?
사는 게 지옥같이 힘들어도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다른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원글님 무서운 분이네요.
22222222
자식 키우는 여자가 할 생각입니까? 무서운 분이라 남자 쪽에서 애들 안 내놓으려 하나보네요. 이런 분은 나중에 자식도 속썩이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하겠죠. 친구한테도 그럴 거고.60. .......
'16.11.5 2: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과격한 얘길 할 땐
왜 그런 생각까지 하게끔 정신이 몰렸는지
그에 합당하는 사연을 써야 이해받을 수 있어요..61. 오죽하면
'16.11.5 2:45 PM (59.13.xxx.191)그리고 그 터지는 속을 어디 털어놓을 데가 없으면 여기 짧은 두줄로 썼을까요.
여기 아무리 밉고 힘들어도 자기가 죽고 싶지 상대가 죽길바라는 사람은 정상이란 댓글 다신 분들은 공자님이나 부처님 예수님 쯤 되시는듯
아니면 그정도 힘등 상황을 못겪었거니.
자라면서 가장폭력에 매일 시달릴때 아버지가 출장이라도 가서 장거리를 갈 일이있으면 이번 교통사고라도 나서 다시는 집에 돌아오지 않기를 바랬었어요. 매일 폭력에 폭언에 집안까지 바람난 여자를 자식들과 며느리앞에 데리고 들어오던 사람이니까. 내가 죽고 싶었던 순간도 물론 있었지만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상대가 죽길 바라던 시절이 있었어요. 남의 고통에 성인군자같이 바른 말 하지 마시길.62. 솔직히
'16.11.5 5:07 PM (211.186.xxx.139)싫은사람 죽기바라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죠
겉으로 말을안해서그렇지...속으론 시댁싫어서
없어졌음싶음생각들어요63. 미친
'16.11.5 5:34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아내 죽이는거랑 이 글이랑 동등하다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물리적 차이 나도 죽일 방법은 다양한데 그럼에도 속으로 생각만 하는거랑 직접 행동하는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